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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혜미의 글로벌 라이프①] 뉴질랜드 이웃 필립씨의 70세 생일파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살던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대문 앞 우체통을 열어보니 반가운 편지가 한 통 들어 있었다. “미스터 필립의 70세 생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물은 사양합니다. 딸 크리스틴으로부터….” 웰링턴에서 살 때 현지인 필립씨의 집 2층을 임대하여 딸아이와 함께 지냈던 3년 동안 쌓았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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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최영훈 칼럼] 윤석열, ‘성공한 대통령’ 되려면 ‘인구문제 해결’

    선진국들은 이미 겪었다. 2000년대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이행하는 과정을 말이다. 그에 연동해 복지지출이 빠르게 늘어나 부채가 크게 늘어났다. 선진국들은 어디 할 것 없이 죄다 나라 곳간 형편이 어려워졌다. 이웃 일본에선 14년째 인구의 급격한 감소 추세다. 작년 한 해만 80만명이 쪼그라들었다. 2019년부터 이민에 팔을 걷어붙였다. 그러나 인구의 급감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다. 그동안 이민자가 29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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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섭 관장 “천재복서 김태호, 뮌헨올림픽 ‘검은 9월단’이 없었다면…”

    지난 7월 23일 문성길복싱클럽 조영섭 관장이 ‘천재 복서 김태호, 검은 9월단에 날아간 대망’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를 봤다. 갑자기 덕화만발에서 웬 ‘천재복서 김태호’ 이야기를 올리느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김태호 선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김덕권(길호)의 막내 아우다. 그런데 나도 잘 기억 못 하는 파란만장한 김태호의 활약상을 조영섭 관장이 조명해 주어 덕화만발에서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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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북한 땅 선교와 통일의 문을 열어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내 편견과 경험과 시야에 갇히지 않게 하소서 – 진리 위해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것에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교육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나라의 100년을 내다보는 통찰을 더하소서 – 국민의 시민의식이 하향평준화 안 되도록 이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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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하나님 얘기로 포장된 자기 자랑

    이사야 39장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이사야 39:2) 히스기야는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죽을 병에 걸렸다가 완치 판정도 받았겠다, 수명도 연장됐겠다, 떠오르는 강대국 바벨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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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칼럼] 조지 오웰 ‘동물농장’과 ‘한반도’

    존재하는 것들은 대개 스스로 무너진다. 내부에서 폭동이 일어나는 일이나 파산하는 일이나 그런 무너짐들은 자세히 따져보면 대부분 자초한 결과다. 누구도 자기가 아닌 것에 의해서 무너지기는 어렵다. 동물들이 어떻게 인간의 자리를 넘볼 수나 있었겠는가. 주위의 어떤 농장들에서도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존즈씨의 메이너 농장만은 예외였다. 이미 존즈씨 스스로 무너졌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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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나의 성공 뒤엔 수많은 이들의 실패와 희생이 있음을…

    나의 생업이었던 변호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는 것 같다. 요즈음은 소가 되새김을 하듯 나와 인연이 닿아 내 삶속을 잠시 스쳐 간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때 보지 못했던 의미를 찾기도 한다. 일전엔 업무일지 속에서 조용히 잠자던 그 남자가 내게 다가왔다. 이빨 틈이 벌어진 그의 모습은 헐렁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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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칼럼] 스마트건설, 국난극복의 산업유전자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약을

    배우 전지현(직녀)과 차태현(견우)이 주연한 로맨틱 코메디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영화 속의 명대사가 머릿속에 선하게 남아있다.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이다.” 준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우연이 아닌 필연일지 모른다. 영화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의 연속이다. 그러나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분위기와 말미의 여운 때문인지 직녀의 독백은 잊을 수가 없다. 지난 7월 26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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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누구에게나 근본 해결책이 있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기도하고 찬송할 때 모든 묶임으로부터 벗어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 인생 가운데 주어진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은 오직 예수뿐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이 땅의 모든 영역 가운데 폭포수와 같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 권력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땅을 긍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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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대답할 가치가 없는 말

    이사야 36장 “이 열방의 신들 중에 어떤 신이 자기의 나라를 내 손에서 건져냈기에 여호와가 능히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니라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었더라”(이사야 36:20-21) 귀담아 들을 말이 있고 흘려들어도 되는 말이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흘려들어야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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