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묵상] 왜 우상을 섬길까?

    이사야 46장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이사야 46:6-7)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금과 은으로 만든 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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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중의 아침편지] 김은경 위원장, “나는 절대 포기 안합니다”

    늘상 ‘옥포만’ 주위는 산과 어울려 초록의 물결로 넘실거리고, 은빛 햇살이 거울같은 수면위로 흐릅니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편소설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각납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 가는 그의 단호함과 결단력에 빨려들어 갑니다. 최근 어느 ‘위정자’의 “미래에 살아 있지 않을 사람들”이란 말에 개탄을 넘어 서글픔조차 느낍니다. 우리는 전쟁을 껶었고 가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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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김영환 지사와 홍준표 시장

    ‘오송 참사’가 충북지사 김영환의 발목을 세게 잡았다. 수해 당시의 안이한 행적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무런 제재도 없다. “이게 말이 되느냐?” 볼멘 소리도 나온다. 수해 때 골프를 쳐 중징계를 받은 홍준표 와 형평성 논란도 제기한다. 광역단체장들에게 고무줄 잣대를 들이댄다는 비판까지 도마에 올랐다. 오송 참사 때 24번이나 휘슬이 울렸건만 생떼 목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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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최영훈 칼럼]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사 난맥 언제까지

    미술계 혀 끌끌 차는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선 흑역사’ 언제까지 지속할 건가? 지인이 카톡 글로 울분을 토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국현) 관장 인사는 “여전히 개판 오분 전”이란다. 필자는 현대미술계를 잘 모른다. 지인 카톡 글을 일부 전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모에 심상용, 김찬동, 김성희 세 사람으로 최종 낙착, 장관결재만 남은 듯…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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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문화의 덫에 빠지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소서 – 문화에 지배당한 이들에게 생명이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리마다 도움의 손길이 닿게 하소서 – 코로나와 독감 등 다시금 유행하는 질병으로부터 이 나라를 보호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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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불안과 강박, 그리고 존재의 용기

    이사야 41장 인간의 두려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공포(fear)와 불안(anxiety)입니다. 공포란 특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상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입니다. 예를 들어 높은데 올라갔을 때, 호러 영화를 볼 때, 물에 빠졌을 때, 교통사고가 나는 순간 이런 경우에 느끼는 감정이 공포입니다. 그래서 공포는 두려움을 주는 대상을 파악하고 제거하는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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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명문대 교수 넘어뜨린 ‘악마의 미끼’

    명문대 무용과 교수였던 그녀는 그 계통의 권력이었다. 대학입시 실기시험의 심사위원장이었고 예술단 단장으로 수 많은 무용수들 중 누구를 프리마돈나로 무대 중앙에 세우나 하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모든 행복을 다 거머쥔 것 같았다. 성실하게 외조를 해주는 고급 공무원인 남편은 장관이 멀지 않았다. 아이들도 탈없이 자라주었다. 그녀의 꿈은 서울에서 세계적인 무대를 펼쳐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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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채혜미의 글로벌 라이프①] 뉴질랜드 이웃 필립씨의 70세 생일파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던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대문 앞 우체통을 열어보니 반가운 편지가 한 통 들어 있었다. “미스터 필립의 70세 생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은 사양합니다. 딸 크리스틴으로부터….” 웰링턴에서 살 때 현지인 필립씨의 집 2층을 임대하여 딸아이와 함께 지냈던 3년 동안 쌓았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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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최영훈 칼럼] 윤석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 ‘인구문제 해결’

    선진국들은 이미 겪었다. 2000년대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이행하는 과정을 말이다. 그에 연동해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어나 부채가 크게 늘어났다. 선진국들은 어디 할 것 없이 죄다 나라 곳간 형편이 어려워졌다. 이웃 일본에선 14년째 인구의 급격한 감소 추세다. 작년 한 해만 80만명이 쪼그라들었다. 2019년부터 이민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러나 인구의 급감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다. 그동안 이민자가 29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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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조영섭 관장 “천재복서 김태호, 뮌헨올림픽 ‘검은 9월단’이 없었다면…”

    지난 7월 23일 문성길복싱클럽 조영섭 관장이 ‘천재 복서 김태호, 검은 9월단에 날아간 대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를 봤다. 갑자기 덕화만발에서 웬 ‘천재복서 김태호’ 이야기를 올리느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김태호 선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김덕권(길호)의 막내 아우다. 그런데 나도 잘 기억 못 하는 파란만장한 김태호의 활약상을 조영섭 관장이 조명해 주어 덕화만발에서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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