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의 시] ‘슬픔의 힘’ 박노해 “울지마 슬픔의 힘으로 가는 거니까”

체 게바라

울지마

사랑한 만큼

슬픈 거니까

울지마

슬픔의 힘으로

가는 거니까

울지마

네 슬픔이 터져

빛이 될 거야*

(*체 게바라에게서 따옴)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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