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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12.9·세계반부패의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통과(2016)·병자호란(1636)·김우중 회장 별세(2019)·SBS 개국(1991)

    세계 반부패의 날 “외로운 사람아/외로울 땐/나무 옆에 서 보아라//나무는 그저 제 자리/한 평생 묵묵히/제 운명, 제 천수를/견디고 있나니/너의 외로움이/부끄러워지리 //나무는 그저 졔자리에서/긴 세월을 하늘의/순리대로 살아가면서 //상처 입으면 입은 대로/참아 내며/가뭄이 들면 드는 대로/이겨 내며//의연히 제 천수를/제 운명대로/제 자리를 지켜서/솟아 있을 뿐//나무는 스스로/울질 않는다//바람이 대신 울어 준다//오, 나무는 미리/고민하지 않는다/미리 근심하지 않는다/그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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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싱하이밍 등 전현직 대사 3명 ‘불상의 기원…’ 출판회 나란히 ‘축사’

      “불교의 관용과 선량함, 상생의 이념은 동아시아 문명의 공동유전자가 됐다. 종교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 동반자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파키스탄의 불교 간다라 문명은 고대와 현대에 걸쳐 중국과 일본, 한국을 연결하는 다리였고, 큰 영향을 발휘했다. 불상을 포함해 간다라의 문화적 경관은 매우 특별한 불교 유산이다.”(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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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시네 문학’ 시낭송회 겸 노원구민을 위한 작은음악회

    “혼자지만, 혼자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서로 토닥토닥 격려하며 2022년 보냅시다. 그리고, 따스한 새봄 함께 맞아요.” 글시네 문학(대표 황민규)은 16일 오후 6~8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시낭송회 및 구민을 위한 작은음악회’를 연다. ‘2022 글시네 문학 새로운 시로 즐거운 도전’이란 부제처럼 올해 산뜻한 마무리와 새해 힘찬 도약을 위한 준비의 자리이기도 하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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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에너지안전환경협회 9일 발족···”학계-시민-산업계 손맞잡고 생명안전 지켜나갈 터”

    (사)에너지안전환경협회가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한다. 이웅혁 건국대 교수, 윤석호 넥스트에너지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발기인들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과학기술문명을 누리게 되었지만 이를 가능케 한 화석연료 과다 사용 등으로 지구온난화와 이에 따른 기후변화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산업재해로 연간 2000여명이 사망하고 있고, 대형참사도 잇따르는 현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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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8] 신채호 출생(1880)·’비틀스’ 존 레논 피살(1980)·中베이징 스모그로 첫 적색경보(2015)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앞만 보고 달려온 동안/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하는 것들은/다 등 뒤에 서성이고 있으니//그것들이 내 등을 밀어주며/등불 같은 첫 마음으로/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니/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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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월드컵] 정의를 믿는 자의 눈은 태양같이 빛난다

    이란 대표팀은 영국과의 경기 전 조국의 국가가 울려 퍼지는 순간 약속한 듯이 어깨동무를 하고 침묵했다. 이란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영국의 매체는 처형의 가능성마저 거론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국가제창을 거부한 것은 자국의 반정부시위에 지지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였다. 지난 9월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던 22세 여대생 마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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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 ‘탐방기’

    텐산산맥의 만년설, 이식쿨호수 절경에 눈 황홀 지구상에 ‘땅’이란 뜻의 ‘스탄’이 나라의 이름 끝인 곳은 7개국이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남쪽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을 제외한 5국은 ‘탄탄 독수리 5형제’로도 불린다. 이들은 구 소련의 그림자가 여전히 짙은 국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경북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지자체 장들도 ‘탄탄대로’ 진출에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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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데믹②] 올겨울 추가접종은 ‘화이자’나 ‘모더나’ 2가백신으로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에선 지난 11월 26일 기준 코로나 신규 감염자와 사망자가 2주 전에 비해 각각 14%, 5% 증가했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는 500여 종에 달해 추적조차 어려워지고, 미국 전역에서 하루 평균 300명이 코로나로 숨지는 실정이다. 올가을부터 배포 중인 오미크론 특화 백신의 접종률은 ‘백신 피로감’ 탓에 기존 백신의 15%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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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3연임 ‘1인 독주’와 ‘오성홍기’

    중국 국기는 오성홍기로 중국공산당, 농민, 민족자산계급, 소자산계급, 공산을 가리키지만, 내 생각으로는 민족구성인 한漢, 만滿, 몽蒙, 장臟, 회回를 뜻한다고 볼 수도 있다. 한족漢族 이외 이민족 통치를 따로 하는 것은 청淸의 이심원理蕃院이었다. 18개 성省은 직할直轄하지만 5개 번蕃은 별개로 통치했는데 , 중국은 앞으로 티베트, 몽골, 만주, 서장, 위구르로 나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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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발달장애인도 야구 맘껏 할 수 있어요”

    [아시아엔=조일연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스포츠 중에서 어느 것이 최고인가? 단순하고 유치할 수도 있는 우문이지만, 나는 단연코 야구라고 대답할 것이다. 농아학교에 고등부 야구팀을 창단해서 농아인들을 야구의 세계로 이끌어온 필자의 입장은 이렇게 편파적일 수밖에 없다. 야구를 최고의 스포츠로 꼽는 사람들은 필자 말고도 엄청 많다.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잠실야구장이나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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