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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 산책] “수학 알고보면 참 쉽다”···이상구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이상설, 최규동, 유일선, 이춘호, 최윤식, 장기원, 홍임식, 이임학” 대부분 낯 선 이들은 누구일까? 이상구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가 쓴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들>(사람의 무늬, 2013)에 보면 얼른 답을 찾을 수 있다. 이상구 교수는 이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한국 근대수학의 개척자들이다. △이상설 한국 근대 수학교육의 아버지(1870~1917) △유일선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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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 산책] 김창수 ‘꽃은 어디에서나 피고’···간이식·뇌·심장수술 이겨낸 ‘서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에 ‘시인의 뜨락’을 연재하고 있는 김창수 시인이 최근 시집을 냈다. ?<‘꽃은 어디에서나 피고>(문학들). 살기 싫어 가른 배는 가엾고 죽이기 위해 가른 배는 불쌍하다 살고 싶어 가른 배는 안타깝고 대의를 위해 가른 배는 숭고하다(하략, ‘배를 가르는 것은’) 고재종 시인은 김창수 시인과 시집을 이렇게 소개했다.? 최근 죽음의 집에서 돌아온 이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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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책 산책] 그림으로 읽는 박정희 할머니의 육아일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과거사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큰 발견이자 바꿀 수 없는 기쁨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내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동력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제 식민시대 경성여자사범을 우등으로 졸업한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여성이 5남매를 낳아 한글을 배울 때까지 쓴 육아일기와 가족이야기가 있다.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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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인의 뜨락] 조동화 “나하나 꽃피어 온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녹색대학교 교수 역임] 조동화 시인은 “나하나 꽃피어”, 라는 짧은 시에서 혁명을 거창 담론이 아니라 꽃과 산이라는 친숙한 언어로 풀어서 속삭이고 있다. 양이 변하면 질이 변한다, 라는 말이 있다. 한 사람의 꿈은 허망할 수 있지만 열 사람 만 사람이 꿈을 꾸면 그것은 곧 길이 된다. 우리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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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영애 광화문 촛불집회서 부른 ‘조율’ 우리도 한번 해냅시다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노래는 들리지 않았지만, 현실은 그 노래의 제목과 가사처럼 이루어졌던 지난 주말 광화문. 무대에는 ‘한영애’라는 걸출한 아티스트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 ‘조율’은 수많은 시민들에게 뜻 깊은 의미를 전달해 주었다. 올해 우리 나이로 60세인 한영애는 30·40대 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주호 유익종의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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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벌총수 청문회’ 국회 특조위원 이것 3가지는 꼭!
혹시나 기대, 역시나로 끝날까? [아시아엔=이홍주 대중문화평론가] 국회청문회를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면 언제나 ‘신입사원 취업설명회’나 과거의 ‘땡전뉴스’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는 아쉬움이 든다. 이번 청문회도 그런 예감이 틀리지 않다면, 그리고 질의자인 국회의원들의 준비가 부족하다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예를 들어본다. 어느 기업의 채용면접 시간. 여러 명의 응시자들이 다소곳하게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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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은 닮은 데가 몇 군데 있다. 두분 모두 불교계에서 가장 열린 스님이다. 방송 출연이나 대중 강좌도 빈번히 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선 “매스컴 타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오해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다. 남북한 교류, 민족문제에서도 매우 개방적이다. 법륜스님은 북한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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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보리수아래’ 마가스님 수행 법문 17일 전법회관
[아시아엔=편집국] 불교모임 ‘보리수 아래’(회장 최명숙) 송년회가 17일(토)?오후 2시30분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중앙신도회에서 ‘마가스님의 수행법문과 우리들의 지난 1년 이야기를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다. 장애인과 불교를 사랑하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진은 지난 11월 25일 나르바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 ‘시와 함께하는 소망의 노래’ 출연 회원들 모습. http://cafe.naver.com/borisu070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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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의 시와 사진] 파장···인생길 아무리 어려워도 끝은 있으니
파 장 지게꾼 서넛이 깡통 화롯불에 남은 장작을? 던져 넣는다. 막 버스가 걱정되는 촌노파는 찌끄레기만 남은 좌판을 걷고 지게꾼 김 씨는 국밥집앞 커피자판기에서 흙 묻은 삼백 원짜리 온기를 산다 각설이 타령으로 한판 놀던 엿장수는 파장의 그림자와 빈 주머니가 추워 낯빛이 파랗다 도시에서 와 기웃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어디서 왔든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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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문열씨, ‘사람의 아들’은 어디 가고 박근혜 호위무사로만 남았는가?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심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은,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의 20배 몫에 해당하는 힘을 갖는다고 말한다. 3일 밤 전국적으로 250만명 가까운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쳤다고 한다. 그들의 몫은 ‘250만 곱하기 20’ 하여 5000만명의 힘을 갖는다. 적극적으로 행동한 250만명은, 비록 거리에 나서지 않았지만 가정에서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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