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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식농부칼럼]개인 투자자는 대주주를 믿지 못한다
기업이 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일자리가 늘어야 소비가 살아난다. 기업이 장사를 잘하고 국민 개개인의 소득이 늘어나면 세수도 증가한다. 그러면 복지, 문화, 의료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 많은 예산을 집행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경기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그림이다. 경제라는 생물이 이렇게 단순하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큰 틀에서 보면 전혀 틀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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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표주자’ 현대중공업 어쩌다 이렇게
한국 조선산업의 대표주자인 현대중공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영업적자에 이어 신용등급이 사실상 떨어지고 주가도 하락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14만7500원으로 전날보다 3500원(2.33%) 하락했다. 나흘째 하락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이 큰 폭의 적자를 낸데 이어 신용등급마저 사실상 ‘하향조정’ 됐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0일 2분기에 영업손실 1조103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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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조정
증권가 부정적 전망 잇따라…”하반기도 불확실” 삼성전자의 향후 수익성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1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망스런 실적과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17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낮췄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54조500억원, 영업이익은 2% 성장한 7조3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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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출 늘고 중국은 줄어
30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무선통신 기기 등의 선진국 판매 호조에 힘입어 증가하면서 30개월째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수입도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 수출 둔화 현상은 지난 5월 이후 점점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5.7% 증가한 484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수입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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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등 대형사고 연루 손보사 이익 감소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 세월호 참사 등 잇단 대형 사고에 연루된 일부 손해보험사들의 이익이 다소 감소됐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올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5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4% 급감했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액(원수보험료)은 5.7% 증가했지만 세월호 참사 여파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들었다. 메리츠화재는 세월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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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에 다시 한번 기회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위기에 몰렸던 팬택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통한 정상화 기회를 다시 한 번 갖게 됐다. 31일 채권단에 따르면 우리, 농협 등 주요 채권은행들이 이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팬택 정상화 방안 수정안에 찬성 입장을 전달했다. 산은(채권액 비중 43%)과 우리(32%), 농협(16%) 등 3개 채권은행이 수정안에 찬성 의사를 표시하면서 채권액 기준 75% 이상인 가결 요건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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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급협상 ‘결렬’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노사는 31일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14차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참을 만큼 참았다”며 사측에 일괄 제시안을 요구했지만 회사가 “아직 다뤄야할 안건이 많다”며 안을 내지 않자 결렬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일 상견례 이후 지금까지 노사는 노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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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정책금융공사 ‘여전히 방만’
원화 강세에 따른 공공기관의 부채 절감분 5조원가량이 임대주택과 발전소 건설 등에 투자된다.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한국투자공사 등 11개 공공기관은 방만경영 개선 이행을 완료, 방만경영 기관 지정이 해제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새 경제팀의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추진 방향과 공공기관 1차 중간평가 결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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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아시아 끌어들이기 경쟁
미국 등 서방 국가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 제재 수위를 한층 높인 가운데 아시아 국가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 압박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의 협조를 필요로 하고 있고, 서방의 제재 확대로 진퇴양난의 어려움에 부닥친 러시아는 돌파구로서 아시아에 눈을 돌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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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미 FRB, 양적완화 100억달러 추가축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양적완화 규모를 현재의 월 350억달러인 양적완화(QE)에서 2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를 제로(0∼0.25%)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도 ‘상당기간'(for a considerable time)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29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12월 FOMC 회의에서 월 850억달러였던 3차 양적완화(QE3)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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