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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월드컵] 브라질의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될까?…2002년 안정환 골든골의 ‘추억’

    브라질과 월드컵 8강행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한국 축구. 그렇다면 자타공인 최강 축구의 나라 브라질은 한국 축구를 어떻게 볼까? 브라질 사람들은 세계의 나라들을 단순하게 두 부류로 구분한다고 한다. 축구를 잘하는 나라와 못하는 나라. 한국은 어디에 속할까? 2002년 이전까지는 못하는 나라, 그 이후로는 잘하는 나라에 넣어준다고 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이 골든골로 이탈리아에 역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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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5·흙의날]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2013)·만델라 별세(2011)

    세계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날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은 버리자//멋대로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과/뜻대로 고집했어야 했던 일 사이를 오가는 후회도 잊자/그 반대도 잊지…빠르게 걸었어도/느리게 터벅였어도/다 괜찮은 보폭이었다고/흐르는 시간은 언제나 옳은 만큼만 가고 왔다고 믿자//어떤 간이역도 다 옳았다고 믿자” -김경미 ‘12월의 시’ 12월 5일 오늘은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발전과 무역입국의지 다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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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월드컵] 수아레스의 ‘눈물’과 가나의 ‘해원’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전 경기가 끝나고, 16강전이 시작되었다. 아시아를 대표한 팀 중에서 일본, 한국, 호주가 예선을 통과했고, 중동의 3팀, 주최국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은 탈락했다. 카타르는 예선전을 벌이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약한 팀은 아니다. 2019년 가장 최근 벌어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강팀이다. 에쿠아도르와 개막전 경기에서 카타르의 국민들은 2:0으로 지고 있던 후반에 자리를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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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순 시인 젖먹이 때 떠난 모친, 71년만에 남편과 해후하고…

    아버님 가신 지 25년, 어머님은 떠나신 지 71년. 경북 김천 상좌원 고향 마을, 두 분은 너무 오래도록 멀리 떨어져 계셨다. 아버님은 성주골, 어머님은 나정지. 2022년 10월 26일 오전 두 분 유택을 옮겨서 한 곳으로 모셨다. 그게 너무 기쁘고 흐뭇하다. 남북으로 갈라진 부부가 수십 년만에 만나듯 영계(靈界)의 두 분이 수십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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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 4] 갑신정변(1884)·남산 2호터널 개통(1970)·토마스 홉스 별세(1649)

    “옛날을 적시네 겨울비/지난 일은 들춰지는 것인가/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보내온/돌이킬 수 있는 흔적들이 비처럼 젖게 하네/젖는다는 것/내겐 일찍이 비애의 영역이었는데/비에 젖은 나무들은 몸의 어디까지/슬픔을 기억할 수 있을까/젖은 나무가 마를 동안/햇살이 오는 길목을 마중해야겠지/언젠가 이 길을 달려오며 들뜨게 했던 기다림들/젖은 시간이 스쳐 간다/오래 흘러왔으므로/나무의 탄식도 몸을 건너갔다는 것을 안다/너를 향한 발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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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첨하는 말로 양심을 팔 것인가, 담대하게 증거할 것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복음의 여정입니다. 복음의 언약 안에서 복음의 여정 안에 있는 나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으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언젠가는 선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됩니다.(로마서 8장 28절)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라.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의 기쁘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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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월드컵] “예선전 기적 한국, 16강전 브라질과도 용맹하게 현명하게”

    영화는 시나리오대로 끝났다.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어 기적을 만들었다 일본이 독일과 스페인을 2:1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걸 보고 일본이 매우 부러울 수밖에 없었다.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내심 일본이 지기를 바랬다. 일본이 16강에 진출했는데 한국이 탈락하는 상황이 괴로운 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과 포르투갈 전은 자존심을 위해서도 무조건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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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3] 라오스 공산정권 수립(1975)·중부고속도로 개통(1987)·인도-파키스탄 전면전(1971)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해마다 이맘때면/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맞물립니다…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한 해 한 해/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 것이/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오는 해에는/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우리는 누구나/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못난 섬/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경한규 ‘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 12월 3일 오늘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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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창영화제] 나단아 감독 ‘왼손’

    왼손 Left Hand Korea | 2022 | 18min | Documentary | color | ? | World Premiere 강릉 지역의 풍경, 파스텔 톤의 그림, 그리고 잔잔한 내레이션. 이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나단아 감독의 <왼손>은 도시의 반지하를 떠나 시골의 마당 있는 집으로 이주한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며 담담히 전하는 ‘돌아봄’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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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민주화는 언제…한국의 6.29 혹은 4.19 단계?”

    중국의 민주화는 이제 시작이다. 외신에 의하면 50개 대학으로 소요가 확산되었다. 중국 민주화는 아직 멀었다. 한국의 6.29 단계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뒤떨어진 4.19 단계일 수도 있다. 중국 정치의 핵은 정치국 상무위원회다. 덩샤오핑(鄧小平) 이후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禱) 등은 상무위원회를 통해서 잘해왔다. 이들은 정확히 10년씩 통치해왔다. 이들을 제외하고 중국은 아직 브레즈네프를 실각시킨 소련 정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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