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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모디 인도총리 ‘광폭외교’ 국제사회 큰 관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에 참석하지 않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공개연설에 수만명의 인도 교포들로부터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경기장에는 1986년 라지브 간디 총리 이후 처음으로 호주를 방문한 모디 총리를 보려고 1만6천여명의 인도 교민들이 모였다. 미국과 싱가포르, 뉴질랜드에서 찾아온 이들도 있었으며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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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팅신그룹 101층 타이베이금융빌딩 왜 구설수 올랐나?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주간] 101층(509m)의 높이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도 명물로 꼽히는 타이베이 101빌딩이 엉뚱한 수난에 휘말려 있다. 최근 대만 사회를 온통 혼란과 분노에 빠트린 불량 식용유 사건으로 급기야 101빌딩에까지 구설수가 미친 것이다. 이번 사태로 대만 식품업계가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식품회사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 온 팅신국제그룹(頂新國際集團)이 101빌딩의 대주주로서 사회적인 자격이 있느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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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미-중 정상 ‘한반도 비핵화 마무리하자”
[아시아엔]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한반도 비핵화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12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도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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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정상회의 미얀마서 개막
[아시아엔]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공동체 출범과 미얀마 민주화 개혁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정상회의가 12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개막됐다. 이번 정상회의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함께 열려 역내 경제협력, 분쟁 방지 등 국제 안보, 경제 현안이 광범위하게 논의된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뒤이어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리커창(李克强)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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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승철 거부 ‘독도문제’ 관측 부인
[아시아엔]일본이 가수 이승철의 입국 거부가 독도 문제와 관련있다는 관측을 전면 부인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가수 이승철의 일본 입국 거부와 관련해 “입관법(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정법)상 ‘상륙거부'(上陸拒否·입국거부)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이며 독도에서 노래를 불러 발표한 것이나 그런 것과는 관계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2일 말했다. 동경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요시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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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씨 왕조’ 들여다보는 창구이자 거울 ‘평양’
섬뜩한 완벽함 속 부동산 개발 이권 둘러싸고 부정부패 극심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네온 불빛의 초고층 아파트. 아파트 단지 안의 경공업 공장. 텅 빈 웅대한 격자형 광장. 도시 속의 울창한 숲과 공원. 만화의 격투 장면 같은 시퍼렇고 새빨간 벽화들. ‘자본주의 도시’ 서울에서 보기 힘든 이런 이미지들은 ‘사회주의 도시’ 평양의 일상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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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공무원 비자 없이 입국
[아시아엔]한국·중국 공무원이 양국을 오갈 때 비자(사증) 없이 드나들 수 있게 됐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양국 정상 동석 하에 ‘한중 외교관·관용·공무여권 사증면제 협정’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향후 양국의 국내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통보된 날로부터 30일 후에 발효된다. 이로써 유효한 관용·공무여권을 소지한 양국 국민들은 사증 없이 상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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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전범 히로히토’ 이제라도 책임 물어야
맥아더는 신(神)이었다. 그러나 6.25때 중공군에 황망히 쫓겨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패전을 초래하였을 때 군인으로서 맥아더 신화는 종말을 고했다. 맥아더에 감사하는 마음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분간 못 해서는 안 된다. 일본 점령기 SCAP(Supreme Commander for the Allied Powers)로서 맥아더는 일본의 천황이었다. 아니 천황을 죽이고 살렸으니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같은 쇼군(將軍)이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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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칼럼] 한일해저터널, 양국관계개선·통일준비 ‘일거양득’
정홍원 국무총리가 독도에 입도지원시설 건립 계획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결정과정에 대해 사과했다. 각료 중에 독도에 가본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윤병세 외무부장관은 시설건설 중에 해양오염이 될 수 있다고 반대하였다고 한다. 일본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인데, 그런 희한한 논리를 개발한 일본 외무성도 놀랍거니와 이를 원용하여 부처간 협의에서 반대하였다는 외무부장관이나 이 방향으로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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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장군은 그렇게 다루는 것이 아니다
[아시아엔] 이번 한 육군 대장의 불미한 사건의 처리를 둘러싸고 언론, 국방부, 청와대 모두 반성하여야 한다. 언론이 선정적 보도에 흔들리는 것은 기업의 속성이다. ys 당시 포탄 사기 사건이 있었다. 제대로 경위도 알아보지 않은 채 ys는 하나회 숙정을 주도했던 국방부장관을 경질하였다. 모종의 불순한 속셈을 가진 언론에 대통령까지도 놀아난 대표적인 경우다. 이번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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