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노벨평화상 시린 에바디 이란 변호사 특별기고] 21세기 평화의 정의는?

    [아시아엔=시린 에바디 이란변호사, 2003 노벨평화상 수상자] 세계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 공공기관, 국제기구들이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란 무엇인가?’라는 점이다. “전쟁 없는 세상이 평화를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이다. 이런 정의는 몇 세기 전까진 통용됐지만, 21세기에 와서 평화의 ‘정의’는 달라졌다. 한 남자가 전장에서 죽거나 혹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영선 대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유민양 아빠 만나달라”

    박영선 원내대표 요청…단식농성장 찾아 특별법 재합의안 수용 설득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38일째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참사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아 김씨 등 유가족들과 면담을 가진 뒤 곧이어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제 박 대통령도 유민아빠를 만나…

    더 읽기 »
  • ‘방탄국회’ 아닌가

    새정치민주연합이 단독으로 8월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하자 여당과 야당이 방송을 통해 ‘방탄국회’ 여부를 둘러싸고 공방전을 펼쳤다. 새정치연합은 19일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130명 의원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됐다. 이번달 임시국회 회기는 22일 시작된다. 새누리당은 입법로비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계륜 ·신학용 ·김재윤 의원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남경필 도지사 역할 제대로 할 수 있나

    아들 폭생사건에 이혼까지…축소수사 의혹도 남경필 경기지사가 군복무중인 아들 남모(23) 상병의 폭행사건에다 부인과의 이혼 등 복잡한 가족사로 말미암아 큰 위기를 맞이했다. 더욱이 아들에 대한 군당국의 수사에 관해 축소의혹까지 일고 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막중한 책무를 지고 있는 도지사의 역할을 제대호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더 읽기 »
  • 동아시아

    [문학진의 정치이야기] ‘새정치’ 박영선에게 고함

    얼마 전 어느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새정치민주연합이 차라리 없어져야 한다는 응답이 40%를 넘었다. 이 당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뼈가 아팠다. 130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거대 제1야당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나는 이를 ‘자업자득’이라고 푼다. 야당은 왜 존재하는가? 야당은 영어로 오퍼지션 파티(Opposition Party)이다. ‘반대하는 당’이다. 집권여당이 독선과 전횡으로 흐르려 할 때 확실하게…

    더 읽기 »
  • “개성~평양 고속도, 개성~의주 철도 고쳐주겠다”

    남북관계 발전계획 제시…” 남북철도 연결 마무리 검토” 정부는 남북관계가 호전돼 ‘여건’이 마련되면 연내라도 호혜적 경제협력 차원에서 개성∼평양 고속도로 및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남북관계 상황을 보아가면서 교역 재개, 기존 경협사업 재개, 신규 경협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면서 5·24 대북조치로 중단된 남북 경협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수 있다고…

    더 읽기 »
  • “북, 박근혜 정부에 긍정적인 신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북한을 방문해 화환을 전달받은 것과 관련, “북한이 박근혜정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는 평을 내놨다. 박 의원은 18일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통화에서 “지금까지 북한이 항상 해오던 대로 한·미 군사훈련, 북한 핵문제 거론에 상당히 불만스러운 얘기를 했고 우리 정부나 특히 방송 등…

    더 읽기 »
  • 동아시아

    남경필 “아들 대신 회초리 맞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군복무 중인 자신의 큰 아들의 군대 내 후임병 가혹행위와 성추행에 대해 17일 공식 사과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잘못을 저지른 아들을 대신해 회초리를 맞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병사와 가족 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더 읽기 »
  • 동아시아

    [교황 방한] 세월호 유가족에 ‘끝없는’ 위로

    한국을 방문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기간중 세월호 참사로 크나큰 아픔을 겪은 희생자 유가족을 따뜻하게 어루만졌다. 한국 정부로부터 받지 못한 위로를 교황에게서 받은 셈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을 놓고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의 말뿐인 구호보다는 “기억하겠다”는 교황의 진심 어린 위로가 더 큰 힘이 됐다. 교황은 방한 나흘째인 17일 오전 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사고로…

    더 읽기 »
  • [교황 방한] 교황님 DMZ 밟고 떠나십시오

    요한 바오로 2세가 세상을 떠난지 사흘 후인 2005년 4월8일 북한국영방송사는 그의 죽음을 알렸다. 수도 평양에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으며, 이는 전파를 타고 남한에 공개되기도 했다. 북한 기독교는 김일성 정권 당시 1500여개의 교회가 폐쇄되며 시련도 겪었지만 1988년 평양에서 교회가 재건되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반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