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영화 ‘빠삐용’에서 배우는 정유년 메시지 “포기하지마”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영화 <빠삐용>을 기억한다. “당신이 본 가장 감동스런 영화는?”이란 질문에 언제나 답은 <빠삐용>이었다.? 최고의 배우 조합, 스티브 매퀸(앙리) , 더스틴 호프먼(드가).? 1931년, 앙리는 가슴에 나비 문신을 해서 빠삐용(나비)로 통한다.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 형무소로 가는 배에서 드가를 만난다. 드가는 영리한 지폐위조범이었다. 끔찍한 감옥생활. 더위, 구타, 중노동…

    더 읽기 »
  • 동아시아

    정유년 닭한테 배우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게으른 일꾼이 늘 새벽에 “꼭 깨워(꼬끼오)~” 하고 우는 수탉 울음에 깨어나면서 “저놈의 닭 때문에 잠을 실컷 못 잔단 말야” 하고 투덜거렸다. “저놈의 달구새끼! 저놈만 없으면 실컷 잘 수 있을 텐데” 하다가 ‘그래 저놈만 없으면 내가 편하게 살 수 있을 거야’ 하고 몰래 수탉을 잡아 목을 비틀어 죽이고는…

    더 읽기 »
  • 사회

    조선소 경영자들 낙담케 한 ‘서울대 가장 높은 어른’의 이 한마디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지난 여름 모교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낡은 학과 건물을 헐고 연구실과 참신한 설계의 인재양성관을 짓는 기공식이었다. 어려운 시기에 정말 어려운 일을 하는 교수들과 관련자들을 격려도 하고, 조선산업의 앞날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싶어 흔쾌히 초청에 응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조선공업의 어려움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더 읽기 »
  • 사회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⑤] 산티아고 순례길보다 행복한 추억들

    [아시아엔=김은지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 3년] 작년 가을, 나는 스페인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이라 불리는 길을 걸었다. 약 800km의 길을 걸어가는 35일간의 여정. 나에게는 인생 첫번째 장기여행이자 첫 도보여행이었다. 그 해 초부터 머물렀던 프랑스에서의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무리 짓는 여행이기도 했다. 사실 처음엔 대단한 의미를 갖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렇지만 어깨에는 12kg에 달하는 배낭이 메여…

    더 읽기 »
  • 사회

    [시인의 뜨락] 오늘 2016 마지막 촛불 켜며 신동엽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한빛고교 교장 역임] 신동엽은 질곡에 빠진 한국 근현대역사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굴절된 역사에 억눌려 신음하는 민중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을 담은 시상을 펼쳤다. 아울러 민중들이 반드시 역경을 딛고 일어서리라는 믿음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는 우리 민족이 지금까지 겪어 온 구속과 억압의 상황을 직시하고 그와 같은 상황을 극복하여…

    더 읽기 »
  • 동아시아

    휴지조각에서 대박 가곡이 된 ‘명태’ 이야기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이것도 노래야?”? “집어 치워!”? “이거 코미디에요 코미디.”? 20년 세월이 지나 휴지조각에서 대박가곡으로? 완벽변신한 가곡이 있으니 바로 <명태>다.? MBC 에서 ‘가을맞이 가곡의밤’ 이란 공연을 수차례 맡았었는데 그러다 보니 가곡에 대해 많은 애정도 갖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갖게 되었다.? 긍정적으로 보면 우리의 정서를 잘 갖고 있는 문화유산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더 읽기 »
  • 사회

    [엄홍길 DMZ평화통일대장정 대학생수기④유송이] 스무살 여대생에게 넘을 수 없는 벽?

    2016년 여름. 15박 16일 동안 뜨거웠던 스무 살의 대장정 이야기 [아시아엔=유송이 안양대 식품영양학과 1년] 고등학생 때 TV를 통해 국토대장정 다큐를 보았다. 무거운 배낭, 맞잡은 손, 빗속 행군, 완주식장에서의 눈물이 담긴 영상을 보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그리고 스무 살이 된 지금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던 중 ‘도전하지 않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류 최고의 락밴드 ‘Beatles’ ‘사색의 나라’ 인도에 가다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1968년 어느 봄날.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존재였던 비틀즈의 멤버 4명은?인도행 비행기에 오른다. 누구에게는 도피였다고 했고 누구에게는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라고 설명했고 또 어떤이에게는 신비한 인도음악과 힌두철학을 공부하러 간다는 목적을 밝히기도 했다.??비틀즈 멤버 중에 인도행을 가장 적극적으로 주장한 인물인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 1943년 ~2001년)은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였고 한때는…

    더 읽기 »
  • 사회

    [도전한국인] 휴대용수소수 제조기 으뜸판매 벤처기업가 김동국 대표

    [아시아엔=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본부장] 디케이글로벌코리아 김동국 대표는 말 그대로 ‘도전 아이콘’이다. 현재는 무역수출입 대행을 주로 하고 있지만, 그는 나이에 비해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했다. 그만큼 깨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났다. 일어, 영어 번역일 등 닥치는 대로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의 오늘을 있게 한 것은 그의 ‘무대뽀 정신’이 바탕이 됐다. 자신의 이름의…

    더 읽기 »
  • 사회

    [도전한국인]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한국 CEO 최초 ‘표면처리’ 기능장 등극

    [아시아엔=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본부장] “한국예술문화명인협회 초대 이사장, 대한민국명장(표면처리),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업계1호, 경기과기대 청정환경시스템과 겸임교수···.” 배명직 기양금속공업(주) 대표와 함께 하는 호칭이다. 그는 ‘돈도 빽도 없지만 기술만큼은 최고’를 자부한다. 물론 본인보다 주변에서 더 그렇게 인정해 준다. 짙은 눈썹에 이목구비가 뚜렷해 미남 영화배우로 착각할 정도의 배 대표는 실제 청소년 시절 문제아로 불리며 부모 속께나…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