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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삼성전자 스마트폰 칩 담합 과징금 부과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삼성전자가 유럽서 스마트폰의 반도체칩 가격담합 혐의로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독일과 네덜란드, 한국 기업이 2003년 9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양자 간 접촉을 통해 가격을 담합했다고 밝혔다. 담합 사실이 적발된 3개 대기업은 칩 가격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가격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EU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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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명목 GDP 0.4% 감소
경제성장률 전기대비 0.5% 머물러…7분기만에 최저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5%로 속보치(0.6%)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이 같은 성장률은 2012년 3분기(0.4%) 이후 7개 분기 만에 최저치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보다 0.5% 증가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낮다. 한은은 속보치 발표 이후 집계된 6월 국제수지에서 순수출(수출에서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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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코리안리, 해외점포서 ‘큰 적자’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LIG손해보험과 코리안리가 올해 상반기 해외점포에서 큰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손해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코리안리,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국내 6개 손보사들은 23개 해외점포에서 47만7000달러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투자업 등에서 111만5000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보험업에서 159만2000달러의 손실을 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연재해 등 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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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항소심 선고 연기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재판부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연기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0부(권기훈 부장판사)는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기록검토 등의 이유로 당초 4일에서 12일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된 후 1심에서 4년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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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코람코자산신탁 수익성 악화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한국토지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동산식탁회사 11곳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73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0억원(5.8%) 늘어났다. 영업수익도 담보신탁과 차입형 토지신탁 보수가 각각 111억원, 5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65억원(3.0%) 늘어난 220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은 흑자는 기록했지만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한국토지신탁의 올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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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미얀마에 ‘금융한류’ 확산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국민은행은 이건호 은행장이 지난달 2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미얀마를 방문해 금융한류 확산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얀마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미얀마 금융산업 전망과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업무제휴은행인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CHDB)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이 행장은 지난달 28일 미얀마 네피도 정부청사에서 우라툰(U Hla Tun)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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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저층부 시설만 주말 개장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이 이번 주말부터 열흘간 개장될 전망이다. 이번 개장시 판매행위는 금지되며, 시설물만 둘러 볼 수 있도록 개방된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에 저층부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 여부를 10일간의 ‘프리오픈(pre-open)’을 거친 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와 시민자문단은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을 두고 안전과 교통문제 우려로 현안사항을 검토했다. 시는 롯데그룹의 임시사용승인 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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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담뱃값 억지인상보다 줄줄 새는 세금부터 챙겨라
[아시아엔=이상현] 각종 복지재원과 연금부채, 국채이자 등 쓸 곳은 많은데 나라 곳간은 점점 비어가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부자들 세금은 못 올리니, 담배세금이라도 왕창 올려야 할 판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현행 2500원 수준인 담뱃값을 4500원 수준으로 큰 폭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납세자들은 “담뱃값이 오르면 소득 대비 담배지출액이 늘어난 저소득층의 빈곤이 가중돼 스트레스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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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우건설, 설비투자·R&D투자 모두 줄였다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내 30대 그룹 중 대우건설과 현대백화점, CJ, 동부 등이 올 상반기 설비와 연구개발(R&D) 투자액을 모두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는 R&D에 투자를 늘리면서 설비투자는 30% 넘게 줄였다. 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167개 상장사(금융회사 제외)의 올 상반기 유·무형자산과 R&D 투자를 조사한 결과 총 56조3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55조3900억원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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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위협 받는 ‘증시’ 매수 기회”
[아시아엔=이진성 기자] 지난 2일 국내 코스피지수가 장중한때 2050포인트 박스권이 무너졌다. 3일에도 2050을 밑돌고 있다. 이 때문에 코스피지수가 다시한번 박스권을 형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3일 동양증권은 올해 여러차례 코스피 지수 하락 원인이 작용했지만 단기 지수 저점이자 매수기회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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