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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피파 걱정마. 넌 라오스 야구의 대들보란다”

    오늘은 너무나 소중하고 훌륭한 어린선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 선수는 라오스 국가대표 유격수를 맞고 있는 ‘피파’. 현재 라오스 국가대표 중에서 가장 어린 17살이다. 피파는 2년 전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출생년도를 2년이나 올려서 등록할 정도로 피파 선수의 야망은 대단하다. 라오스도 출생년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절차와 비용이 발생한다. 그의 야망과 열정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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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야구’, 라오스역사에 이름 올렸다

    9월 28일 저녁 항조우아시안게임 태국-싱가포르 야구경기를 보러 스탭과 선수 모두 경기장으로 갔다. 경기장에 간 것은 다름 아니라 이날 태국과 싱가포르 경기에 따라 라오스가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느냐, 아니면 못 올라가느냐 결정전이기 때문이다. 나는 태국이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스탭과 선수들은 본선에 올라가는 것보다 좀더 야구를 구경하고 양팀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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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의 시선] 누워서 빈둥거리기

    내가 묵는 실버타운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는 중국식 자단나무 의자가 두 개 나란히 놓여 있다. 바닥은 딱딱하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단정하게 앉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조선의 왕이 앉는 의자도 반듯하게 앉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단정한 위엄을 나타내도록 하는 유교 사회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의자들은 사람이 단정하게 앉게끔 설계되어 있다. 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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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더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명절연휴를 통해 안식과 평안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배려의 사회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믿음의 주요, 온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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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박쥐여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스정리 박사의 경고…”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질병 대비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통계청 발표 ‘2022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022명으로 처음 1000명을 넘어섰으며, 총 사망자 수는 37만2939명이다. 2021년 사망자 수(31만7680명) 대비 5만5259명(17.4%) 늘었다. 통계청이 사망원인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 2019년과 2020년 사망자 수는 각각 29만5000명과 30만4000명이었다. 인구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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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크 이만수의 항저우발 ‘아내 사랑’ 추석편지

    지난 53년, 평생 야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길로 달려오고 있다. 아내와 결혼한지도 어느덧 42년이 된다. 평생 운동하는 남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남편에 대한 불만이나 원망이 있을 텐데도 언제나 묵묵히 남편 일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는 것이 아내다. 그것이 자신의 몫이라며 사랑하며, 인내하며 함께 살아온 고마운 아내다. 지금도 아내한테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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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택시 안 모금함을 오해했었다”

    15년 됐으니 오래 전 얘기다. 그래도 여전히 내게 진한 감동으로 남아 있다. 선능역 앞에서 택시를 탔다. 희끗희끗한 기사의 뒷머리가 보였다. 앞좌석 등받이에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택시 운전사로 조직된 모임인데 양로원, 고아원, 장애자인을 찾아가 봉사하니 조그만 성금이라도 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앞 의자 사이의 작은 공간에 천원짜리 몇 장이 바닥에 깔린 아크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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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왜 안주하려고 하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감사와 찬송을 언제 어디서든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바라보며 익숙한 자리를 떠나 십자가 은혜 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추석연휴 모든 가정,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외롭고 힘들게 명절 보내는 이들에게 하나님 위로와 평강 임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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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첫 추석, 이런 건 주의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윤 대통령은 “새로운 팬데믹에 대비하여 전문가 중심의 과학 기반 대응체계를 착실하게 준비하고, 코로나가 초래한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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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하나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잖아요”

    추석을 하루 앞두고 정선의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작은 펜션에 가족이 모였다. 딸,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다. 정선 시골장에서 사온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정원에서 숯불에 구워 먹었다. 5일장에서 사온 양념한 고들빼기와 김치도 깊은 맛이 스며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열살짜리 손자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나를 놀린다. “할아버지 배는 완전 농구공이야.” “맞아 그런데 손자도 배구공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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