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서민층②···경험 및 상상의 두가지 종교관

    필리핀 서민들은 두 가지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첫째는 경험으로 믿는 것이다. -잘못을 즉시 인정하면 큰 불이익을 당한다. -시키지 않는 일을 하면 비록 그 결과가 좋았다 하더라도 큰 불이익을 당한다. -지배층이 원하는 대로 살아주면 착하다고 평가해 주고 지배층이 보호해 준다. -지배층들은 언약을 잘 지키지 않는다. 역사는 강자가 만들어 가기 때문에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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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인가

    드라마에서 강남스타일까지…한류 콘텐츠 진화 과정 “싸이가 성공한 건 그가 꾸미지 않는 진정성이 있었고, 잘생기거나 멋져 보이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했고, 그러한 싸이의 모습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다.” – 조르디 산체스 (스페인 남 31세, 한국 내 스페인어학원 강사, 4년째 한국 거주) “너무 재미있는 한국 드라마”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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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의 경제토크] 위태로운 ‘아베노믹스’…일본국채 투매 일어날까

    어빙 피셔(Irving Fisher, 1867~1947)라는 경제학자가 있었다. 한창 때는 케인즈보다도 더 잘나가는 인기스타였다. 그런데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몰락했다. 대공황 직전에 “호황이 오래 갈 것 같다”고 한 것, 그걸로 추락했다. 오늘날엔 그저 그런 경제학자로 기억된다. 내가 보기엔 그가 시사문제에 묘한 코멘트를 많이 한 반면 자신만의 확실한 통합이론을 구축하지 못한 것이 경제학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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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의 나라 일본’ 이미지는 우연의 산물

    ‘일본’ 들어간 식물명 유난히 많아…네덜란드 의사 시볼트의 집념 식물 가운데 ‘일본’이 들어간 이름이 유난히 많다. ?일본단풍, 일본주목, 일본느티 등이 일본을 넣어 명칭을 지은 식물들이다. 랜덤하우스 간행 <보태니카 포켓 목본식물 도감(Botanica’s Pocket Trees & Shrubs)>에 수록된 식물 중 명칭에 ‘일본’이 붙은 것은 모두 44종이다. 이에 비해 ‘중국’은 25종, ‘인도’는 8종, ‘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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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 ‘숨겨진 보석’ 발견할 등불을 밝히자

    쿠웨이트에서 발간되는 월간지 <알아라비(Al-Arabi)>는 아랍문화의 구심점이다. 페르시아만에서 아라비아 반도를 잇는 아랍권 20여개국 문화가 흘러 드는 깔때기 구실을 한다. 올해로 창간 55년을 맞은 잡지와 해마다 열리는 ‘아라비 포럼’이 그 집산지이다. 알아라비는 최근 몇 년 사이 아시아와의 교류와 일체감을 부쩍 강조하고 있다. 알아라비 편집장 슐레이만 이브라힘 알아스카리(Suleiman Ibrahim Al-Askari) 박사로부터 ‘동방을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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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겸 칼럼] 소문의 사회학⑤ “가십도 정보전달 기능”

    유언비어와 마찬가지로 가십도 정보전달의 기능을 수행한다. 가십을 소곤거리는 사람은 뉴스를 전한다. 가십 듣고 놀랐다. 당연히 다른 사람도 알고 싶어 할 거라 생각한다. 전달자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믿고 전한다. 뉴스를 전하는 저널리스트의 심정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행동에 악의가 없다? 그 배후의 의식에는 기묘한 심리 메커니즘이 움직인다. 악의(惡意)의 메커니즘 Stirling,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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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속 한류…“열정의 나라 한국 가서 살고 싶어”

    젊은이들이 거리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고, 소녀들은 텔레비전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에 일하러 갈 계획을 세운다. 요즘 이집트의 일상 풍경이다. 한류는 이제 아랍권에서도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이집트 한류 팬들은 말한다. “한국 드라마와 노래는 우리 가슴을 울려요. 단순히 주인공들의 러브스토리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자신의 일과 인생에 대해 열정적이죠.” 이집트의 한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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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투자위험보다 ‘투자않는 위험’이 더 크다

    증시에는 진리처럼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실이 아니거나 맞다 하더라도 과도할 정도로 부풀려져 왜곡된 속설들이 있다. 주식이 위험자산이라거나 개인투자자는 항상 손해를 본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이런 속설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그보다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우량기업까지 멀리 하며 스스로 주인되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단순노동자로 전락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삼성전자나 현대차같은 글로벌기업의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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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다 같은 유대인 아니야

    화폐인물 논란으로 본 유대민족 갈등 이스라엘 새 지폐에 누가 들어가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새 지폐 도안은 유대인 시인들로 최종안이 제시됐다. 샤울 체르니코브스키와 나탄 알터만의 초상을 담은 50세켈과 200세켈 도안이 이미 의회에서 승인돼 올해 말부터 발행된다. 나머지 20세켈과 100세켈에는 라헬 블루스타인과 레아 골드버그의 초상이 후보에 올라 있다. 문제는 이 4명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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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위험한 첨가물’ 포함 식품 주의!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의 유력 영자신문인 <Bangkok Post>에 얼마 전 태국 내 판매식품의 1/3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태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눈에 띈 이 기사를 읽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 및 해외진출의 사업기회 발굴을 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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