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묵상] 사람 욕심
요한삼서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요삼 1:9-10) 이 땅에 교회 공동체가 처음 탄생할 무렵, 교회를 가장 괴롭혔던 두…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누군가 울적하게 중얼거렸다. “이제껏 크리스마스는 단 한 번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다 기념일일 뿐이다.” 지구촌 곳곳의 세밑을 휘황찬란하게 밝히는 오늘의 크리스마스가 저 2천여 년 전 베들레헴 마구간의 성탄절인가, 아니면 그 기념일에 불과한가? 성탄절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성당과 교회당에서 울려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 속에? 사랑하는 이들끼리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카드 안에? 백화점의 화려한…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미디어…공정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멸망의 결국을 맞이 할 바벨론과 같은 세상에서 나오게 하소서 – 이 세상의 헛됨을 알게하사 세상 속에서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미디어) – 선전 선동의 도구가 아닌 공정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 폭력과 음란에 잠식당한 미디어계에 거룩하고 신실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형제자매간 사랑이 최고의 예배”
요한일서 4장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할 때입니다. 심지어 악인도 사랑하는 순간에는 아름다워 보입니다. 사람이 사랑하는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신앙의 기본과 기초
베드로후서 1장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사도 베드로는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을 나열하며 하나씩 더하라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덕목들이 구원받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악조차 하나님의 통제 아래에 있음을 알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 악한 상황을 넘어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북한) – 영양부족에 추위까지 겹쳐 결핵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북한에 돕는 손길을 더하소서 – 밤낮 착취로 내몰린 청년들과 굶주림에 병든 주민들을 지켜주시고,…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예수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베드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베드로전서 3장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악을 악으로 갚으면, 그 악이 스스로를 뉘우치고 악에서 돌이키며 선해질까요? 악을 악으로 갚으면 악은 더 악해질 뿐입니다. 더 악해진 악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악하고 더 독한 방법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주은식 칼럼] 비상계엄에 동원됐던 장성들을 보는 안타까운 시선
국회 국방위 청문회를 보면서 군인들에게 공보와 언론에 대응하는 교육이 절실하고 자기 방어를 위해 묵비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임무를 부여받은 군인이 자기에게 유불리를 따져 불리하면 안하고 유리하면 적극적으로 한다면 그런 군인이 적과 대적했을 때 부하를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특히 지위가 높은 장군들은 더 하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윤재석의 철학자 도장 깨기] ‘미묘한 라이벌’ 헤겔과 쇼펜하우어
프로이센(지금의 독일) 슈투트가르트 출생의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1770~1830년)은 이마누엘 칸트,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등의 독일 관념론 철학을 계승하여 완성시킨 철학자다. 논리학, 법철학, 역사철학, 미학, 종교철학을 아우르는 거대한 체계를 구상해 후대에 막강한 영향을 끼쳤다. 헤겔은 또 전통철학의 완성자이자 현대철학의 비판적 출발자이기 때문에, 전통철학을 공부하든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일류 정치지도자가 나타나면 좋겠다”
정치공작·꼼수·거짓말 일삼는 사람은 안돼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 나라는 지금 심리적으로 내전 상태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게 실제 전쟁 상황이 됐다. 대통령이 군인들을 국회로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의 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보는 것 같다. 백오십분의 전쟁에서 시민과 국회가 승리했다. 탄핵소추안이 오르고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이 끊어지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