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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흔적찾기④]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조국은 아버지를 빨갱이로 여겨

    “나의 부친 문순남(1924~1974, 文順南)은 일본제국주의 말기 조선 총독부 동원령에 의거 전장에 끌려가 중국 동북지역 만주 봉천에서 복무했다. 선친은 일본 패망과 2차대전이 끝난 후에도 전쟁포로로 수용돼 옛 소련연방 카자흐스탄공화국에서 억류돼 3년 4개월간 강제노동을 하다 풀려났다. 해방의 기쁨도 누리지 못한 채 아버지는 영문도 모른 채 노역에 내몰리며 기약 없는 ‘지옥생활’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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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50년 지배 ‘리콴유’ 총리 언론 어떻게 길들였나?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 명예회장] 총리직에 올랐던 1959년부터 세상을 떠난 2015년 3월 23일까지 싱가포르 정계를 지배했던 리콴유. 그는 자신이 꿈꿔왔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했다. 은퇴 언론인 여툰주는 1963년부터 1975년까지 12년간 ‘잉글리시 메이저 데일리’ ‘스트레이트 타임즈’와 지금은 폐간된 타블로이드지 ‘뉴 네이션’ 등에 몸담았다. 그는 저서 ‘Confessions of Lee Kuan Yew’s Simpl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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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바바 이끄는 거인 마윈과 부르스 대왕의 공통분모 ‘인내’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SPOTFILMS CEO] ‘천일야화’는 인도인들에게도 친숙하다. ‘천일야화’ 속 ‘알라딘’과 ‘신밧드’ 그리고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이야기는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이야기들이다. 앞서 나열한 이야기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인내’에 대한 교훈을 전하는 ‘부르스 대왕과 거미’라는 이야기가 있다. 수백 년 전 스코틀랜드의 부르스 왕이 있었다. 거칠고 위험한 시대였으나 왕은 용감하고 현명했다. 이웃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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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과 흡연②] 담배 제대로 끊으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금연을 결심·시도하는 흡연자의 상당수는 ‘마음 독하게 먹고’ 본인의 의지로 담배를 끊으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기 어려운 것은 니코틴(nicotine) 중독이다. 니코틴은 쌍떡잎식물이 생산해 내는 화합물인 알칼로이드(alkaloid)의 일종이며, 담배 잎에 많은 양이 포함되어 있다. 염기성 화합물인 니코틴은 말초신경을 흥분시키거나 마비시키며, 각성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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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과 흡연①] 담배 끊으면 얼마나 이득이 될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새해 작심삼일의 단골손님은 담배다. 담배는 1492년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1506)가 신대륙 탐험 때 발견해 1500년대 중반 유럽 부유층으로 확산되었다. 1612년 미국의 영국 식민지 버지니아 제임스타운에서 담배 개량품종을 생산하여, 1617년 영국에 첫 수출을 했다. 우리나라는 조선 광해군(光海君, 재위기간 1608-1623) 시절인 1616년 일본을 거쳐 도입되었다. 1894년 안전을 이유로 길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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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⑥] ‘주식투자’ 담대하고 겸손하라

    [아시아엔=박영옥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저자, 스마트인컴 대표이사] 근대 사회학의 효시라 일컬어지는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가 ‘자본주의 정신’의 형성에 어떻게 관여했는가를 ‘직업소명 의식’의 해명을 통해 추적하고 있다. 지난 주 나간 ‘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 시리즈 ⑤번 “부자는 나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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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간 73] ‘쉬볼레트’와 ‘시볼레트’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히브리어로 ‘쉬볼레트’(schibbolet)는 ‘곡식의 이삭’이라는 뜻을 지닌 평범한 단어에 불과하다. 하지만 만약에 당신이 기원 전 에브라임인으로 태어났다면 이 단어는 상당히 위험한 단어가 된다. 더욱이 특정 장소에서 이 단어를 잘못 발음해 “시볼레트”(sibbolet)라고 말했다면 타인에 의해 그 즉시 살해당할 수도 있다. 이는 성서의 사사기에 수록된 길르앗인과 에브라임인의 이야기다. 내용인즉 길르앗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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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년사] 서정화 서울대총동창회장 “조국에 희망과 희생의 보루 돼야”

    무술년 새해엔 평창올림픽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18회 아시안게임(자카르타, 8.18~9.2) 등 국내외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2018년을 맞아 각계에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를 결산하고 올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들의 다짐이 꼭 이뤄지길 기원하며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서정화 서울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와 조국에 참으로 중차대한 한해가 될 2018년에도 서울대인은 희망과 희생의 보루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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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대 광명시장 ‘변혁의 리더’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양기대 광명시장은 23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에서 <변혁의 리더>(크림북스) 출판기념회를 연다. 앞서 6~7시 저자 사인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 책은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메디치미디어, 2017) <양기대의 열정>(그래픽 신화, 2014) <기대하시라, 광명>(메디치미디어, 2012) <희망은 힘이 세다>(서광애드, 2010) <반 부패 전쟁 종군기>(미디어집, 2004) <도둑공화국, 권력과 재벌의 한판 잔치>(동아일보사, 1997)에 이어 양기대 시장의 7번째 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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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순례단’을 아십니까?···3·1운동 100주년까지 전국순례

    [아시아엔=이부영 (사)몽양 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장,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전 국회의원, 전 동아일보 기자]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데 책임이 큰 60대 이상 기성세대(은빛)들은 반성하는 자세로 은빛순례에 나서는 것이다. 젊은 세대들과, 순례단과 견해를 달리하는 다른 은빛세대들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존중하고 자신들의 얘기를 앞세우지 말자는 것이다.” 나는 무술년 첫 주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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