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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軍위안부 연내 해결하자’ 한국에 통보
교토통신 “지원기금 등 인도적조치 검토…관건은 법적책임”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은 올해 안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일간에 타결짓자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지난 2월 중순, 한국 외교 당국자와 도쿄 도내에서 회담했을 때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인 내년을 맞이하기 전에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결론을 냄으로써 한일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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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무라야마 담화’ 교과서 서술에 ‘애매한’ 입장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무라야마(村山) 담화(1995년)를 교과서에 기술토록 할지를 묻는 국회의원의 질의에 명확한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고 아사히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1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민주당 기쿠타 마키코(菊田眞紀子)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교과서에 제대로 기술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역사인식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총리는 같은 생각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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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체제후 고위관리 매주 4명꼴 낙마
492일간 총 285명 비리혐의 조사, 수뢰가 가장 많아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반부패 개혁 드라이브가 시작된 2012년 말 이후 지금까지 매주 4명꼴로 지도자급 당·정 간부가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15일 2012년 12월 6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492일간 중앙기율감찰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의 비리 사건을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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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45살 대위’에게 연금 준다고?
50년 전 러시아의 문호 푸시킨의 ‘대위의 딸’을 읽은 것이 생각난다. 18세기 푸카쵸프의 반란 등 흔들리는 러시아 제국의 한 전초(前哨)로 복무하던 老 대위와 그 딸, 귀족 출신의 젊은 소위에 관한 이야기다. 이때 광대한 시베리아에서 병영을 지키던 대위는 계급이 아니라 직업이었다. ?? 정부가 직업군인의 정년을 1~3년씩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대위라도 45세까지 복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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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7% 아베노믹스 긍정 평가
아베내각 지지율 52%·집단자위권 찬성이 반대보다 많아 일본이 17년 만에 소비세를 인상한 후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과반이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내각의 경제정책)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가 최근 실시해 1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경제 정책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5%,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답변은 52%를 차지했다. 반면 그다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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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TA 협상 염두 반체제 인사 연쇄 석방
베트남이 현재 진행중인 미국, 유럽연합(EU)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의식해 반체제 인사들을 잇따라 석방했다고 dpa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 베트남 정부가 회원국들의 인권 상황까지 감안해야 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려고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 소식통은 베트남 당국이 2010년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응웬 띠엔 쭝(3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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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야, 전통 새해 ‘쏭크란’ 맞아 정쟁 ‘휴전’
태국은 정치 위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13일 전통 새해인 ‘쏭크란’을 맞아 여야가 일시적으로 정쟁을 중단하는 ‘휴전’ 양상을 보였다. 잉락 친나왓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이끄는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쏭크란 연휴 기간에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방콕 시내 대형 공원, 외곽 정부 청사 등에서 점거 시위를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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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선 10% 개표결과 야권주자 선두
“부정선거 대선결과에 영향 미칠 수도” 지난 5일 치러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 초반 압둘라 압둘라 전 외무장관이 득표율 41.9%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흐마드 유수프 누리스타니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34개 주 가운데 수도 카불을 포함한 26개 주에서 10% 개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압둘라 전 외무장관은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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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22년 만에 필리핀에 전면 복귀하나
오바마 ‘아시아 재균형 전략’도 ‘탄력’ 필리핀 정부가 최근 미군에 필리핀 군사기지 공유를 허용함에 따라 미군이 22년 만에 필리핀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필리핀 정부가 무려 8개월에 걸친 실무협상에서 자국의 사전 요청을 전제로 미국에 자국의 군사기지 접근과 이용을 전면 허용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의 미군에 대한 군사기지 공유 방침은 우선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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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센카쿠 이어 탐사선 놓고도 갈등
동중국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이번에는 해양탐사선의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 선전(深천<土+川>)위성TV는 중국의 과학탐사선이 최근 오키나와(沖繩) 트로프(주상해분) 해역에서 해양관측 활동을 하다 일본 측의 방해를 받았다고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최첨단 탐사선인 ‘과학호'(科學號)는 지난 12일 새벽 오키나와 트로프에 도착, 심해 환경과 생태 시스템에 대해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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