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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대법관 검찰 몫 인선, 이번엔 제대로 되려나?
말 많고 탈 많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인준을 어렵사리 통과했다. 김병화 대법관 후보는 자진 사퇴를 선택해야 했다. <조선일보>는 대법관 인선 문제를 4일자 사설에서 다뤘다. 이 신문 사설은 “대법원은 추상적인 법전 속의 법률을 실제 사안에 해석 적용해 국민이 겪고 느끼는 법을 만드는 일을 한다”며 “우리사회의 복합적인 목소리를 반영하는 ‘국민의 법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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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기후변화 대응 요구하는 폭염사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만사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들이 많다.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하던 해 이후 가장 극심한 더위라고들 한다. 한겨레신문은 4일자 “철저한 기후변화 대응 요구하는 폭염사태”란 제목의 사설을 냈다. 날씨가 언론사 사설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론은 간결 단순하다. “폭염사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좀더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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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아내사용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라는 광고카피가 대유행 한 적이 있다. <한겨레>가 금년 초부터 토요판을 잡지처럼 만들어 읽히는 지면으로 꾸미고 있다는 사실은 ‘맛있는 주말’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신문은 4일자 12면 역시 파격적으로 꾸며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글을 쓴 사람도 기자가 아닌 ‘한 아내’다. ‘아내사용설명서’란 문패 또한 재밌다. 읽다 보면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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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대선 주자들의 멘토는 누구?
4달 반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선거. 그런데 아직도 누가 최종 결승전에 나설지 짐작은 가지만, 단정지을 수 없다. 멘토를 잘 둔 사람이 결승에 나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대선 예비주자들은 누구와 주로 의논하는지? <중앙일보>는 주말판 14, 15면을 털어 ‘대선주자 11인, 그들의 멘토’를 소개했다. 아시아엔 독자들께선 어느 멘토가 가장 맘에 드시는지요? 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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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공감 일으키는 광고카피
신문에서 종종 눈에 띄고 호소력 있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시켜야 하는 상품광고와, 독자들을 설득시켜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의견광고 모두 그렇다. 제작자가 온갖 머리를 짜내 만든 산물이 바로 광고이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4일자 7면의 ‘전면광고’는 상품광고도, 의견광고도 아니다. 이렇게 시작된다.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신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나이가 있었습니다.(중략) 강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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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마을공동체 회복한 갈곡마을 ‘아줌마들의 힘’
동네의 ‘흉물 공터’가 마을 아줌마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말끔한 놀이터 공원으로 거듭났다. 12년 전에는 서울 은평구 갈현1동 갈곡마을 재활용품 집하장이 악취 나는 쓰레기, 깨진 유리병 조각들 탓에 주민들이 지나가는 것조차 꺼리던 시설이었으나, 학부모가 중심이 된 동네 아줌마 10명이 의기투합한 결과, 이제는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시설로, 어린이들이 뛰노는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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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기사] 지자체의 ‘실버 일자리’ 창출 더욱 많아지기를
의료 기술의 혁명적 발전으로 노인들의 수명은 놀랄 만큼 연장됐지만 이에 상응하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경제적 준비는 개인 차원에서도, 국가 차원에서도 너무 부족하다. 작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여성의 상대적 빈곤율(평균 소득의 50% 미만)은 4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개국의 평균 15.2%보다 3배 이상 높고, 65세 이상 남성의 상대적 빈곤율은 41.8%로 OECD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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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새누리당 공천헌금 수사 파장은 어디로?
[동아일보] 선관위 ‘여야 공천헌금’ 수사 의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1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이었던 A 씨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며 관련 사건을 검찰에 이첩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A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은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총선에서 당선됐다. 선관위는 또 민주통합당의 전·현직 의원도 총선 공천 과정에서 후보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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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난민 냉대한 한국, ‘인권위’ 진정 당해
[경향신문] “70여일간 한국이 준 음식은 세 끼 모두 치킨버거” 2004년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터미널>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는 미국 뉴욕 JFK 공항에서 9개월을 갇혀 지낸다.?(중략)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이 실제 일어났다. 에티오피아 소수민족인 오로모족 출신의 ㄱ씨(32)는 2010년 6월 고국을 탈출했다. 정부군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고문까지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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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의 뉴스돋보기] ‘재벌’마트와 슈퍼마켓의 ‘미끼’상품
[한국일보] ‘요지경’ 아이스크림값 언제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아이스크림을 찾고 있다. 그런데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아이스크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예컨대 빙그레의 대표적 아이스크림 ‘메로나’는 편의점에서 900원에 팔린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50% 할인’을 써 붙여 놓은 동네 슈퍼에서는 500원에, 대형마트에서는 460원꼴(묶음판매를 1개 단가로 환산)에 팔린다. 소비자들은 도대체 판매 장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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