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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의료공백 대비 독감백신 접종을

    지난 9월 15일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추석 연휴(6일간)까지 겹치며 독감이 더욱 확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독감이 예년보다 크게 유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례적으로 지난해 9월 이후 독감 유행 주의보가 지속 발령 중이기 때문이다. 1년 내내 주의보가 이어진 건 통계를 집계해 감시 체계를 구축한 2000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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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천사를 만났다

    28년 전 여름,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의 장면이 갑자기 마음의 스크린에 펼쳐졌다. 적막한 산속의 무성한 나무 사이로 안개가 물같이 흐르고 있었다. 짙은 녹음으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나는 산책하기 위해 맹산으로 올라왔다가 길을 잘못 들어선 것이다. 숲은 덩굴과 잡목으로 가득차 한 발을 내딛기 힘들었다. 계곡을 따라가면 마을이 있겠지 생각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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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엄상익의 시선] “혼자 놀 줄 아는 노년, 당당하고 아름다워”

    혼자 노는 능력이 탁월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치과의사인 한 친구는 의원 문을 닫았다. 그는 허름한 자신의 승용차에 낡은 텐트를 넣어 가지고 전국을 유랑하면서 살고 있다. 해질 무렵 그가 있다는 고성의 해변으로 가보았다. 일흔살이 넘은 그는 텐트 앞에서 어두워지는 바다를 보면서 기타를 치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노년에 여유가 있어 낭만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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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추석연휴 코로나19 발병시 대책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9월 22일 회의를 열고 ‘추석 방역 및 의료 대책’을 논의했다. 중수본은 코로나19 확진 시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격리(5일) 할 것을 권고한다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역 당국은 특히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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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스가랴 1장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슥 1:3, 새번역) 무한이란 양적 차이가 무의미해지는 상태입니다. 무한에다가 1을 더하나 1억을 더하나 똑같습니다. 신앙의 여정을 영원한 생명길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길을 걷는데 앞서거나 뒤쳐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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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고난, 그 소망의 날개

    무릇 예언은 어둠의 세계에서 빛을 찾아 날개를 펴는 소망의 몸짓이다. 그 소망은 어두웠던 과거의 기억과 절망스러운 현실의 인식 곧 뚜렷한 역사의식에서 솟아난다. 역대기하에는 선지자 이사야가 이스라엘 왕들의 행적에 대하여 여러 권의 책을 썼다고 기록돼 있다(역대기 하 26:22, 32:1~23). 이사야가 예언자인 동시에 역사가였다는 뜻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종교적 환상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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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노아의 방주가 뜻하는 것

    주변 환경이 고요한 중에 120년 동안 노아가 방주를 지은 것이 아닙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네피림의 시대는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들이 창궐하여 정사와 권세 잡은 강한 용사들이 일어나 산 중턱에 방주를 짓는 노아를 향하여 조롱하고 비난하고 분열시키는 무시무시한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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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의 시선] 인생소설의 후반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다큐 화면 속에서 청춘들의 아우성과 절규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고시원에서 우리에 갇힌 가축 같이 들어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컵밥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면서도 손에는 영어단어장이 들려 있다. 오천원으로 라면만 먹고 사흘을 버텨야 한다면서 돈에 목말라 있다. 한 여성 수험생은 20대가 가장 꽃같은 좋은 시절이라고 하는데 나는 왜 독서실에 묻혀 있어야 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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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우 칼럼] 육군총장이 ‘똑똑한 사람이니 진급시키라’고 한 장교를 탈락시키다

    1991년 6월 사단장을 마치고 부군단장 명을 받고 춘천으로 부임했다. 6개월간 참으로 보람 있고 즐거운 근무를 했다. 진지 공사장을 순시하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내용은 진급심사 갑반 심사위원장으로 명을 받아서 당장 출발해야 했다. 다음날 일찍 출발해서 계룡대 참모총장실에서 신고식을 하고 총장 인사부장 등 3개 반 심사위원장 심사위원들 13명이 차 한잔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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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올바른 믿음의 능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붙들리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부모가 먼저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본이 되게 하소서 -북한의 지도자들이 주님의 의로운 심판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선교 -새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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