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정몽준 장남, ‘구조조정’ 와중에 임원 승진

    임원 3분의1 감축 이어 사업 구조조정 ‘속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올 2분기 사상 최대의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전체 임원의 3분의 1을 감축했다. 대규모 인사와 함께 사업 구조조정도 실시한다. 17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3사 임원 262명 가운데 31%인 81명을 감축했다. 그동안 20% 내에서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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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 방만경영에 고용세습까지

    공적자금은 한푼도 안 갚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가 지원받은 공적자금도 갚지 못하면서 억대 연봉자는 크게 늘리고 고용세습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협중앙회는 지원받은 공적자금 1조1581억원에 대해 한 푼도 갚지 못한 상황에서 지난해 억대 연봉자를 300% 늘렸다. 수협중앙회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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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노조 “20일 최종교섭”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가 다음주에도 교섭이 결렬 될 경우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17일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8차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0일 오후 1시 노사간 ‘26차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는 사측에 지난 25차 노사 교섭에서 최종 제시안 제출을 요구했다. 사측은 최종 제시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26차 본교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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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건설사 아시아 수주 ‘반토막’

    동남아 중앙아 침체…선진국 진출 늘어 경쟁도 ‘격화’ [아시아엔=진용준 기자]올해 국내 건설사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해외건설협회 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건설사들의 아시아 지역 수주액은 106억 달러(약 11조2466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97억 달러)과 비교해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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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사 민원처리 ‘늑장’

    금융민원 가장 많고 분쟁 매듭도 ‘미달’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매년 늘어나는 금융민원에도 금융당국의 분쟁처리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다양해지는 고객민원에 금융사들이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17일 금융감독원이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 분쟁조정 신청건 가운데 처리기한인 30일 내에 분쟁이 매듭된 비율은 6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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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KB회장 이번엔 ‘내부인사’ 유력

    후보 4명으로 압축…3명 ‘KB맨’[아시아엔=강준호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과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이번에 압축된 후보군의 특징은 ‘내부 인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차지 회장으로 내부 인사가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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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 노동시장 이중구조 사회안정에 부정적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중국의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중국 경제·사회 안정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국은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용관련 지표가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노동시장의 수급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도시지역의 신규취업자수는 1~8월 중 970만명으로 연간 목표치(1000만명)에 근접했고 실업률도 2분기 중 4.08%로 목표치(4.6%)를 밑돌았다. 기업체의 구인수를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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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항공, ‘기내 채팅 서비스’ 대만 최초실시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대만 국적항공사인 중화항공(China Airlines)이 대만에서 최초로 ‘기내 채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16일 대만 일간지 중국시보에 따르면 중화항공사는 새로 도입할 보잉 777-300ER 항공기부터 기내 채팅 프로그램을 설치해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채팅 서비스는 다른 승객의 좌석 번호를 입력하면 개인 모니터를 통해 서로 채팅을 할 수 있다.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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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엔 ‘신용’, 중소기업엔 ‘담보’ 대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시중은행들이 대기업에게는 신용만 믿고 돈을 빌려주면서도 중소기업에게는 담보를 잡고 빌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8개 시중은행의 2014년 기업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 우리, 국민, 하나, 외환, 씨티, SC, 농협 등의 신규 기업대출은 총 146조289억원이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2조원,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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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부산·수협, 빌려준 돈보다 ‘꺽기’ 수신 더 많아

    지난해 꺽기 의심사례 5만4585건에 5조1100억원 금감원 적발 건수는 최근 5년간 2936건, 907억원에 불과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지난해 은행권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강제로 예금이나 적금 등을 유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무려 5조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나왔다. 외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부산은행, 수협은행 등은 빌려 준 돈보다 ‘구속성 예금(일명 꺽기)’으로 의심되는 수신거래가 더 많았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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