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김기춘 내보내고 조윤선 중용하길

    박근혜 대통령이 찾고 있는 총리는 ‘참모장’ 총리가 아니라 타아(他我, alter ego)로서의 총리인 것 같다. 관피아 척결 등 국가대개조를 이끌고, 국민화합을 도모하며, 경제대도약을 이루는 총리로서 말이다. 그것은 바로 국민이 지도자로 뽑은 대통령이 해야 일 아닌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총리를 구하다니! 총리는 대통령을 받들고 내각을 통할(統轄)하면서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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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모디 총리와 김영삼 전 대통령 공통점은?

    취임 한달 잇단 사고···기반시설 부실·안전불감증·관료부패 원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최근 잇단 각종 사고로 임기초반 고민에 빠졌다. 28일 수도 뉴델리 북부와 남부 첸나이 두곳에서 공동주택과 건설중인 아파트가 무너져 최소 20명이 숨졌다. 사고 원인은 불법증축과 부실 자재 사용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모디는 국민들의 ‘안전불감증’과 관료사회 부패가 수십년간 지속했기 때문이어서 해결책 찾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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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대통령, 수첩 버리고 보고서는 총리에게 맡기시오”

    이인호 교수, 선덕여왕, 엘리자베스, 메르켈 등과 ‘가상 대화’라도 나누시길 시진핑이 북한을 젖혀놓고 한국을 방문한다. 현재 한국이 처한 정세가 19세기 구한말과 같다고 한다. 각축(角逐)은 같은데 목적은 다르다. 그때는 청, 일본, 러시아가 조선을 서로 먹으러 각축하였는데 이제는 서로 한국의 환심을 사러 모여들고 있다. 역사상 드문 일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용문(龍門)을 넘어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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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EU ‘톱 4’ 누가 차지할까?

    7월16∼17일 EU 정상회의서 결정···새 지도부는 11월 취임 장-클로드 융커(59) 전 룩셈부르크 총리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행정권력 수장에 해당하는 ‘집행위원장’에 지명되면서 ‘정상회의 상임의장’, ‘유럽의회 의장’, ‘외교안보 고위대표’ 등 앞으로 5년간 EU를 이끌어갈 ‘EU 톱4’ 자리가 모두 새로 선출된다. 오는 11월 재선임기가 만료되는 헤르만 반롬푀이 EU정상회의 상임의장 후임에는 여성인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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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그 오빠에 그 동생···잉락 전 총리, 8천만원짜리 시계 거래 ‘신고누락’

    잉락 친나왓 전 태국총리가 공직자 재산 등록 당시 8천만원 상당의 시계거래를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27일 잉락 전 총리 정부 각료들의 재산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잉락 전 총리가 250만 바트(약 7천800만원) 짜리 시계를 공직자 재산등록 때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잉락 전 총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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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장관급 대만 최초방문 장즈쥔, ‘민심얻기’ 광폭행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분단 이후 65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을 찾은 중국 장관급 인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장즈쥔(張志軍) 주임이 방문 사흘째인 27일 대만 독립노선을 지향하는 야당인 민진당 소속 천쥐(陳菊·여) 가오슝(高雄) 시장과 만나 양안 교류 확대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 시장은 민진당 주석(당 대표) 직무대행을 역임한 중량급 인물이다. 대만 언론들은 이번 접촉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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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청년 700명 ISIL서 활동, 14살 소년도 가담해

    정보기관 “10대 소년도 포함, 터키인이 ISIL훈련소 운영”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는 27일(현지시간) “터키청년 600~700명이 급진 이슬람 무장세력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대거 가입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터키 정부가 탈퇴시킨 터키 국적의 ISIL 조직원은 3천여명에 이른다”고 정보당국 보고서를 인용보도했다. 또 최근 가족의 일원이 ISIL에 가입했다고 보안당국 등에 신고한 사례는 163건으로 집계됐다. 가족들이 신고한 실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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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난민출신, 아시아계 최초 호주 주총독 지명돼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계 주총독이 탄생한다. 현재 남호주(SA) 주 부총독인 르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케빈 스케어스 주총독 뒤를 이어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8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제이 위더릴 남호주 주총리는 최근 베트남 난민 출신 휴 반 르를 차기 SA 주총독으로 지명했다. 1954년 베트남 중부 쾅 트리에서 출생한 르 주총독 지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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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주한 호주대사 비자발급 거부

    호주 일간지 <디오스트레일리안>은 28일, 북한이 빌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일행의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패터슨 대사 등 호주 외교관 5명이 중국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최근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았으나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며 “북한 대사관이 비자발급을 거부한 사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최근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의 북한 정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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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북한선박 입항금지 단계적 해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28일 “일본 정부는 북한이 납북 일본인을 전면 재조사함에 따라 북한선박의 입항금지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적재량, 정원, 왕래 빈도, 항로, 소유자 등을 기준으로 선박의 목적에 따라 입항 허용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처음에는 소규모 선박 입항을 허용하되 빈도를 제한한 후 조사 진전 상황에 따라 허용대상을 넓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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