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따갈로그’ 대신 ‘영어’ 잘해야 필리핀서 성공한다

    많은 한국인들은 필리핀 사람들이 누구나 영어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착각이다. 영어실력은 부의 크기와 거의 비례해서 차이가 난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영어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가난한 학생들은 국립학교에 다닌다. 국립학교 교사들의 급여는 사립학교 교사 및 일반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보다 훨씬 적다. 2)가난한 서민들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서민층 학생들이 해마다…

    더 읽기 »
  • 칼럼

    [배철현 칼럼] ‘아레테’가 지도자 최고 덕목

    배철현의 나는 누구인가 ⑥ 호메로스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등 통해 위대한 영웅 찬양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위대한 국가나 기업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한 나라를 창건한 왕이라고 해서, 혹은 한 기업을 창업했다고 해서 자식에게 그 나라나 기업을 물려주는 몰염치한 상황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현찬의 Asian Dream] 나쓰메 소세키, 이런 꿈을 꾸었다

    언젠가 이런 꿈을 꾸었다. 분명치는 않지만 큰 배를 타고 있었다. 아마 2년 전(1900년) 요코하마(橫浜)를 떠날 때 탔던 독일의 기선 프로이센호와 같은 배였는지도 모른다. 배는 밤낮 없이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파도를 가르고 나아갔다. 그런데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다. “이 배는 서쪽으로 갑니까?” 선원은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한참 동안 나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재화의 유머 풍속사] ⑦ 바보 노무현 편, 권위주의 깬 “맞습니다, 맞고요!”

    대통령 인성 물론 정책 비틀어 코미디 소재로 대통령의 인성은 물론 정책을 비틀어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던 시기가 있었을까? 있었다. 그 출발은 변호사 출신 초선의원이 끊었다. 주지하다시피 1987년 6공의 출발과 함께 노태우는 5공청산 요구에 엄청 시달렸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이가 나중에 ‘바보 놈현’으로 불린 노무현이다. 그가 이른바 5공청문회에서 천하의 전두환이나 정주영마저 사정없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영수의 세계경제대진단(4)] 모두가 ‘디폴트’상태에 빠졌다

    과잉채무가 세계경제 발목…한국 채무자 일방적인 ‘징벌’ 상태 현대자본주의체제라는 버스가 자기파괴라는 필연을 향해서 발악적인 속도로 뛰어갈 적에 승객의 한 사람으로 어째 걱정이 되지 않겠는가? 남미의 썰렁한 조크다. 안데스산맥의 위험한 절벽 길에 달리는 버스 운전사에게 승객이 좀 천천히 가자는 뜻에서, “무섭지 않으셔요?”라고 물었더니, 운전기사가 “승객님, 무서우시면 저처럼 눈을 감으셔요…”라고 말했다. 맞다! 차라리…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대장암 안 걸리려면?

    대한대장항문학회(Korean Society of Coloproctology)와 대한암협회(Korean Cancer Society)는 공동으로 2007년부터 9월을 대장암 홍보를 위한 ‘대장암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년 7회째를 맞는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 주제를 “러브핸들을 잡으면 대장암이 잡힌다”로 정하고 9월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부 주변에 핸들처럼 잡히는 지방층인 ‘러브핸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더 읽기 »
  • 동아시아

    [우승택의 비전 21세기] 서울대보다 더 좋은 ‘국군대학’을 세우자

    서울대 하버드대보다 더 좋은 ‘국군대학’을 세우자! 우리나라 남자들이 다 부를 줄 아는 노래가 있다. ‘진짜 사나이’다. 가사 중에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아들이다!”가 있다 한국의 군대문제는 대학졸업자가 거의 없고, 1차산업 비중이 50% 이상 달하던 70년대 패러다임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데서 비롯됐다. 마치 정부에서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홍보해도 청년 자발적 실업자가…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한반도 통일 ‘타산지석’

    영국과 스코틀랜드가 합쳐 U.K(United Kingdom)이 된 것은 1707년의 일이다. 그런데도 스코틀랜드인은 런던을 저 멀리 다른 동네로 본다. 스코틀랜드인은 앵글로색슨족 이전 브리튼의 주인이었던 켈트족이다. 잉글랜드의 북부에 하드리아누스의 방벽이 있는데,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로마는 여기까지”로 경계를 정한 것이다. 당시 하드리아누스 황제는 켈트족의 저항이 너무 심해 “이만!” 하고 전진을 멈춘 것이다. 켈트족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종로 누비던 마을버스, 세계 속으로

    [아시아엔] 올해 쉰네 살 임택씨는 작년까지 수입오퍼상으로 활동했다. 파키스탄에서 소금암석으로 만든 소금 조명램프를 들여왔고 세계 여러 곳의 특이한 액세서리나 광물도 국내에 소개했다. 오퍼상을 하기 때문에 30대 때부터 세계 곳곳을 여행할 기회가 많았다. 지금까지 40여 개국을 샅샅이 훑었다. 그런 그가 올해 초 잠시 사업을 접었다. 드디어 꿈꾸어오던 세계일주 여행의 돛을 올린…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가을전어 맛있게 먹는 법

    “며느리가 시집살이가 하도 힘들어서 집을 나갔다가 시어머니가 굽는 전어 냄새에 못 이겨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전어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고 한다. 즉 전어구이는 구울 때 나는 냄새를 맡고 도망친 며느리도 되돌아오는 별미로 여긴다. 전어(gizzard shad)의 학명은 ‘Konosirus punctatus’이며, 청어(靑魚) 목(目), 청어과(科)에 속한다. 전어의 생김새가 동전같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