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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9] 러시아 문호 도스토옙스키 별세(1881)·가수 송대관 별세(2025)·KBS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시청률 전국 48.3%·수도권 49.9%(2014)·독립협회, 만민공동회(1898)
‘왕가네 식구들’ 2026(4359). 2. 9(월) 음력 12.22 갑인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꽃이 핀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비가 나린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낙엽이 진다.//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눈이 온다.//오직/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생각하며//오늘도/ 하루가 간다” -김익두 ‘모래내 일기 16 -세월’ “재능이 있거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사용하라. 쌓아두지 마라. 구두쇠처럼 아껴 쓰지 마라. 파산하려는 백만장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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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거룩한 곳, 가장 아름다운 동행
대제사장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계신 아버지의 손을 한 번 더 잡았을 것입니다. 죽은 뒤의 화려한 장례보다 살아생전에 얼굴 한 번 더 보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 유일한 길임을 뼈저리게 느끼며 말입니다.-본문에서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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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8] 동경유학생 2.8독립선언(1919)·한미경제협정(1961)·러-일전쟁(1904)·브라질, 키스 금지 군부독재 항의 키스 시위(1980)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유학생들이 발표한 2.8독립선언(조선청년독립선언)의 주역들 2026(4359). 2. 8(일) 음력 12.21 계축 “… 사방에서는 반가운 눈이 내리고/ 눈송이 사이의 바람들은/ 빈 나무를 목숨처럼 감싸안았다./ 우리들의 인연도 그렇게 왔다./ 눈 덮인 흰 나무들 … 방문객은 그러나, 언제나 떠난다./ 그대가 전하는 평화를/ 빈 두 손으로 내가 받는다.” -마종기 ‘방문객’ “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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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7] 코로나 폭로 中의사 리원량(34살) 코로나 합병증 별세(2020)·파키스탄 의회, 아동 강간·살인범 공개교수형 결의안 통과(2020)·北광명성 4호 로켓 발사(2016)·통합야당 신민당(당수 유진오) 창당(1967)
1967년 창단한 신민당 초대 당수 유진오 의원과 4·19혁명 대표로 영입돼 전국구 의원이 된 이기택 의원(오른쪽)과 국회 본회의장에 앉아 있다. 이 의원 뒤에 박한상 의원이 보인다. 2026(4359). 2. 7(토) 음력 12.20 임자 “하얗게 눈 덮인 장항습지/ 어쩌다 외따로 떨어진/ 쇠기러기 한 마리// 찢어진 날개 퍼덕이며/ 무리 찾아 날아간다/ 꺼억꺼억, 울음보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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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6] 3D 프린터 이용 세계최초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사(2013)·한국 최초 우주SF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개봉하자마자 넷플릭스 인기영화 세계 1위 등극(2021)·英,30세 이상 여성에 투표권(1918)·엘리자베스 2세(25살) 즉위(1952)
승리호 2026(4359). 2. 6(금) 음력 12.19 신해 여성할례국제무관용의날(International Day of Zero Tolerance to Female Genital Mutilation) “까치 한 마리/ 미루나무 높은 가지 끝에 앉아/ 새파랗게 얼어붙은 겨울 하늘을/ 엿보고 있다./ 은산철벽,/ 어떻게 깨트리고 오를 것인가./ 문 열어라, 하늘아./ 바위도 벼락 맞아 깨진 틈새에서/ 난초 꽃 대궁을 밀어올린다./ 문 열어라,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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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5]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창설(1951)·‘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사상최고 흥행기록(1170만 명, ‘왕의 남자’에 의해 깨짐(2004)·조선 노비세습제 폐지(1886)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2026(4359). 2. 5(목) 음력 12.18 경술 “하얀 겨울,/ 치마끈 풀어내고 살그머니/ 가슴에 작은 꽃씨 하나 품었다.// 설 넘긴 해가 슬금슬금 담을 넘자/ 울컥울컥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 토해도 토해도 앙금으로 내려앉는 금빛 햇살// 매운 바람 속에 꼼지락거리던/ 꽃눈 하나 눈 비비고 있다.” -목필균 ‘난 지금 입덧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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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4·입춘] 스리랑카 독립(1948)·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발족(1966)·비폭력평화주의자 함석헌 별세(1989)·미·영·소 얄타 회담(1945)
3.1민주구국선언사건(1976)과 관련해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는 함석헌 선생(오른쪽 두번째)과 문동환 목사(왼쪽 두번째) ⓒ함석헌기념사업회 2026(4359). 2. 4(수) 음력 12.17·입춘·세계암의날(World Cancer Day) “봄을 기다림이/ 손끝에 닿았다기에/ 입춘 날 아침에/ 편지 한 통을 보내노라// 바람 부는 사연은/ 다 묻어두고/ 물오르는 가지에/ 터져 나오는/ 봄 눈을/ 소중한 보석처럼 담아 드리노라.// 계곡에 얼음이 풀리고/ 흐르는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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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소팔 차이 아시아기자협회장 명예홍보대사 위촉
소팔 차이 회장, 이기우 국학원 원장(왼쪽부터) 국학원(원장 이기우)은 3일 소팔 차이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캄보디아기자클럽 수석고문)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기우 원장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 정신을 연구, 교육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성 교육과 평화 운동을 실천하는 민간 공익단체인 국학원의 정신은 아시아기자협회의 설립 취지와 맞닿아 있다”며 “특히 캄보디아 출신으로 평생을 정론직필과 차세대 교육에 헌신해온 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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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윤동주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8‧15 광복을 여섯 달 앞둔 1945년 2월 16일, 스물여덟 살의 윤동주 시인은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마지막 숨을 거둔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바람이 불어) 식민제국주의의 먹구름이 젊은 시혼(詩魂)을 짓누르던 그 지옥 같은 시대를 어찌 슬퍼하지 않았으랴! 사랑을 고백할 단 한 명의 여인도,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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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2.3]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정식 독립(1950)·아리랑TV 개국(1997)·헌법재판소, 호주제도 헌법불합치 판결(2005)·서울지검 KAL 폭파범 김현희 불구속 기소
1989년 오늘 서울지검은 KAL기 폭파범 김현희(당시 26살)를 살인 항공기폭파치사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은 1987년부터 김현희씨 모습 2026(4359). 2. 3(화) 음력 12.16 무신 한국수어의 날 “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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