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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칼럼] 성폭행, 자른다고 없어지겠나?
요즘 성폭행 기사가 연일 신문과 방송의 주요기사로 다뤄지고 있다. 그렇지만 딱히 해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답답할 뿐이다. <조선일보> 15일자 박은주 문화부장의 칼럼은, ‘쓸어 버리고 자른다고 없어지겠나’란 제목과 함께 평소 박은주 부장의 글이 그렇듯이 성폭행 문제에 대해 도발적인 대안을 내놓고 있다.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온전한 가정이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직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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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인기 재즈가수 나윤선 남편 인재준이 ‘자라섬’에서 일낸다
올해 9회를 맞는 가평 자라섬의 국제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 인재진은 스토리가 많은 인물이다. 30대 초반 공연기획 실패로 아파트 관리비를 못내 전기가 끊기고 자가용으로 택시영업도 했다. 재즈 기획자가 없던 시절 전용극장 운영하며 공연하고, 2004년 첫 페스티벌 때는 홍수로 공연이 취소돼 눈물을 흘려야 했던 사람. 7년간 신용불량자 신세도 겪어본 사람. 유럽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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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박노자의 쾌도난마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 가운데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의 박노자 교수가 있다. 그가 한겨레 15일자 ‘김두식의 고백’을 통해 한국신문 지면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섬뜩할 정도로 솔직한 그는 여전히 직설화법이다. “유시민씨를 좋아하지 않아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타협이 있거든요. 어쩔 수 없는 창씨개명까지는 봐줄 수 있지만, 학병 나가라는 강연은 용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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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자연 생태하천 회복한 ‘고양 오금천’
인공수로를 만든 탓에 작년 8월 집중호우로 크게 망가진 경기도 고양시 오금천이 둔치를 자연 상태로 되돌리는 공사 1년 만에 1급수에 사는 버들치가 헤엄치고 1급수 지표종인 강도래, 날도래 유충과 다슬기 등이 서식하는 옛날 한강의 샛강 모습을 되찾았다. 한겨레는 9월 11일자 12면에 오금천이 하천의 특성을 살린 복원 공사를 거쳐 자연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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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금산분리 방안은 ‘재벌 지배력 제한’
[머니투데이] 與 ‘경실모’ 금산분리 방안 ‘부글부글’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이 11일 대기업 집단 산하 금융회사들의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을 5%로 제한하고, 자본적정성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강화 법안을 확정했다. 중간금융지주회사 제도도 도입키로 하는 등 그간 논의됐던 방안이 총망라된 강력한 법안이다. 하지만 재계의 거센 반발은 물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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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중국의 영토팽창 욕구에 주목
[중앙일보] 중국, 유럽행 신루트 시베리아도 점령 중 동부 시베리아의 중앙에 위치한 야쿠츠크로 가는 길은 멀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TSR)를 사흘 타고 아무르 자치주의 스코보로디노로 먼저 이동한다. 여기서 북행 열차로 갈아탄 뒤 토모트까지 북상해 다시 승용차로 옮겨 800㎞를 올라간다. 요즘 이곳이 중국인들로 넘쳐 난다. 거리엔 중국어 간판이 즐비하다. 중국 동북3성에서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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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정부 경기부양책의 수준, “국민을 뭘로 보고…”
[서울신문] ‘조삼모사’ 경기부양책 많이 떼고 많이 돌려받던 근로소득세(근소세) 원천징수 방식이 바뀐다. 덜 떼고 덜 받는 방식으로다. 이렇게 되면 한달 급여가 500만원인 4인 가구는 연간 34만원가량 근소세를 덜 내게 된다. 대신, 내년 초에 받는 ‘13월의 월급’(연말정산 환급분)이 그만큼 얇아진다. 자동차와 대형 가전제품의 개별소비세도 내린다.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취득세도 연말까지 한시 인하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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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정준길-금태섭 ‘통화 공방’에 제3자 등장
[한겨레] 택시기사 “정준길, 안철수 나오면 죽는다고 고압적으로 얘기”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쪽과 새누리당이 금태섭 변호사와 정준길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 사이의 전화통화에 대해 ‘불출마 협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둘 사이의 통화를 목격했다는 제3자가 나타나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통화 당일인 지난 4일, 정 위원을 승객으로 태웠다는 택시기사 이아무개(53)씨는 10일 <한겨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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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인혁당’ 발언 논란, “부관참시 하며 죄송?”
[한국일보] 박근혜 “인혁당 판결 두 가지” 발언 논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0일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과 관련,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나”라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답을 제가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정희 정권 시절의 대표적 공안사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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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칼럼] 공무원과 정치인이 야합하면···
한국언론이 진보 대 보수, 조중동 대 한경(본래는 한경대, 즉 한겨레 경향 대한매일=서울신문) 등 이념 및 진영논리에 갇히기 전에는 타매체를 칭찬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000년대 들어 특히 언론사 세무조사와?두차례 대통령선거 이후 언론사간 갈등이 심화, 확대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한겨레신문에서 23년간 기자생활을 한 필자가 빼놓지 않고 읽는 칼럼이 있다. 조선일보 ‘송희영 칼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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