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위구르족 지식인 200명 “폭력테러 반대” 공개서한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는 28일 “위구르족 지식인들이 독립세력의 폭력테러에 공개적으로 반대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위구르족 작가, 시인, 학자 등 지식인 200여명은 최근 연대서명한 공개서신을 통해 신장(新疆)지역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서신에서 “위구르 민족 중 일부는 테러를 자행하고 있으며 그들로 인한 모욕을 통째로 받고 있다”며 “테러가해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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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대선여론조사 “에르도안 1차서 압승”

    터키가 사상 첫 직선제로 치르는 8월 대통령선거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출마할 경우 1차 투표에서 낙승을 거둘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터키 일간지 <사바흐> 등은 26일(현지시간) 게나르와 마크 등 2개 여론조사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에르도안 총리의 지지율이 55~56%대로 야권 단일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게나르가 지난 19~23일 18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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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육사 vs 중 인민해방군, 가상공간에서 경쟁 ‘치열’

    미국 육군사관학교가 지난 4월 사이버전에 대비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중국 인민해방군도 정보전쟁에 대비해 전략연구소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미중 양국이 최근 사이버 범죄와 해킹 문제로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조치는 양자간 정보전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임을 예고한다. 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26일 ‘사이버전략정보연구센터’를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는 중국군의 전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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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印 모디 “요즘 허니문은 100일도 안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6일 취임 한달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www.narendramodi.in)에 올린 글에서 “나는 종전 정부와 달리 정치적 ‘밀월기간’을 갖지 못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모디 총리는 “새로 출범한 모든 정부는 이른바 ‘허니문’ 기간을 100일 이상 갖는다”면서 “나는 그 같은 호사를 기대도 안 했지만 100일은 고사하고 100시간도 안 돼 공격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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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박대통령, 수첩 당장 버리세요

    수초(水草)의 일종으로 ‘부들’이 있다. 수십년 전만 해도 부들을 엮어 방석을 만들어 깔고 지냈다. 24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켰다. 여간한 인격이나 수신제가에 자신이 있는 분 아니면 아마 선뜻 수락하기 어려울 것이다. 사분오열된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까? 조선후기 문신 이시백(李時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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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34살 카타르 타밈 국왕 즉위 1년···가시밭길 건너 재도약할까?

    무슬림형제단 지원으로 사우디 등과 갈등···”가스·국부펀드·알자지라 기반 극복 가능성도”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34) 카타르 국왕이 25일(현지시간) 즉위 꼭 1년을 맞았다. 카타르를 중동의 ‘신흥 맹주’ 반열에 올려놓은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 전 국왕의 뒤를 이은 타밈 국왕은 지난 1년 녹록지 않은 세월을 보내야 했다. ‘아랍의 봄’ 이후 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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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소수 쿠르드족 8월 대선서 ‘상한가’

    터키 집권당이 오는 8월 치르는 대통령 선거의 캐스팅보트인 쿠르드족 표심을 사려고 쿠르드족 관련 법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터키 일간 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무부가 마련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쿠르드족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테러단체 쿠르드노동자당(PKK) 조직원 일부를 사면하고 PKK와 평화협상을 진행하는 정치인과 관리 등의 활동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것 등이다. 베시르 아탈라이 부총리는 “각료회의에서 법안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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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태국군정 ‘눈엣가시 언론’ 목죄기···외신도 검열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라디오, TV, 신문, 온라인매체, 외국언론 등 5개 언론통제위원회를 25일 구성해 언론 감시에 들어갔다. 위원회엔 경찰, 군 등 치안기관과 외무부, 총리실, 공보부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국가방송통신위원회는 TV 및 라디오, 정보통신부는 온라인 매체, 외무부는 외국언론, 그리고 경찰은 인쇄 매체를 각각 맡기로 했다. 위원회들은 NCPO의 활동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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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필리핀 상하원 120명, ‘포크배럴 스캔들’로 시끌시끌

    필리핀이 지난 1년여 입법의원(상원 및 하원의원)과 관련된 이른바 ‘포크배럴(pork barrel)’ 스캔들로 시끌벅쩍하다. 포크배럴은 ‘절인 돼지고기를 보관하는 통’으로, 1870년 미국 남북전쟁 중에 흑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정부가 그 댓가로 당시 필수 식료품이던 절인돼지고기를 준데서 유래한다. 이 후, 미국의 선거운동기간 중에 특정단체의 기부금 등으로 도움을 받아 당선된 의원들이, 보답하는 차원에서 그 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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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탁신 前총리 주도 ‘푸어타이당’ 해산 위기

    태국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푸어타이당이 해산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25일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군정당국인 국가평화질서위원회(NCPO)가 푸어타이당의 해산을 기도하고 있다”고 푸어타이당 고위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NCPO는 ‘색깔정치’ 타파를 추진 중이며, 이 일환으로 ‘레드 셔츠’ 운동가들과 밀접한 관계인 푸어타이당을 해산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태국은 탁신 전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려고 시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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