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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 유독 강한 이스라엘, 왜?

    와이즈만 연구소 중심 독보적 산·학·연 협력 모델 세계 최대 복제약 제조업체이며 제약 매출 세계 9위 테바(Teva), 바이오 농업 분야의 세계적 기업 에보젠(Evogene), 로켓 기술을 응용해 초소형 카메라로 내장을 촬영하는 첨단 내시경 기술 개발사 기븐 이미징(Given Imaging)… 이스라엘이 자랑하는 생명과학 업체들이다. 1996년 186개였던 이스라엘 생명과학(BT) 관련 업체가 2010년 1100개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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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8) 한국군 최대 굴욕 ‘현리전투’

    중공군의 2차 춘계공세가 시작되던 1951년 5월 16일 밤 3군단은 현리 동쪽 가로리-가리봉 사이의 26km에 달하는 정면에 9사단을 왼쪽, 3사단을 오른쪽에 배치하고 있었다. 현리는 군단 지역 내 유일한 통신 및 보급 기지이면서도 험준한 산악지역으로 도로망이 거의 없었으며 왼쪽 인접 군단인 미 10군단 지역을 통하여 주보급로와 연결되었는데, 그 사이에는 애로(隘路)가 하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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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7) “항복을 허락한다”

    수차례의 공세작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중공군은 서부의 13병단을 뒤로 돌리고 1951년 2월 새로 도착한 3병단과 19병단, 그리고 장진호전투 이후 전력을 보강한 9병단을 전선에 투입하여 1951년 4월말 총 70만명을 전선에 전개하고 두 차례에 걸친 공세를 감행하였다. 이들은 메이데이 이전에 서울을 점령하여 유엔군의 한반도 포기를 강요하고, 최소한 휴전을 협상하기 위한 막후교섭에서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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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황무지에 꽃 피운 최첨단 산업국

    나스닥 상장사 유럽보다 많아…지나친 안보 이기주의 지적도 1948년 5월14일. 팔레스타인 유대인 지역은 긴장과 기대 섞인 고요가 감돌았다. 북부 옛 도시 사파드부터 남부 네게브 사막 황무지까지, 예루살렘 골목길에서 새 도시 텔아비브 광장까지 팔레스타인 곳곳에서 유대인 65만 명이 라디오 주위에 모여들었다. 오후 4시 정각, 잡음을 뚫고 그들의 지도자 다비드 벤 구리온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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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6) 3·14 서울 재탈환과 맥아더 해임

    중공군의 1951년 2월 공세가 지평리 등에서 유엔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패퇴하자 리지웨이 장군은 작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9군단과 10군단으로 단계적 제한공격을 개시하기로 결심한다. 이에 따라 2월 21일을 기하여 양평-횡성-원주-강릉 진출을 목표로 공격을 감행하였다. 정면의 적은 중공군 66군, 39군 및 40군이었다.? 2월 28일까지 8군은 횡성-원주 일대의 적을 소탕하였는데 7일간의 작전에서 50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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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1조달러 퍼부은 미국 제압한 ‘베트남영웅’ 지압 장군

    ‘붉은 나폴레옹’ 보구엔 지압(武元甲) 원수가 지난 9월 102세로 서거하였다. 지압은 1950년대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군, 1960-70년대의 베트남전쟁에서 미군, 1979년 중월전쟁에서 중국군을 물리친 영웅이었다. 고등학교 역사선생이었던 지압은 정규 군사교육을 받은 바 없었으나 세계 강대국의 내로라하는 장군들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그의 전술원칙은 단 하나, “적이 원치 않는 때와, 장소에서, 적이 원치 않는 방법으로 싸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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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시선] 파키스탄 “미 ‘드론’ 민간인 공격, 설명하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말레이시아, <The Star> (10월10일자 사설) 말레이시아 쓰레기의 12%가 ‘기저귀’ 말레이시아에서 해마다 엄청난 양의 기저귀가 버려지고 있다. 아기뿐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노인들이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도시재개발주택지역 부서의 아파 압둘 라직 사무총장은 전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12.14%가 기저귀라고 밝혔다. 그는 “기저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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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35) ‘지평리 전투’, 릿지웨이의 진면목

    신정공세(新正攻勢) 이후 남진을 계속, 1월 초 수원-이천-원주-평창-강릉을 연하는 선까지 남하한 중공군은 유엔 공군의 폭격으로 기동이 제한되고 보급마저 원활하지 못하자, 일단 이 선에서 남진을 멈추고 새로운 공세를 준비하였다. 1월 25일 리지웨이 장군은 서부전선의 1군단 및 중부전선의 9군단에 수원-과천 축선으로 하여 한강을 목표로 한 진격을 명령하였다. 정면의 적은 중공군 38군 및 50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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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Arms Market] 동아시아 각국이 ‘잠수함’에 목 매는 이유

    중국 해군력 팽창 맞서 ‘비대칭 무기’ 증강 사력 중국은 지난해 8월 항공모함 바랴크를 띄워 위풍당당하게 항해하고 있다. 일본도 이에 뒤질세라 헬기 항모와 최신형 잠수함, 이지스함으로 중무장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과 바다를 맞댄 일본과 중국은 세계 2, 3위 해양강국으로 한국 해군력의 3∼4배나 된다. 이런 현실 속에 동아시아 각국이 왜 잠수함에 결사적으로 매달리는지 생각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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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Arms Market] 무인항공기 시장 ‘날개’ 달았다

    로봇·스텔스 등 세계 무기시장서 각광받는 첨단무기들 지난 7월10일 미국 버지니아 주 인근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원자력추진 미 항공모함 조지 부시호에 가오리처럼 생긴 독특한 항공기가 내려앉았다. 미 해군의 X-47B 무인전투기(UCAV)다. 무인전투기로는 사상 처음으로 항공모함 착함에 성공한 것이다. 무인전투기는 말 그대로 무장을 장착한 무인기로 조종사 없이 공대공 또는 공대지 임무를 수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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