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오늘의 시] ‘저울에 올라서서’ 송경상

    내 어깨에 가해지는 물렝이의 무게는 내 삶의 무게보다도 더 무거워 다리가 후들후들 금방 주저앉을 것만 같지만 나는 버틸 수 있어 차라리 쓰러지더라도 내가 지금, 감당 못할 만큼 무거웠음 좋겠어 그래야만 나도 처자식 데리고 고기라도 한 근 실컷 먹어보게 가난이 짓누르는 무게에 비하면 이건 너무 가벼워   물렝이: 플라스틱 종류를 통칭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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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⑤]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블록체인·ESG 투명성 추구, 지향점 같아”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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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④]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IT-장애인 잇는 컨트롤 타워 구성을”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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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내 발자국에는 수많은 발자국이’ 박노해

    나의 눈물이 나 하나의 슬픔이라면 그만 울어도 좋으리 나의 분노가 나 하나의 것이라면 그만 끝내도 좋으리 홀로 길을 걷다가 문득 울리는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에 걸음을 멈출 때 3월의 아침길을 걷는 내 앞에는 낡은 총을 든 항일 청년의 붉은 발자국 소리가 어둔 골목길을 걷는 내 옆에는 스무 살에 투쟁 속에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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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③] 박영옥 주식농부 “자본시장과 기업 거버넌스 개선 이렇게”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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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우크라이나 어머니의 눈물’ 오충

    예상치 못하게 들려오는 폭발음 그 소리에 일상은 소리 없이 사라지고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행복을 잃었고 누군가는 죽이고 누군가는 죽임을 당하고 서로 모르는 그들은 왜 죽여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자신을 지키려 한다.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흔적도 없는 몸통은 고사하고 혼자 가야 할 그 길을 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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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②] 최재천 생물다양성재단 대표 “‘자연보호’가 최고 생태백신”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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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설악산 지게꾼’ 홍사성

    설악산에서 사십오년 지게만 진 임기종씨 장애인 아내와 살면서 일억 넘게 기부했다 품삯은 한번 올라갈 때마다 팔천원 남짓 따져보니 만번도 넘게 지게질한 값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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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친구들아’ 김영관

    글쎄 아직도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웃고 떠들던 그때가 그립고 그립다 몸서리치게 사무친다 그때가 그때 그 친구들이 있어 든든했고 세상 무서운 거 없이 큰소리 펑펑 쳤었는데 지금의 내모습은 너무 창피하고 멍청해 다가가지도 주위에서 맴돌지조차 못하고 오히려 불안함에 무서움에 나오는 헛소리에 정신적으로 또 그때문에 육체적으로 피해만 주는것 같네. 끝나겠지 끝나겠지 하는생각은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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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아시아엔 창간10주년①]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기업간 상생협력이 ESG 성공의 관건”

    아시아기자협회를 주축으로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이 지난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창간 10주년 특별포럼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을 개최했습니다. ‘Next Leadership Toward Active ESG’는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기후위기, 탄소중립, ESG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의 진행으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이사장 ‘위기의 한국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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