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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해가 긴 북구 무슬림은 하루 종일 금식하나
라마단, 금식시간 가장 긴 지역은? 현재 라마단 중인 걸프지역의 무슬림들은 가장 힘든 금식월을 맞고 있다. 7월10일부터 시작된 올 라마단이 지독하게 더운 한여름에 시작한 데다?’해가 떠 있는 동안’인 금식시간이 15시간이 넘을 정도로 길다. 걸프지역에 사는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금식시간이 다른 지역에 사는 무슬림들에 비해 그나마 짦다는 사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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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 칼럼] ‘갑 위에 더 센 갑이…’
고객 앞에서 이 보이며 웃으라고?…’슈퍼갑질’에 대항하라 백화점이 문을 여는 시간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쭉 줄을 서서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나에게 인사하는 직원이 출근할 때 “어머니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깍듯이 인사하고 나온 직원이라면 괜찮겠다. 하지만 요즘 젊은 직원들이라면 “왜 늦게 깨웠어!”라며 짜증내며 나온 직원이 더 많지 않을까?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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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비혼모’ 안도 미키
일본의 세계적 피겨스케이트 선수 안도 미키(26)가 엄마가 됐다고 한다. 요새처럼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자식이 귀한 세상에 귀엽고 예쁜 딸을 낳았다니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일이 한국에서까지?화제가 된 것은 안도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도 미키는 7월1일 일본 <아사히TV>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임신 사실을 알았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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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3금(三禁)은 생도문화의 일부
3금은 생도문화의 일부이다. 3군사관학교의 3금조항이 생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니 이를 시정하기 바란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있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3금제도는 생도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인권위의 판단과 상관없이 계속 유지되어야 할 제도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우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국민생활의 다방면에 걸친 광범위한 관심과 요구에 대해 일면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차원과 범주의 적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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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다시쓰는 6·25] ⑭”제2의 덩케르크같은 철수는 없다”
북한군 6사단은 천안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군산에서 금강 하구를 도하하였다. 그 후 미 24사단이 대전을 철수한 20일에는 전주를 점령하고 남원-광주-순천 축선으로 매일 30km 속도로 남진을 계속, 목포, 보성, 여수를 차례로 점령하고 동진하여 하동-진주를 점령, 7월 말에는 부산에서 불과 50km 거리인 마산 지척에 진출하여 서쪽으로부터 부산을 우회 공격함으로써 낙동강 방어선을 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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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스토리가 세상을 규정한다
[김용길의 편집력 시대 ①] 스토리가 세상을 규정한다…행복은 운이 아니라 ‘편집력’ 다매체 다채널 SNS 시대. 정보 업데이트 중독증에 빠진 현대인은 점차 경중완급을 분별하지 못한다. 진지함에 둔감해지고 속도에 치인다. 일상의 사리분별력도 희미해진다. 바로 이때가 편집력을 발휘해야 할 시점이다. 편집력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고 무작위로 널려진 것을 재배치 재배열하여 질서를 부여하는 힘이다. 여럿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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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슬람 바로알기] ⑥모하메드 메카 재입성, 아내 무릎 베고 눈 감아
모하메드가 그의 동조자들과 함께 메카 지배세력들의 탄압을 피해 메디나로 본거지를 옮긴 서기 622년 ‘헤지라’에 대해 지난 글에서 소개했다. 이번에는 그 후 무슬림들이 코레쉬족의 공격을 번번이 막아내면서 아라비아 반도에서 아무도 넘볼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을 쌓고 결국엔 메카에 무혈 입성을 하며 마침내 632년 모하메드의 사망에 이르는 시기까지 서술하기로 하겠다. 코레쉬 내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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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의 독도이야기] 안휘 소설 ‘동해영웅 이사부’와 독도
일본이 7월9일 ‘2013년 방위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방위성이 내각회의에 보고하여 확정하는 것이다. 이는 대내적으로 평상시 군사행정의 지침이며, 비상시에는 군사행동의 규범이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이 독도를 강점하고 있다”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산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다. 주된 내용은 “일본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의 일본명)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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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캄보디아, 밀림의 ‘야생동물’을 되살리다
캄보디아에서 만난 두 가지 풍경…”밀렵꾼에서 에코투어 가이드로” 지난 봄 여행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한 텔레비전방송 촬영팀과 함께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톤레삽 호수에서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고 앙코르와트에도 더 깊이 다가갈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인들에게 익숙해져 버린 풍경에만 렌즈를 고정할 수는 없었다. 무언가 ‘새로운’ 게 필요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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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 100세] 5過(食, 飮, 勞, 慾, 色) 삼가면 건강만점
미국 워싱턴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크리스토퍼 머레이(Murray) 교수팀이 전 세계 연구진 500여명과 공동으로 국가별 장애보정수명(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을 조사한 결과를 최근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장애보정수명은 70.3세로 나타났다. 즉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7세(2010년)이지만 실제로 질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은 70.3년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국인은 9.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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