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세월호 3년] 노란리본 보면 지금도 눈물···맘놓고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김미래 <아시아엔> 인턴기자] 2014년 4월 16일, 여느 평범한 하루처럼, 강의실에 앉아 수업을 듣는 중이었다. 수업을…
더 읽기 » -
사회
원불교 100년기념관 봉고식···흑석동 옛 서울교구 터에 내년 10월 준공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원불교 100년기념관 신축기공 봉고식(奉告式)이 28일 오전 10시 원불교 서울회관에서 여타원 한은숙 교정원장, 황도국 서울교구장, 정상덕 집행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불교 100년 기념관은 서울 동작구 옛 원불교 서울회관 터에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로 건축되며 내년 10월 완공예정이다.
더 읽기 » -
사회
19대 대선후보들, ‘유머지수'(HQ, Humor Quotient) 좀 높여주세오
[아시아엔=김재화 유머코디네이터,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등 막강한 정치인이 되는 건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 아니 체할 수 있으니, 누워서 천장 쳐다보기보다 더 쉽다. 나이가 몇 살 이상에 한국국적 갖고 있으면 끝~ 아닌가. 선거에 나가야 하지 않느냐고? 당선되면 되지 뭐! 원조 민주주의 국가 영국에서는 ‘의회의 首長’이 되는 조건으로 “유머센스가 있어야 할…
더 읽기 » -
사회
송강스님 서예·서각 특별전···남한산성 만해기념관 4월4~5월7일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불교미술에 정진해온 송강스님이 서각·서예 입문 4반세기를 맞아 남한산성 만해기념관(명예관장 전보삼)에서 초대전시회를 연다. 4월 4일~5월 7일 열리는 전시회의 출품작은 만해의 자필 오도송과 한글로 풀어서 쓴 작품, 효당 최범술에게 써준 ‘마저절위’(磨杵絶韋, 쉬지 말고 정진하라는 뜻),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는 조각 여인상 ‘님이여 사랑이여 얼음바다에 봄바람이여!’ 등이다. 차에 관한 작품으로는…
더 읽기 » -
[아시아엔 플라자] 한강네트워크 문화체험에 푹 빠져보자
[아시아엔=편집국] “문화 더하기.” 한국네트워크가 내세우는 슬로건이다. 2015년 10월 발족한 한강네트워크는 조화로운 사회, 문화 다양성, 한국사회 바로알기 등의 활동을 목표로 학술 탐구와 다문화체험, 영화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북한 ‘가정’의 이중성···김정은 독재체제 유지의 버팀목?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어린 마크 킴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린다. 춥고 시린 겨울에도 마크와 같은 어린아이들은 김일성 동상을 바라보면서 감정에 북받쳐 가슴을 치며 운다. 이같은 광경은 북한 만수대기념비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제3자인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광경이다. 북한 주민들이 잔학한 김정은 독재정권 아래에서 온갖 핍박과 궁핍, 그리고 고난을…
더 읽기 » -
사회
[오비추어리] 42년 우정 남기고 떠난 친구 안토니오, “너와 함께 해 정말 행복했어···”
이 글은 <매거진N> 평생독자이자, 신도아톰 오권수 대표가 고교동창으로 42년간 우정을 나눠온 민동식(59·여흥빌딩 대표이사)씨에게 바치는 추모글이다. 민씨는 25일 오전 10시 영면에 들었으며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다. 발인 28일 오전 8시40분. 안토니오! 동식아, 이게 왠 청천벽력이냐? 지난 목요일 같이 점심 하자던 그 목소리는 어디가고 구천의 길을 허망하게 떠나는가 이 사람, 동식아! 내가 글을 배워…
더 읽기 » -
사회
[서양미술 속 매매춘 여성①] 타락한 뮤즈(?) 8인방···마네에서 지아코메티까지
[아시아엔=김인철 <아시아엔> 미술비평가, 전주비전대 교수] 프랑스 시인 보들레르는 한때 “미술이란 것은 매춘이다”라고 언급했다. 회화의 역사에 있어서 작가들은 그들의 애인 또는 모델들을 매춘이라는 이름으로 작업했다. 대상 인물들이 누구였는지는 오랜 관행대로 대개 무시됐지만 어떤 화가들은 구체적으로 작품에 나타내면서 주제가 무엇이고 모델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기도 했다. 매춘을 주제로 이루어진 뚤루즈 로트렉의 화려한 파스텔화부터…
더 읽기 » -
사회
워싱턴 한인단체들 ‘동해 병기’ 백악관 청원운동 ‘한 목소리’
[아시아엔=편집국] 4월24일 모나코에서 국제수로기구(IHO) 회의가 개최된다. 2012년 이후 5년만이다. 일제시대인 1929년 바로 이 국제수로회의에서 일본은 우리의 동해를 일본해로 바꾸어 표기했다. 이후 오늘날까지 전세계 모든 나라는 동해를 일본해로 가르치고, 배우며 사용하고 있다. 오직 대한민국 사람만 이 바다를 동해라고 부른다. 그동안 정부가 ‘동해 병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매번 미국과 영국의 반대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최승우 칼럼] 50년 전 군대생활 지금 돌이켜보니···”생각하는 군대라야 이길 수 있다”
[아시아엔=최승우 전 육군인사참모부장, 전 예산군수] 지난 3월 초 철원의 한 사단을 방문했다. 내가 육사 생도대장 시절 3학년이던 후배가 어느덧 사단장이 돼 부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30년의 한 세대가 흐른 뒤 늠름한 장군으로 성장·발전한 후배를 보니 여간 뿌듯한 게 아니다. 나는 사단장을 비롯한 참모들과 내 군대생활 경험을 들려주며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