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美 프로야구행 ‘기본기 충실’ 엄형찬 후배···”나도 포수가 좋다”

    2022년 이만수 포수상 수상자는 경기상고 엄형찬 선수다. 내가 엄형찬 선수를 직접 가까이에서 이야기하고 처음 보았을 때가 6월 14일 경기상고 운동장이었다. 이날 엄형찬 선수를 보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재능기부를 했다. 가장 먼저 최덕현 감독과 만나 1시간 넘도록 엄형찬 선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깜짝 놀란것은 엄형찬 선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 손흥민 토트넘 통산 100골(2021)·중국-대만 뱃길 52년만에 운행(2001)·영 왕실 채플린에 기사 작위 수여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시인들이 노래했던/그 어느 아름다운 새해보다도/올해는/움츠린 사람들의 한해가 /더욱 아름답도록 하소서//차지한 자와 영화와/그 모든 빛나는 사람들의 메시지보다도/올해는/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소망이/더욱 열매 맺도록 하소서…그리하여 모든 우리들의 한해가 되도록 하소서/역사 속에 그리움 속에/한 점 진하디 진한 언어를 찍는/한해가 되도록 하소서”-이성부 ‘신년 기원’  1월 January란 명칭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Janus에서 비롯됨. 야누스는 앞뒤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경찰의 사회사] 고대 그리스와 로마···”로마, 법관은 있으나 검·경은 없어”

    그리스의 도시국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범죄는 당사자가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정부가 관여할 일이 아니었다. 살인조차도 피해자가족이 처리해야 하는 복수 또는 투쟁으로 봤다. 아테네에서는 기원전 5세기부터 기원전 4세기까지 국가노예 스키타이출신 궁수Scythian Archer 300명(최성기에는 1200명)을 치안에 투입했다. 주 업무는 집회의 질서유지와 군중관리로 수사에서는 배제시켰다. 범죄자 체포와 죄수관리만 보조시켰다. 스파르타의 치안은 국가의장대로부터 선발한 히페우스hippeus(기마경찰)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김동원 감독 ‘2차송환’

    2차 송환 The 2nd Repatriation Korea | 2022 | 156min | Documentary | color | ? 2003년 <송환>으로 한국 현대사의 질곡을 기록했던 김동원 감독이 19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내놓았다. 2000년 63명의 비전향 장기수가 북으로 돌아간 후, 전향 장기수들은 무효 선언과 함께 ‘2차 송환 운동’을 시작했다. 그들 역시 북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72] 세상을 구하기 위해 왔던 ‘큰 빛’

    1988년, 어느덧 인산의 나이 팔십 하나였다. 술을 통해서나마 무지한 현실을 망각하고 싶어했고 고통뿐인 지구를 한번 떠나면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인산의 육신도 어느 덧 기운이 다하여 쓰러지게 되었다. 인산이 드러눕자 그 해 정월에 결혼하고 서울에서 살던 3남 윤수의 처 최은아는 병수발을 위해 함양 인산의 오두막으로 내려와 살았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②] 춘절 대규모 한국방문객 대책 ‘시급’

    ‘위드 코로나’로 돌아선 중국에선 약품 부족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힌다. 의료진 부족과 발열 환자 폭증으로 병원 진료가 극히 어려워졌지만, 해열제는 물론 기침약도 구하기 힘들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해열제는 약국 대신 암시장에서 구해야 하는 희귀품이 됐다. 보통 SNS를 통해 거래되는데, 정가의 100배가 넘는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베이징에서…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죽는 날까지 야구 불모지 라오스·베트남에 꿈나무 키울 것”

    라오스에서 야구를 뿌리고 내리고 있는 제인내 대표는 아이러니하게도 야구와 상관없이 평생 공부와 사업을 했던 사람이다. 또한 베트남에서 베트남야구협회(VBSF)를 지원하는 이장형 단장은 교직에서 학생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 처음 제인내 대표를 알게 된 것은 2013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끝난 11월이었다. 2013년도는 필자가 SK 와이번스에서 감독 2년차가 되던 해였다. 그 해 50년 야구…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발 코로나 리스크①] “中 방역규제 대부분 폐지하면서 대유행 필연적”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중국발 코로나를 막아라.” 조선일보가 12월 26일자 신문에 보도한 ‘조선일보 선정 2022년 10대 뉴스’에는 국내와 국제 뉴스가 10개씩 선정되었다. 국제 10대 뉴스에는 ‘中 시진핑주석 3연임… 백지 시위에 제로 코로나 폐기’가 포함되어 있다. 2022년 10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회의(당대회)에서 시진핑은 세번째로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했다. 덩샤오핑 이후…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71] “지리산 초막은 지구촌 최고의 암센터였다”

    <신약>의 출간 이후 난치병으로 꼼짝없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전국의 암환자들이 지리산 도사를 찾아 함양으로 몰려들어와 인산은 평생 그러하듯이 무료 처방을 써주었고 말기암으로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은 처방전을 받아들면 함양읍내에 있는 건재약방으로 달려갔다. 당뇨, 고혈압, 간암, 폐암, 신장암, 위암, 뇌종양, 백혈병, 황달을 비롯하여 에이즈, 골수암, 베체트, 근위축증, 흑색암, 섬유종, 루게릭, 별별 듣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70] 중병 앓는 뭇생명 건진 ‘우주와 신약’

    인산은 1957년 처음으로 경상남도 함양 땅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두세 차례에 걸쳐 2~3년씩 그곳에 내려가 산 적이 있다. 그러다가 73세가 되던 1981년에는 아주 내려가 그곳 사람이 되었다. 함경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주로 평안북도에서 보내면서, 그때에도 수차례 낯선 곳으로 이주하면서 살았다. 특히 16세 이후로는 독립군으로 일본군에 쫓기면서 국경을 넘어 만주, 백두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