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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와 더불어 40년” 한국차인연합회 축제 국회 잔디마당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회장 박권흠, 이사장 박동선) 창립 40주년 및 제39회 차의 날 기념행사가 18, 19일 오전 10시~오후 8시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올해의 명다기 품평대회와 행다례 시연 등이 펼쳐진다. 차의 날은 1981년 5월 25일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의 제정선포로 시작해 올해 39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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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도 어머니처럼’ 박노해 “당신의 젖과 눈물을 온전히 자식 위해 바쳐주셨다”
왜 사느냐고물으시면 죽지 못해 산다 나를 위해 산다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누구를 위한 기도냐고 물으시면 자신이 잘되기 위해 무얼 얻기 위해 기도한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무얼 위해 그리 애쓰느냐 물으시면 내 한 몸 편하고 빛나기 위해 누가 알아주길 바래 땀 흘린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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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버이날 오늘의 시] ‘어머니’ 호인수 “오늘은 제가 안쓰러우십니까”
중학생 시절 서울행 첫차 놓치지 않도록 매일 새벽밥 먹여 나를 등떠밀어 보내시고 어머니는 빨간 함지박에 생선 받아 이고 진종일 집집마다 대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그걸 견딜 수 없어 나는 집 떠나 신학교에서 옴니부스 옴니아*를 배우고 환갑 넘어 지금껏 혼자입니다 어머니 오늘은 당신 발치에 홀로 서 있는 제가 안쓰러우십니까 * ‘모든 이에게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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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버이날 오늘의 시] ‘아버지’ 호인수 “정신지체장애 1급 아들이”
올해로 스물아홉 난 아비보다 주먹 하나는 더 큰 정신지체장애 1급 아들이 이빨로 물어뜯어 피가 돋는 검지 손가락을 얼른 입에 물고 정성껏 빨아주는 중늙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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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어머니의 기도’ 이해인 “그 눈물의 세월이”
낡은 기도서와 가족들의 빛 바랜 사진 타다 남은 초가 있는 어머니의 방에 오면 철없던 시절의 내 목소리 그대로 살아 있고 동생과 소꿉놀이하며 키웠던 석류빛 꿈도 그대로 살아 있네 어둡고 고달픈 세월에도 항상 희망을 기웠던 어머니의 조각보와 사랑을 틀질했던 어머니의 손재봉틀을 만져보며 이제 다시 보석으로 주워담는 어머니의 눈물 그 눈물의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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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세먼지 속 다이닝’에 당신을 초대합니다···‘광화문 레스토랑’ 14일 오후 5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공기는 만인 앞에 평등하다. 여기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미세먼지와 맞서는 세계 최초의 국민 체험행사가 있다.” 5월 14일 오후 5시 광화문 북쪽광장 광화문레스토랑에서 ‘미세먼지 속의 다이닝’을 나눌 분은 (02)722-0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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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영산홍’ 서정주 “소실댁 툇마루에 놓인 놋요강”
영산홍 꽃 잎에는 산이 어리고 산자락에 낮잠 든 슬픈 소실댁 소실댁 툇마루에 놓인 놋요강 산 넘어 바다는 보름 살이 때 소금 발이 쓰려서 우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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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농가월령가 사월령’ “사월이라 맹하 되니 입하 소만 절기로다”
사월이라 맹하(孟夏)되니 입하(立夏) 소만(小滿) 절기로다 비온 끝에 볕이 나니 일기도 청화(晴和)하다 떡갈잎 퍼질 때에 뻐꾹새 자로 울고 보리 이삭 패어나니 꾀꼬리 소리 난다 전사(田事)도 한창이요 잠전(蠶田)도 방장(方長)이라 남녀노소 골몰(?沒)하여 집에 있을 틈이 없어 적막한 대사립을 녹음(綠陰)에 닫았도다 면화(棉花)를 많이 갈소 방적(紡績)의 근본이라 수수 동부 녹두 참깨 부룩을 적게 하소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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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어린이날 노래’ 윤석중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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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어린이노래’ 강소천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하늘보고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되자 우리 어린이 해님 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해님 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너도 나도 곱게 곱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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