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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문] 배우 조진웅 은퇴 입장문
영화 <대외비>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조진웅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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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7·대설] 로또 복권 등장(2002)·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2007)·이강산 다큐사진집 ‘여인숙’ 부다페스트 국제사진상(2022)·크리스마스 카드 등장(1842)日진주만 기습, 태평양전쟁 발발(1941)
사진집 ‘여인숙’ 표지 이미지와 여인숙 달방생활을 하면서 쵤영한 이강산 작가. <이강산 제공> 2025(4358).12. 7(일) 음력 10.18 경술·대설·세계민간항공의날 “저녁 강물이/ 말없이 흘러가듯/ 세월의 한때가 또 사라지는가?// 하루 같이/ 삼백예순다섯 날을 스쳐왔다./ 노래하듯 즐거운 날이/ 기도하듯 두려움과 기원의 날이/ 오늘 아침/ 낙엽처럼 뒹구는/ 한 조각 빛바랜 꿈으로/ 흐트러지고 있다.// 해가 지는가?/ 부챗살처럼 펼쳐지는/ 기대와 꿈의 햇살이/ 서산에 기울어지고/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집으로/ 황망히 돌아가는가?// 출발하고 도달하는 시간의 여정 속에/ 지금은 가슴 저미어/ 지나온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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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기사
“나는 정말 그 사람과 친밀한가…언제나 진심과 전심으로 그를 대했나?”
흔히 우리는 관계의 깊이가 함께한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월을 함께 견디며 쌓은 신뢰와 친밀감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절대적인 척도는 아닙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친숙해지기보다 그저 익숙해지기만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서 서로 잘 아는 것 같은데 “정말 그 사람과 친밀한가?”라고 자문했을 때,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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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5] 서울메트로 호칠복 기관사 지하철 100만km(33년간) 무사고(2016)·넬슨 만델라 남아공 대통령 별세(2013)·국민교육헌장 선포(1968)·방탄소년단 빌보드 연말차트 석권(2019)
서울메트로 호칠복 기관사 2025(4358).12. 5(금) 음력 10.16 무신·무역의날·흙의날·세계경제사회발전을위한자원봉사의날 “올 데까지 왔구나/ 막다른 골목/피곤한 사나이가 홀로 서 있다 … 꽁꽁 얼어붙은 천지엔/ 하얀 자막처럼 눈이 내리고/ 허둥지둥 막을 내린 드라마/ 올해도 나는 단역이었지/ 뼈 빠지게 일하고 세금 잘 내는// 뒤돌아보지 말자/ 더러는 잊고/ 더러는 여기까지 함께 온/ 사랑이며 증오는/ 이쯤에서 매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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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4] 갑신정변(1884)·독립신문 종간(1899)·경기도, 사상 첫 여야연정(2014)·’리바이어던’ 쓴 토마스 홉스 별세(1679)
김옥균과 필적 2025(4358).12. 4(목) 음력 10.15 정미·시제(時祭)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앞만 보고 달려온 동안/ 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 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 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 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 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 … 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하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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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3]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2024)·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 창립(1921)·IMF-한국 구제금융 합의(1997)·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1971)
윤석열 전 대통령 2025(4358).12. 3(수) 음력 10.14 병오·소비자의날·세계장애인의날 “무거운 문을 여니까/ 겨울이 와 있었다/ 앞산에/ 고운 잎/ 다 졌답니다/ 빈산을 그리며/ 저 강에/ 흰 눈/ 내리겠지요/ 눈 내리기 전에/ 한번 보고 싶습니다”-김용택 ‘초겨울 편지’ 12월 3일 오늘은 소비자의 날, 소비자의 권리의식 신장시키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시키고자 정함 12월 3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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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2] 나폴레옹(35살) 황제 즉위(1804)·美유타대, 세계 첫 인공심장 이식(1982)·한국 2017년 예산 400조원 첫 돌파(2016)·MBC 개국(1961)·조지 부시-고르비 냉전종식 선언(1989)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은 1989년 오늘 몰타에서 냉전 종식을 선언했다. 하지만… 2025(4358).12. 2(화) 음력 10.13 을사 세계 노예제철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Abolition of Slavery) “눈 쌓인 풍경의 그림 뒤로/ 새날의 기다림이 서성입니다 … 질주하는 시간 속에 또 한 해를 보내지만/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희망이고/기쁨이라고 다독입니다// 십이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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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2.1]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16)·中우한 의료진, 코로나19 최초감염 확인(2019)·中창어 5호 달표면 착륙(2020)·법률신문 창간(1950)·채널A·JTBC·TV조선·연합뉴스TV 개국(2011)
제주 해녀는 2016년 오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사진은 1960년대 제주 해녀 모습 2025(4358).12. 1(월) 음력 10.12 갑진 세계에이즈의날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문정희 ‘겨울 사랑’ 12월 1일 오늘은 세계 에이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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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역사속 오늘·11.30] ’챗GPT’ 출시(2022)·中장쩌민 별세(2022)·메리엄웹스터사전, 올해의 단어로 ‘팬데믹’ 선정(2020)·문선명 통일교 교주 평양방문(1991)·제1회 청룡영화상(1963)
문선명 교주와 김일성 주석(오른쪽) 2025(4358).11.30(일) 음력 10.11 계묘 “사랑하지만 보내야 하겠어/ 텅 빈 적막 늦가을의 고요 … 자꾸만 지워지는 이름 앞에 붙들고픈 십일월! … 욕심의 언저리 벗어나지 못하고/ 늦가을 저녁의 풍요를 꿈꿨어// 해는 자꾸 서쪽으로 기울잖아/ 이젠 십일월의 나무처럼/ 내려놓을 때가 되었어” -배귀선 ‘11월’ 1905 고종 시종무관장 민영환 을사늑약체결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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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근 별세 변웅전 전 의원, 2000년 DJP정부 개각 낙마 비화
변웅전, 이인구 전 국회의원 변웅전 전 의원(사진 왼쪽) 별세 소식을 지난 23일 밤 접하며, 25년 전인 2000년에 있었던 한 비화(秘話)가 떠올랐다. 이 일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난 터라 더욱 그렇다.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던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공보수석비서관실의 두 비서관 김대곤·김성진은 각각 3년 전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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