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문화 뒤섞인 ‘모순의 나라’지만 법 앞엔 평등

    “모든 종교 법 앞에 평등”…카스트 신분제 관습 잔존 History 5000년 전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인도는 벽돌 건물이 줄이어 있고 문자를 가진 5000년 문명국이다. 고고학자들은 200년 이상 인더스 강에서 하라파(Harappa), 모헨조다로(Mohenjodaro) 문명을 발굴하고 고대 언어를 해독해왔다. 130만㎢ 넘는 인더스(Indus) 강 유역터는 강 이름을 따라 ‘인도(India)’라 불리게 됐다. 인도 대륙에서 시작된 인류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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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네팔 수교40주년 문화행사 개최

    네팔과 수교 4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카트만두 내 군 사령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28일 “한·네팔 수교 40주년을 맞아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우리 현대 문화를 소개하는 태권도 퍼포먼스와 비보이 공연을 개최해 한국의 열정과 에너지를 네팔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케이타이거즈(K-Tigers)가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익스트림크루(Extreme Crew)는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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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찬의 Asian Dream] 막사이사이 “공직자여, 사심을 버려라”

    필리핀의 여름은 3월이면 시작된다고 한다. 1957년에도 3월 중순이 되자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다. 하지만 3월 16일 토요일 새벽, 마닐라 한 복판을 흐르는 파시그(Pasig)강 북쪽 강변에 스페인 식민지 양식으로 우아하게 지어진 말라카낭 궁전(Malacanang Palace)의 침실은 왠지 서늘함이 감돌았다. 한기 때문이었을까, 언제나 오전 5시 30분쯤에 일어나던 라몬은 그날 아침에는 새벽 4시에 일찍 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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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돈 칼럼] 맥아더 인천상륙작전에서 배울 것은?

    9·15 인천상륙으로 한국전쟁 전세역전 맥아더 “적이 방심한 곳 노려야 승리” 남침 3일만인 1950년 6월28일 서울을 점령하여 기고만장한 김일성은 일사천리로 남진하여 8월15일 부산에서 해방 5주년 기념 및 전승축하행사를 거행하려고 7월말 낙동강전선에 13개 사단을 투입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그리하여 대전~대구~부산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철도를 따라 주공(主攻)을 지향하며 대구 서쪽과 북쪽의 낙동강을 연한 아군 방어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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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여성 군통수권자 ‘대리’의 책임 무겁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지 35년이 지났다. 김재규가 민주의사라는 말이 있으나 총을 맞고 “나는 괜찮아”라는 박정희의 외마디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체념 이외에 달리 해석할 길 없다. 박정희는 자신이 만든 유신체제가 이렇게라도 풀어지기를 바랐을 것이다. 유신체제는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다는 것을 그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문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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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홍콩 현재’를 보면 ‘대만 미래’ 보인다

    홍콩이 영국 지배에서 벗어나 중국으로 관할권이 되돌려진 것은 1997년의 일이다. 1898년 영국이 홍콩과 그 주변 도서 및 해역을 포함하는 ‘신계(新界) 지역(New Territory)’을 임차했던 99년의 기간이 끝남에 따라 영국의 직할 식민체제가 완전 종식된 것이다. 이로써 청나라 말기 두 차례에 걸친 아편전쟁의 결과 홍콩과 구룡반도가 영국에 할양됨으로써 초래됐던 과거의 유산은 말끔히 청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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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인민일보, 시진핑 30대 지방관료 시절 저서 연재

    닝더시 당서기 시절 ‘파탈빈곤’···”통치전략, 업무스타일 이해에 도움”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중국 관영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이 시 주석이 20여 년 전 푸젠성 닝더(寧德)시 당서기 시절 저술한 글과 연설문 29편을 수록한 책 <파탈빈곤>(擺脫貧困)을 이달 중순부터 연재하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올해 61세인 시 주석이 1988~1990년 닝더시 서기 시절 빈곤 탈피를 위해 자신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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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사고’ 후쿠시마 ‘여야 공동지지 후보’ 당선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2011년 원전 사고 후 처음으로 시행된 일본 후쿠시마현 지사 선거에서 여·야당이 공동 지지한 후보가 당선됐다. NHK 등 일본언론들은 27일 “26일 실시된 후쿠시마 지사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민주당·사민당 등 여야의 지지를 받은 우치보리 마사오(50) 후보가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교토통신은 “이번 선거에서 대지진과 원전사고 후 지역의 부흥과 원전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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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조코위 내각 출범···사상 첫 인사검증

    각료 34명 중 외무 등 여성장관 8명 역대최다 현지언론 “메가와티와 정치적 거래” 분석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포진한 새 정부 각료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앞서 내각명단 발표 전 역대 정부 중 처음으로 명단을 부정부패근절위원회(KPK)에 제출해 검증을 시도했다. KPK는 조코위 대통령이 제시한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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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락-탁신 남매 정치재개 신호탄?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지난 5월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잉락 친나왓(47) 전 태국 총리가 부정부패 유죄 판결 이후 6년째 외국을 떠도는 친오빠 탁신 친나왓(65) 전 총리와 일본과 중국 등을 여행하며 ‘해외 망명길’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정치와 관련 없는 관광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복권(復權) 가능성을 보고 일본·중국 등 정부가 이들을 용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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