• 동아시아

    이해학 목사 늦봄통일상 수상 “전쟁 분위기 속 마음 너무 아프다”

    [아시아엔=편집국] 평생을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바친 이해학 성남 주민교회 원로목사가 11월 2일 ‘늦봄통일상’을 받는다. 이 상은 늦봄 문익환 목사의 삶을 기려, 민족화해와 통일에 이바지해 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 제19회째를 맞는다. 이해학 목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 민족문제연구소 이사,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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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최순실 게이트’에 성난 대학생 ‘정의와 지성’ 시국선언

    [아시아엔=편집국]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속·무능·무뇌 정치’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이 전국 대학 총학생에서 잇따르고 있다. 전국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은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보다 참여 숫자가 크게 늘고 내용면에서 강도를 깊이 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의 부정입학으로 물의를 빚은 이화여대와 박근혜 대통령이 졸업한 이화여대와 서강대에서 지난 26일 처음 시작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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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총학 사상 첫 10개 국어 ‘시국선언문’

      영어·중국어·일본어·힌디어·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로 발표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외대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중국어·일본어·힌디어·스페인어·이탈리아·프랑스어·포르투갈어·스웨덴어 등 10개 언어로 작성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슬)는 28일?‘2016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어 버전을 포함해 모두 10개 언어로 번역해 공개했다. 국내에서 발표된 성명서나 시국선언문이 다국어로 번역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국외대 총학생회의 시국선언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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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대급 스캔들’ 미국 대통령은 워런 하딩, “한국은요?”

    ? ? ?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앤드류 잭슨 미 제7대 대통령(1829~1837년 재임)은 대통령 되기 전인 1791년 라첼 도넬슨과 결혼했다. 유부녀였다. 남편이 간통으로 고소해 3년간 송사가 계속됐다. 대선 쟁점으로 잭슨을 괴롭혔다. 율리시스 그랜트 18대 대통령은 1869~1877년 재임했다. 친구들을 요직에 임명했다. 대통령은 심복들과 짜고 부정을 자행하고 뇌물을 받았다. 자주 만나던 투기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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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 14%, 국민은 이미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 왕실이 있는 중심가에 빅토리아·알버트 뮤지엄(Victoria and Albert Museum)이 있다. 세계의 1/6을 지배하던 대영제국의 영광이 모여져 있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 시기의 국왕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정치를 잘해서 이 영광이 도래한 것은 아니다. 입헌군주제 영국에서 여왕의 위상과 역할은 오늘날의 대통령과 비교하기 어렵다. 이는 주로 수상이었던 디즈렐리와 글래드스톤의 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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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멕시코 검찰, 한국 ‘영사진술’ 근거로 항고···억울한 옥살이 장기화 ‘우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검찰이 ‘증거 없음’이라고 판결한 연방법원의 암파로에 대해 5개 항목에 걸쳐 항고이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양씨측 변호사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임걸 경찰영사가 자필 서명한 ‘영사진술서’의 한 대목을 인용해 항고했다. 이 대목은 검찰에게는 가장 강력하지만 양씨 측에는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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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최태민-최순실의 ‘권불 40년’ 사이비종교 ‘영생교’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즈음 최순실게이트가 터지자 갑자기 사이비종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비 종교 또는 유사종교(類似宗敎)는 기성 종교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종교들을 구분하여 이르는 말이다. 사이비(似而非)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비슷해(似) 보이나(而) 그렇지 않다(非)”는 뜻이다. 따라서 ‘사이비종교’는 “종교인 것 같아 보이나 종교가 아닌 것”을 의미한다. 이런 뜻에서는 사이비종교에 해당하는 단체는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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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김유순의 초경의 뜰④] 중년 여성의 목숨 건 사랑···그냥, 미친 사랑에 빠진 거다

    [아시아엔=김유순 수필가] 여자 나이 삼십이면 인생 끝난다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다. 여고 시절, 가톨릭계 사립학교 여선생들은 결혼과 동시에 사직한다는 각서를 썼고, 삼십 넘은 여선생은 퇴물 취급을 당했다. 그러다 보니 기숙사 사감과 수녀 선생님 빼고는 대부분의 여선생님들이 이십 대 청춘에 학교를 떠났다. 그래서인지 내 인식 속의 중년 여자는 아름답지도 멋있지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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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실화소설 ‘더미’③] 달호의 거짓 사랑놀음에 걸려든 바기오 출신 여대생 ‘리나’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송 회장 마음에 쏙 들어갔음을 감지한 달후는 사업 아이템을 제안할 수 있는 적당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 송 회장이 하고 있던 일들은 속임수와 폭력이 가미된 어두운 그늘 속의 사업들뿐이었다. 재산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모아 두었겠다, 이제는 명함에 근사하게 드러낼 수 있는 떳떳한 사업이 하나쯤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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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 운영방법 개선 없인 개헌 해도 소용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7년 체제는 직선에 의한 5년 단임 대통령제다. 30년이 지나 옷이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를 말함이다. 집권 말기에 권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느 정권이나 같다. 이것은 중임제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정책의 연속성이라는 점에서 중임제는 분명 장점이 있다. 단임제는 대통령이 국가운영의 기본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백지로부터 출발한다. 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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