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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어축제, 종교와 충돌할 이유 없어···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 성소수자를 말하는 LGB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GBT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렌스젠더(Lesbian·Gay·Bisexual·Transgender)를 말합니다. <아시아엔>은 성소수자인 이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소수자인 이들이 어떤 차별이나 냉대 대신 동등한 지위를 통해 동일한 대접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랫 글은 퀴어문화축제 강명진 조직위원장에 대한 인터뷰 글입니다. <편집자> -언제 어떻게 서울 퀴어축제가 시작했는지? “퀴어문화축제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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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너의 이름을 부르면’ 신달자

    ?내가 울 때 왜 너는 없을까 배고픈 늦은 밤에 울음을 참아 내면서 너를 찾지만 이미 너는 내 어두운 표정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이름을 부르면 이름을 부를수록 너는 멀리 있고 내 울음은 깊어만 간다 같이 울기 위해서 너를 사랑한 건 아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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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수교 60년③] 한-아세안센터, ‘태국 들여다보기’ 연속 특강

    [아시아엔=편집국] 한-아세안센터와 한국태국학회는 한-태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 열린 강좌 시리즈’를 기획해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프레스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8시) 5차례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선 윤진표(성신여대)·박은홍(성공회대)·이요한(고려대)·박경은(한국외대)·정환승(한국외대) 교수가 태국의 문화, 경제, 시민사회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강의신청은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http://www.aseankorea.org)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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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백중···시인 백석은 ‘칠월백중’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마을에서는 세불 김을 다 매고 들에서 개장취념을 서너 번 하고 나면 백중 좋은 날이 슬그머니 오는데 백중날에는 새악시들이 생모시치마 천진푀치마의 물팩치기 껑추렁한 치마에 쇠주푀적삼 항라적삼의 자지고름이 기드렁한 적삼에 한끝나게 상나들이옷을 있는 대로 다 내입고 머리는 다리를 서너 켜레씩 들어서 시뻘건 꼬둘채댕기를 삐뚜룩하니 해꽂고 네날백이 따배기신을 맨발에 바뀌 신고 고개를 몇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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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인의 연인, 샤갈②] 보라색 수탉·영감·러시아마을 등 75년간 1만점 창작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샤갈은 그림의 논리나 규칙보다는 감성적이고 시적인 연관성에 기반을 두어 작품들을 구성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보이는 그의 작품은 연극과 발레, 성경을 표현하는 에칭 및 착색 유리창 등을 포함한다. 샤갈은 그의 75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10,000점의 작품을 창작했으며 회화적, 묘사적 요소들을 그림에 도입했다. 그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세계는 그를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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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시력연합회·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저시력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3일 ‘눈의 날’을 맞이하여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글의 형식과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사이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글이면 된다. 단, 등단 작가는 제외하며 사후에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 접수는 8월 27일~9월 27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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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SGI, ‘법화경-평화와 공생 메시지 전시회’ 부산서 10월14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재단법인 한국SGI(이사장 김인수)와 공익법인 동양철학연구소(소장 아키라 기리가야)가 주최한다. 전시회에서는 2천여년간 아시아와 서양에 인간의 존엄과 공생을 호소해 온 불교철학을 담은 법화경 사본을 비롯해 둔황 막고굴벽화 소개 패널 등 유물 150여점이 소개된다.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는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비롯해 현재까지 16개국에서 80만명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돼 14만명이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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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처서 지나서’ 이상원 “어제는 이미 없고 빈 그 공간을 잠자리···”

    어제는 이미 없고 빈 그 공간을 잠자리, 볼 붉은 채 무심히 떠 있다   햇살은 하얀 포말 가벼이 날개짓에 부서지고 떠나가는 것들의 집은 어디인가   입술을 닫고 나무들 그리움에 젖어 있다   말하지 않는 그의 말들이 날개 끝에 반짝여, 오늘은   자꾸만 옛날을 뒤따라가는 저문 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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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비를 맞으며’?서정윤 “오늘만은 실컷 울어도 좋으리”

    살아 있다는 것으로 비를 맞는다 바람조차 낯선 거리를 서성이며 앞산 흰 이마에 젖는다 이제 그만 흘러가는 대로 맡겨 두자 태양은 숨어 있고 남루한 풀잎만 무거워진다 숨어 있는 꽃을 찾아 바람이 치이는 구름 낮은 자리에 우리는 오늘도 서 있고 오늘만은 실컷 울어도 좋으리 편히 잠들지 못하는 먼저 죽은 자들의 영혼을 달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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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복’ 굽네치킨 먹고 ‘꿀렁이 파우치’도 선물받자

    [아시아엔=편집국]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은 굽네 허니멜로를 주문할 때 ‘꿀렁이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굽네치킨은 지난 13일부터 굽네 허니멜로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허니멜로 캐릭터 ‘꿀렁이’를 활용한 ‘꿀렁이 파우치’를 전국 굽네치킨 가맹점에서 증정하고 있다. 필통·화장품·개인용품 수납 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꿀렁이 파우치 내부에는 작은 수납 주머니도 있어 잃어버리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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