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연근’···피로회복·지혈·기미·여드름 개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꽃의 땅속뿌리를 연근이라고 한다. 진흙 속 보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연(蓮)이 자라는 지역이 습한 연못 같은 험진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수분흡수와 정화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이 자라는 곳은 흙탕물이 범벅이 된 곳에서 잘 자라서 그런지 우리 몸속에 어혈이나 염증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알려져 있다. 식용으로 사용하기…

    더 읽기 »
  • 동아시아

    [새책] 낯설고 매혹적인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장 프랑수아 버네이 지음, 장영필 옮김, 글로벌콘텐츠, 2022년 9월 20일 초판)는 “호주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호주 문학에 대한 기초적 정의를 세우고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나왔다고 저자와 역자 공히 말한다. 국내에 소개된 호주 소설도 매우 드문 현실에 비춰보면 <한숨에 읽는 호주 소설사>(A Brief Take on the…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판소리 명창의 ‘새해 꿈’

    모진 세월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찬바람 휘몰아치는 벼랑끝에 매달린 그대로… 그 세월을 겪고도 환한 웃음 잃지 않는 이들에게 우리는 경의를 느끼고 존경의 맘을 보낸다. 2023년 계묘년에도 자연세계와 인간세계의 변함 없을 터. 그래도, 그럴수록  우리 변함없이 사랑하고 믿어주면 어떨까.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74] 한의학 새 지평, 평생 뭇생명 구제 ‘의황’

    1992년 3월 3일, 인산은 자식들을 모두 불러 모아놓고 후세에 남기는 마지막 유언을 하였다. 유언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처럼 ‘무슨 재산을 어떻게 처리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 나라와 백성들이 인간으로서 올바로 살고,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일러주는 내용이었다. “……인업(人業)을 중시하는 나라가 잘살게 되는 법이야. 자원 중에 으뜸이 국민이란 걸…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4] 1.4후퇴(1951)·송가인 ‘시간이 머문 자리’ 발표(2022)·버마공화국 독립(1947)·중고교 교복·두발 자유화(1982)

    “새해엔 모두들 바꾸어 가진다/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묵은 수첩은 버려야 한다//낡은 수첩을 뒤진다/지나간 시간들이 꽃잎처럼 접혀/얼룩지고 퇴색했다/약속하고 또 지우고/많은 암호의 흔적뿐,/지금은 흔적뿐인 시간…새해엔 모두들 바꾸어야 한다는데/이 묵은 수첩만은 버릴 수가 없다…” -박이도 ‘묵은 수첩을 들고 “1월 4일 슬프고 허전하기는 하지만 평안한 기분이다. 왜인지 울고 싶은 기분이다. 기도를 드리다…. 혼자서 말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특별기고] 방호는 국가의 방패···우리나라 방호시설 현주소는?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위협에 유사시 효 ‘북핵 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대비한 방호정책 발전방안’ 세미나가 12월 7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영준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육사 56기, 육사교수 역임)은 이날 ‘방호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시아엔>은 박 상무의 발표문을 두 차례 나눠 싣는다. <편집자> [아시아엔=박영준 현대건설 스마트건설연구실장(상무), 전 육사교수, 토목공학 박사, 건축학 박사]…

    더 읽기 »
  • [김연수의 에코줌] 흰꼬리수리 먹이다툼 촬영 중 부서진 카메라

    2022년 마지막 사진을 담고, 수십년간 애지중지 하던 캐논 600mm 렌즈를 파손했다. 미끄러져 빙판에 닿으니, 속수무책. 당분간 새 사진은 접어야 하나?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은 빙판에서 흰꼬리수리들이 먹이 다툼 하는 장면과 흡사했다. 힘의 논리로 변한 세계질서에서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춥고 배고픈 겨울나기에 더불어 나누면 조금은 위안이 될 텐데… 계묘년 새해는 토끼처럼 온순하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희봉의 포토보이스#68] 새해 ‘리버스’, ‘역발상’과 친해졌으면

    야구나 축구 혹은 농구 등과 같은 구기 종목에서 간간히 상대 선수가 역동작(reverse action)에 걸리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는 움직이려는 방향 또는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방향과 반대로 공이 날아와서 상대방이 미처 손을 쓰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역동작을 야기하게 만드는 것은 그야말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기도 하고 경기 흐름을 바꾸기도…

    더 읽기 »
  • 동아시아

    [새책] ‘약사 정윤호 일대기’···정의화 전 국회의장 부친 ‘회고’

    선친 탄생 100주기 기념, “못 다한 효 1만분의 1이나마…” 국회의장을 지낸 정의화는 효자다. 2022년 세모에 <약사 정윤호 일대기>(비매품)라는 제목의 사부모곡을 출간해 내게 보냈다. 책 서문에서 “효에는 끝이 없고, 효가 없이 인간은 바로 설 수 없다” 했다. 영일 정씨 28대 포은공파인 정일화 전 국회의장의 선친은 초산 정순용의 차남으로, 만 22세에 전주이씨…

    더 읽기 »
  • 동아시아

    평창 허브나라 3년만에 ‘루나 크리스마스’

    코로나19로 3년간 막혔던 ‘루나 크리스마스’ 가 14일(토) 오후 5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루나 크리스마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적, 공간적 격리를 뛰어넘기 위해 ‘우리 함께 루나 크리스마스’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호순·이두이 허브나라농원 대표는 “계묘년 설날을 앞두고 그리운 얼굴들이 허브나라에서 만나 사랑과 정을 나누길 바란다”며 “맛있게 먹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