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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흔살 해군제독이 백세 어머니께 바치는 ‘어리광’

    [아시아엔=전상중 시인·한국펜클럽 회원, 예비역 제독] 6·25전쟁 때 배를 많이 곯고, 홍역으로 죽다 살아난 둘째 아들인 저를 특히 사랑해주셨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키우시는 어머님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윤춘병 작사·박재훈 작곡의 ‘어머님은혜’는 어머니를 그리는 수많은 동요 가운데서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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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MBC 뉴스데스크 첫 진행 박성호 앵커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박성호 후배. 오늘부터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법 긴 기간 방송을 떠나있었기에 걱정하는 이들도 있지만, 오히려 제3자의 입장 특히 시청자 눈높이에서 더 많은 것을 더 세밀하게 들여다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대가 무척 큽니다. 박성호 후배께 몇가지 당부가 있습니다. 우선 진실 및 공정보도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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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 연하장 인사말 뭘 담았나?

    [아시아엔 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각계인사에서 보낸 연하장에서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2018년에도 여러분의 손을 잡고 국민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에 도착한 연하장에서 “위기 때마다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희망을 빚어낸 국민”이라며 “지난해 국민과 잡은 손의 온기를 차곡차곡 마음에 담아본다”고 적었다. 지난해 청와대는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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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이상기 발행인 칼럼, 중국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실려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자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에 이상기 <아시아엔> <매거진 N> 발행인 칼럼이 게재됐다. 이상기 발행인은 “前撰文:中韓關系 ‘雨后地更’”(한국기자협회 전 회장, 중한관계 ‘비 온 뒤 더 굳어진다’)란 제목의 칼럼(http://world.people.com.cn/n1/2017/1213/c1002-29704992.html)에서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 발행인은 “한국에는 이웃사촌이란 말과 함께 비 온 뒤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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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기자협회,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알리바바 마윈 등 ‘2017 아시아 인물’ 선정

    아시아 각국 위안부할머니도···2016년엔 조코위 인니 대통령·이준익 감독?등 수상 [아시아엔 편집국] (사)아시아기자협회(AJA·이사장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회장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는 13일 ‘2017 올해의 아시아 인물’로 로드리게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정치부문), 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경제부문), ‘아시아 각국 일본군위안부 피해할머니’(사회부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기자협회는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필리핀의 오랜 숙제였던 마약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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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 인생 차민수 37] “호랑이가 토끼 사냥하듯이”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 주인공, <블랙잭 이길 수 있다>, 강원관광대 명예교수]? 예전에 실력은 있으나 큰 바둑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적이 있었다. 세고 이름난 선수들에게는 다 이기는데 무명의 선수에게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다. 영등포에서 나에게 어려서 많은 지도를 해주셨던 최 사범님이라는 어른이 계셨다. 내게 말씀하시기를 “차 사범 호랑이가 토끼를 잡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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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예산독립영화 허철 감독의 ‘돌아온다’···울주군 ‘지역영화’ 가능성 제시

    [아시아엔=전찬일 영화평론가] 명색이 영화평론가이건만, 언제부터인가 영화를 많이는 보지 않고 가능하면 글도 쓰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다. 보고 싶은 영화들이 많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영화 못잖게 소중한 다른 데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어서다. 그러다 보니 큰 이슈가 되지 않기 마련인 저예산(독립)영화들을 거르거나 놓치기 일쑤다. 와중에 개봉 첫날, 작심하고 <돌아온다>를 찾아가 관람했다. 허철 감독, 김유석·손수현·박병은·리우진·김곽경희·최종훈·이황의·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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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선 작가 화폭에 담긴 ‘일그러진 얼굴들’의 의미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 경기도 일산에서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미선 작가. 그의 작품들은 일반적인 초상화와 궤를 달리 한다. 초상화 속 일그러진 얼굴들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린다.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미선이라고 한다. 경기도 일산에서 거주하며 작업도 하고 있다. 2017년 1월에 서울 청담동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 윤미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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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 슬라임 팔아서 집 한 채 샀어”···‘슬라임’ ‘ASMR’이 뭐죠?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기자는 10대 시절 종종 불면증에 시달리곤 했다. 잠을 자더라도 이내 침대에서 깨어난 적이 다반사였고, 다시 잠들려 몸을 뒤척여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불면증은 나를 괴롭힌다. 어느 잠 못 드는 밤, 우연히 한 영상을 보게 됐다. 누군가 반짝이는 슬라임을 만지작거리는 것을 몇 분 간 멍하니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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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일간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 캐나다 구치소 나서며 외친 세마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나 지금 나왔어요. 엄청 추워요. 누구 좀 보내주세요.” 일주일이 빠진 1000일간 캐나다 몬트리올 연방구치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 풀려난 전대근(49) 목사의 석방 일성은 단 세 마디였다. 지난 23일 밤 9시30분(현지시각) 구치소 문을 나선 전 목사는 행정실장으로 있던 노던라이트칼리지(Northern Light College, 직업학교 및 고교 3년 크레딧과정, 현재 폐쇄중) 김병화 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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