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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진핑 “남북한 관계개선 희망”
“한중, 임진왜란 때 전쟁터로 같이 향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의 핵무기 존재를 반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시 주석은 4일 서울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같이 언급, 중국의 북핵반대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시 주석은 또 “한반도의 양국 관계가 개선되길 희망하고, 한반도의 자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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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맞불’을 놓다
북한 제재 일부 풀기로 일본 정부는 4일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일본이 독자적으로 북한에 가해온 경제 제재 중 일부를 해제하기로 정식 결정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방문에 대해 맞불을 놓은 듯한 모양새다. 이번에 해제된 대북 제재 조치는 인도적 목적의 북한 선박 일본 입항 금지, 양국 간 인적 왕래 제한, 북한에 한해 특별히 책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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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쿠웨이트 야권지도자 ‘사법부 모독’ 체포
정당활동 보장·왕실 정실인사 반대 목소리 커져 쿠웨이트 야권 지도자 무살람 알바라크 전 의원이 사법부 모독 혐의로 체포됐다고 <걸프뉴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웨이트 검찰은 전날 사법부 모독 사건조사를 위해 알바라크 전 의원에게 10일간 구금을 명령했다. 알바라크 전 의원은 지난달 10일 집회에서 파이살 알마르셰드 위원장을 비롯한 최고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공금 수백억 달러를 착복해 ‘돈세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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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베 지지율 50% 붕괴·집단자위권 반대 54%”
교도통신 조사 ‘내각 지지 안한다’ 응답 처음 40%대 기록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강행한 일본 아베 내각 지지율이 교도통신 조사에서 50% 아래로 떨어졌다. <교토통신>이 집단 자위권 관련 헌법해석을 변경하는 각의(국무회의) 결정이 이뤄진 1일과 2일에 걸쳐 이틀간 실시한 긴급 전화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은 47.8%를 기록, 작년 12월 이후 처음 50%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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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방한 시진핑 수행 왕후닝 등 부총리급만 3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공식 방한에 왕후닝 당 중앙정치국원 겸 중앙정책연구실 주임과 리잔수(栗戰書) 당 중앙정치국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楊潔簾) 외교담당 국무위원 등 부총리급 3명을 포함해, 장관급 고위인사 7명이 동행한다. 왕 주임은 시 주석의 핵심브레인으로 꼽히는 인사로 2012년 말 제18차 당 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의 핵심권력기구로 통하는 정치국에 진입한 뒤 시 주석의 국외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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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진핑 국빈방문 동행 中거물급 경제인은?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등 200명 역대 최대규모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에 방한 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잭 마) 회장 등 200명 안팎의 경제인들이 동행한다. 제조업, 금융, IT, 통신,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대표들은 시 주석의 한국 기업 방문일정을 함께 하거나 한국 정부관계자나 기업인을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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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박근혜, 시진핑에 역사왜곡 그만두라 해야
일본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일본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아베는 “일본 헌법이 국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책임을 방기하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헌법해석을 통해 이 문제를 돌파한 것이다. 일본은 이제야말로 저희들 말로 ‘보통국가’, 다시 말해 정상국가가 된 것이다. 1946년의 평화헌법은 맥아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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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스라엘 총리 “쿠르드 독립국 건설 지지”
이라크 사태를 계기로 쿠르드족의 독립국 추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쿠르드 독립국 건설을 지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0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정부군과 수니파 반군 간의 갈등이 격화한 이라크 사태 해결을 위해 이라크 북부지역을 차지한 쿠르드 자치정부의 독립국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알카에다 지원을 받는 수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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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호주 외교장관 “남·동중국해 中-베 분쟁, 1차대전 발발 상기시켜”
호주의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일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이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고조되는 영토분쟁을 제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의 정세와 비교하며 아시아 지역의 영토분쟁이 파멸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비숍 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캔버라 호주국립대(ANU) 초청연설에서 ‘역사를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그것을 반복하게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숍 장관은 100년 전 발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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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도네시아 대선 ‘예측불허’···후유증 우려 고조
9일 실시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집권 민주당의 대인도네시아운동당(그린드라당) 연합 프라보워-하타 후보 지지 선언으로 예측 불허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들은 1일 “프라보워-하타 후보가 투쟁민주당(PDIP) 연합 조코 위도도(조코위)-유숩 칼라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크게 줄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접전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프라보워-하타 후보는 1개월 전까지만 해도 조코위-칼라 후보에 지지율에서 20%p 뒤졌으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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