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전찬일의 2023추석영화] ‘천박사퇴마연구소’·’보스톤1947’·’거미집’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선보인 영화들을 소개하려면, 좀 더 서둘러야 했다. 하지만 이제라도 하는 게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더 나으리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6일에 걸친 황금연휴의 절반이 아직 남은 데다 2, 3일만 지나면 또다시 3일간의 연휴가 다가오니 말이다. 게다가 당분간은 현재의 한가위 영화 구도가 유지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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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일요산책] ‘노무라 리포트’…52년전 청계천과 활빈교회

    “1971년 10월 3일, 주일이자 개천절(開天節)인 날 오후 3시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창립예배 드리는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껌팔이, 단무지 장사, 손수레로 행상하는 장사, 그리고 넝마주이 청년들 50여 명이 모였습니다.”(활빈교회 개척 김진홍 목사 회고)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청계천은 지옥이라고 말했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지옥과 같은 그곳에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고, 희망이 있고, 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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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만수 칼럼] “피파 걱정마. 넌 라오스 야구의 대들보란다”

    오늘은 너무나 소중하고 훌륭한 어린선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 선수는 라오스 국가대표 유격수를 맞고 있는 ‘피파’. 현재 라오스 국가대표 중에서 가장 어린 17살이다. 피파는 2년 전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출생년도를 2년이나 올려서 등록할 정도로 피파 선수의 야망은 대단하다. 라오스도 출생년도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절차와 비용이 발생한다. 그의 야망과 열정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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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야구’, 라오스역사에 이름 올렸다

    9월 28일 저녁 항조우아시안게임 태국-싱가포르 야구경기를 보러 스탭과 선수 모두 경기장으로 갔다. 경기장에 간 것은 다름 아니라 이날 태국과 싱가포르 경기에 따라 라오스가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느냐, 아니면 못 올라가느냐 결정전이기 때문이다. 나는 태국이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스탭과 선수들은 본선에 올라가는 것보다 좀더 야구를 구경하고 양팀이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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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의 시선] 누워서 빈둥거리기

    내가 묵는 실버타운 로비 엘리베이터 옆에는 중국식 자단나무 의자가 두 개 나란히 놓여 있다. 바닥은 딱딱하고 등을 꼿꼿이 세우고 단정하게 앉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조선의 왕이 앉는 의자도 반듯하게 앉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단정한 위엄을 나타내도록 하는 유교 사회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의자들은 사람이 단정하게 앉게끔 설계되어 있다. 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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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더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무릎을 꿇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명절연휴를 통해 안식과 평안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와 배려의 사회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믿음의 주요, 온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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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박쥐여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스정리 박사의 경고…”코로나19 같은 또 다른 질병 대비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통계청 발표 ‘2022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1022명으로 처음 1000명을 넘어섰으며, 총 사망자 수는 37만2939명이다. 2021년 사망자 수(31만7680명) 대비 5만5259명(17.4%) 늘었다. 통계청이 사망원인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래 가장 많았다. 2019년과 2020년 사망자 수는 각각 29만5000명과 30만4000명이었다. 인구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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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헐크 이만수의 항저우발 ‘아내 사랑’ 추석편지

    지난 53년, 평생 야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한길로 달려오고 있다. 아내와 결혼한지도 어느덧 42년이 된다. 평생 운동하는 남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남편에 대한 불만이나 원망이 있을 텐데도 언제나 묵묵히 남편 일에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는 것이 아내다. 그것이 자신의 몫이라며 사랑하며, 인내하며 함께 살아온 고마운 아내다. 지금도 아내한테 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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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택시 안 모금함을 오해했었다”

    15년 됐으니 오래 전 얘기다. 그래도 여전히 내게 진한 감동으로 남아 있다. 선능역 앞에서 택시를 탔다. 희끗희끗한 기사의 뒷머리가 보였다. 앞좌석 등받이에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택시 운전사로 조직된 모임인데 양로원, 고아원, 장애자인을 찾아가 봉사하니 조그만 성금이라도 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앞 의자 사이의 작은 공간에 천원짜리 몇 장이 바닥에 깔린 아크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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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왜 안주하려고 하나?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감사와 찬송을 언제 어디서든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바라보며 익숙한 자리를 떠나 십자가 은혜 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추석연휴 모든 가정,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보호하소서 -외롭고 힘들게 명절 보내는 이들에게 하나님 위로와 평강 임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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