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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상익 칼럼] 학교폭력의 흉터 치유법
<조선일보>에 20대 여성 사진과 함께 독특한 기사제목이 떴다. [현실판 ‘더 글로리’학폭 고발한 표예림씨 숨진 채 발견] 학교폭력과 이를 복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드라마 ‘더 글로리’처럼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한 뒤 유튜브 등을 통해 이를 고발했던 표예림씨가 한 호수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에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습니다 이젠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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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자기 구원을 포기하다
마태복음 27장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그들은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끝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고 군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산헤드린 회의석상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빌라도 앞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로마 총독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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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만수 칼럼] 꿈, 꿀 수 있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오스 야구 역사에서 첫승하기 위해 아웃 카운트 하나만 남겨둔 상태였다. 상대팀은 라오스보다 월등하게 기량이 뛰어나고 야구의 역사도 라오스보다 긴 싱가포르를 상대로 8-7, 극적인 스코어로 첫승을 올렸다. 솔직히 9회 초 주자를 한명이라도 1루로 내보내기만 하면 점수를 줄 것 같아 심장이 떨려 경기를 지켜보기 어려웠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타자가 내야 땅볼로 잡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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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어리석어서 당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을 날마다 가까이 함으로 더욱 풍성케 되게 하소서 – 요동치는 세상에서 오직 생명의 길을 묵묵히 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참 생명 통해 또 다른 생명을 낳는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진정한 평화를 간구합니다 3. 교회와 선교 – 영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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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십자가 앞에서 예수를 버리다
마태복음 26장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마 26:56) 3년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양육을 받은 제자들 중에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3년 제자 양육의 열매는 제자에 의해 팔리고, 제자에 의해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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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특별기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비극, ‘캠프데이비드 협정’ ‘오슬로 협정’은 어디에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기자협회 회장] 2023년 5월 15일, 중동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크바’(이스라엘 건국일이자 아랍어로 ‘재앙의 날’을 의미) 75주년을 기념했다.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은 이날을 ‘조국이 식민지가 된 날’로 기억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이날을 ‘모국을 세운 날’로 기억한다. 같은 날의 기억이지만 상반되는 두 입장, ‘그 간극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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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생명 사냥꾼 ‘경계령’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말씀을 가까이하여 말씀이 인격이 되고 삶이 되고 성품이 되게 하소서 -잠깐의 쾌락을 위해 자신의 몸과 영혼에 죄를 짓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깨어진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고 서로 사랑하는 가정되게 하소서 -악한 문화가 유입되고 확산되지 않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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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마태복음 23장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마 23:5)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봐준다는 것, 내가 들인 노력과 남몰래 흘린 눈물, 고생의 몸부림을 남들이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나는 일입니다. 인정 받으면 일할 맛도 나고, 늘 죽을 맛이던 인생이 인정 받기 시작하면 살 맛 나는 인생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요즘은 타인의 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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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윤일원의 시선] 안성 바우덕이축제…”어름사니, 아무리 아파도 떨어지면 안 돼”
나는 여자로서 이름은 김암덕(金岩德)이다. 가난한 머슴의 딸로 태어나 일찌기 꼭두쇠의 눈에 띄어 염불과 소고춤, 줄타기를 배웠다. 그때 내 나이 다섯 살, 내가 사는 고장은 안성장터로 소설 <허생전>의 본향이다. 왜 경기 안성이냐고? 안성에는 너른 들판이 있고, 안성천을 따라 가면 서해 바닷길이 닿아있고, 신작로를 따라 가면 영남과 호남을 만나게 되니 일찍부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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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진석 칼럼] 대한민국, 여기까지만 살다 갈 수는 없다
36년간의 식민지를 벗어나 신생 독립국으로 재탄생한 우리는 소란과 갈등 속에서도 찬란한 역사를 썼다. 경제, 정치, 문화, 학술, 사회, 과학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고, 세계는 이것을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건국(새정부수립) – 산업화 ? 민주화의 직선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현대사에서 이런 기적을 이룬 나라는 우리가 거의 유일하다. 대한민국은 기적을 이뤘다. 그러나 우리는 멈췄다.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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