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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초보도] ‘박정희 살해’ 김재규에게 군검찰이 물었다. “당신이 정말 충신이었다면…”
[아시아엔=엄상익 변호사, 전 대한변협 공보이사] 먼 길을 좋은 손님이 찾아와 주었다. 젊은 시절 존경하던 선배 법무장교였다. 명문고와 서울법대를 나온 엘리트였다. 자기 생각이 분명한 그의 강직한 성격을 나는 좋아했다. 군검사였던 그는 그 시절 우연히 태풍의 핵 속에 들어가 있었다. 그 시절 그가 있던 군사법정으로 나는 들어갔다. 1979년 12월 8일이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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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윤일원의 촉] 거미보다 더 드라마틱한 섹스 있을까?
흥얼거리는 그룹 비지스의 ‘Staying Alive’ 마지막 가사는 흥겨운 리듬과 달리 “삶은 목적 없이 흐르니 누군가 날 도와줘. 살아만 있도록” 하는 간절함이 물씬 묻어있다. “제발 살아만 있어 다오, 제발 살아서 돌아와만 다오.” 빗물이 쏟아지는 흙탕물 강에 실종된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의 말도 아니며, 무너진 지하 2천 미터의 갱 속에 갇힌 사북탄광의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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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바울이 가이사에 상소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주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 인생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장중안에 있음을 기억하여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자기 욕정의 추구가 이웃에게 고통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 선동과 선전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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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박영준 칼럼] 경기북부·강원도 ‘낙석’,?지역사회와 함께 국방혁신 모범 되길
우리 군의 화력 분야를 이끈 예비역 장성 한 분을 자주 뵙는다. 미국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많은 도전과 자극을 던져주신다. 하루는 미군 대령의 보수교육에 관하여 들을 수 있었다. 이 교육에는 군사교육이 일절 없다고 한다. 경제경영,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에 관한 식견을 넓히는 교육이 주를 이룬다. 군사 분야 전문가들이 국방을 혁신할 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했다. 기병, 화약, 철갑선, 잠수함, 전차, 전투기, 원자탄, 레이더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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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캄보디아에 야구가 활짝 필 그날까지
캄보디아 야구협회(CBSF) 협회장 다라(Dara)씨와 미국인 앤드류(Andrew) 감독은 지난 2월말 열린 라오스국제대회와 5월초 태국대회에서 만났다. 두사람과 야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캄보디아에 가서 야구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캄보디아 야구와의 인연은 라오스에서 야구를 시작하고부터 다. 언젠가 캄보디아로 건너가 야구를 전파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낯설지 않았다. 거기다가 KBO 허구연 총재께서 캄보디아에 야구장을 건설했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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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체리의 시선] 인도네시아 아가씨들과 ‘살라크’
동남아에는 10개의 독특한 나라들이 있다. 그 중에서 국토 면적이나 인구 규모로 최고의 강국, 미래에 한국을 능가할 나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는 실제로 없는 게 없고 너무도 풍요로운 나라다. 한국보다 GDP는 낮다. 인니 바하사어를 쓰는 아가씨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말레이 바하사어를 쓰는 말레이시아, 인니 바하사어를 사용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 언어만 들어도 금방 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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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무엇이 천직일까?
예레미야 45장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렘 45:1) 바룩은 예레미야의 유일무이한 친구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듣도 보도 못한 변방의 제사장 아들이었고 바룩의 집안은 왕실의 최측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따라다니는 바룩을 보면서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바룩의 형제 스라야는 왕의 비서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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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중겸 칼럼] 잘못된 사랑도 출산은 용인돼야
영아살해, 처벌만으로 없어지지 않는다 스물셋 강수영. 이혼 후 친정으로 돌아왔다. 외로움 견디지 못했다. 이웃 사내와 정을 통했다. 마침내 임신, 이 일을 어이 할꼬. 상책上策은 양가 부모에게 이실직고하여 재혼하기. 도와주기는커녕 이 몹쓸 년, 집안 망신이라며 두들겨 맞는다. 내쳐진다. 남정네가 총각이니 그 집안 반대는 더 자심하다. 일가친척이 무섭다. 중책中策은 대처에 나아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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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국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복음 안에서는 필요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맛을 사실적으로 체험하면 다른 사람을 살리고 사랑하고 기다려주고 도와주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것입니다. 나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어야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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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왜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할까요?”
예레미야 43장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고집이 센 모든 사람이, 예레미야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소. 주 우리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우리가 이집트로 가서 머무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하게 하셨을 리가 없소”(렘 43:2, 새번역) 국가적 위기 앞에서 사람들은 예레미야에게 기도 부탁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묻습니다. 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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