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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민진당 라이칭더 총통 당선..”지구촌 첫 대선서 민주진영 승리”

    대만 선거에서 민주진보당 후보가 당선됐다. 민진당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만이 주권국가이며 방위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연히 맞는 말이며 공감이 가는 말이다. 중국인은 통일을 원한다는 것은 중국에게는 맞다. 그러나 대만(중화민국)은 독립한 자유민주 국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은 공산 독재국가로 완전히 다른 나라다.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은 중국인일 뿐 대만인이 아니다. 194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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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 ‘정치 아이돌’ 한동훈…시대가 요청하는 인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지지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얼굴 보려고 나왔던 사람들조차 어리둥절 해한다. 도대체 이게 무슨 현상일까? 한동훈 신드롬이 고조되고 있음은 이미 알고 있지만 엊그제 부산과 창원에서의 지지 인파와, 이전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수천명의 불교신자들이 보여준 환호의 열기는 우리의 정치현장에선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한동훈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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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하성우 ‘미국의 전략문화와 한반도 개입정책’

    [아시아엔=주은식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소장]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하지만 세계의 경찰 역할을 담당했던 미국 주도의 단극체제를 시험이라도 하듯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의 이스라엘-하마스 간에도 전쟁이 한창이다. 많은 이들이 다음은 어딘가 하고 걱정한다.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양안 사태에 이어 두 개의 대규모 전쟁을 감당할 역량이 제한된다는 전제 하에 북한의 남침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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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원칙과상식’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민주당 탈당

    우선 불의의 정치테러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이재명 대표께 위로를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왜 이 길을 가는가. 우리는 오늘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집니다.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이게 정치입니까? 이것이 어찌 정치입니까? 이의가 있으면 반대토론을 해야 합니다. 토론과 설득이 없는 정치가 어디 있습니까? 토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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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고려거란전쟁’ 드라마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주는 교훈

    현재 방영 중인 사극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시청하면서, 필자는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비교하게 된다. 역사를 각색한 드라마이지만, 작증에서 묘사된 외교적, 전략적 선택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시사하는 교훈들은 무엇일까? 역사적 시대와 지정학적 정세는 많이 다르더라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적용될 수 있는 4가지 교훈들을 정리했다. 1. 외교적 기만전술을 사용하고자 하면 반드시 성공해라. 드라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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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데이비드 보위의 ‘히어로즈’와 DMZ 유적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DMZ유적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남북 민간단체 함께 추진을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영국 록 가수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David Robert Jones)의 예명(藝名)이다. 작사, 작곡, 가수를 한꺼번에 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음악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삶을 마감할 때까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불후의 명곡을 많이 남겼다. 대표 앨범으로 ‘히어로즈'(Heroes, 1977년)가 포함된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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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대한민국의 공용어는 미래여야 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탈당 선언과 신당 창당을 공식화하면서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갖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국회의원 선거에 세 차례 낙선한 노원구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지금 비상상태에 놓인 것은 당이 아니고 대한민국”이라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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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사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이재명의 민주당과 달라야”

    “승리 위해 뭐든 다 하겠지만, 승리의 과실 가져가지  않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저는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례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 수락 연설에서 “오직 동료 시민과 이 나라 미래만 생각하면서 승리를 위해서 용기 있게 헌신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저는 승리를 위해서 뭐든 하겠지만, 제가 그 승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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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 ‘한동훈 신드롬’과 ‘시대교체’

    한동훈 장관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여성들의 팬덤이 그렇다. 가는 곳을 어떻게 알았는지 여성들이 대거 몰려와서 사진 찍고 사인 받느라 북새통을 이룬다. 여성들의 열풍은 아이돌이나 트로트 스타들에 대한 것 못지않다. 행사는 보통 30~60분 남짓인데 사인과 사진찍기 행사가 한 시간을 넘기기 예사다. 한동훈 장관은 그걸 일일이 다 받아준다. 이건 무슨 뜻일까? 정치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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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역사의 승자는?”…44년 전 12.12 당시 정승화·전두환·최규하 그리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0.26 당시 부마사태는 참혹했다. 계엄사령관 정승화 대장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시해는 차지철 경호실장이 부마사태에 대한 극단의 조치를 망언하자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흥분해서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정승화 총장은 육본으로 복귀하여 김계원 비서실장에게서 “김재규가 범인”이라는 말을 듣고 헌병감 김진기 준장에게 김재규 체포를 지시한다. 헌병감은 김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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