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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 5] 조합장선거 ‘포상금 사냥’ 해볼까요?

    전국 각 구시읍면 단위에 있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은 각각 조합원의 직접 투표에 의하여 선출하였습니다. 조합장이란 직위는 지역과 규모에 따라서 차이는 있습니다만, 당선만 되면 고액 연봉과 업무추진비가 보장되고 지역 유지로 대접 받고 조합운영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으며 임기도 4년이나 보장되는 매력적인 자리입니다. 그동안 선거는 각 조합마다 조합장의 재임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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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성직자들의 ‘돈잔치’

    최근 일반국민이 종교계를 걱정하는 단계에 이른 것 같다. 지난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검소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던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성직자들이 벌이는 돈의 향연(饗宴)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 중 한분인 송담 스님(88)이 평생 몸담았던 조계종을 떠나겠다는 탈종(脫宗) 선언을 해 불교계 내홍(內訌)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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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은 홍콩인의 통치를 원한다

    홍콩은 홍콩인이 다스려야 한다. 홍콩의 시위는 1987년의 한국 시민혁명을 따르고 있다. 1987년 시민혁명은 한국 민주화의 절정이었다. 4.19학생혁명, 5.16군사혁명에 이은 시민혁명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곧 홍콩에서는 1987년의 한국 시민혁명에 버금가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문제는 홍콩인은 중국인이라고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합친 것이 1707년인데 스코트는 아직도 정서적으로는 이탈을 원한다. 하물며 홍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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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돈 칼럼] 이승만 “나의 명령을 따르라”

    이승만 대통령 UN군사령부 정지명령에 불복해 단독 북진 명령 “내가 이 나라의 최고 (군)통수권자이니, 나의 명령에 따라 북진을 개시하라. 晩”(晩:만은 이승만의 서명)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현 청와대)로 불러들인 정일권 국군 총사령관에게 품 안에서 꺼내 건네준 명령서의 이 내용은, 북한의 남침으로 38°선이 무너졌으니 이제 우리가 남침한 저들을 응징하며 북진하여 분단된 조국을 통일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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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김정은 유고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북한 김정은 국방 제1위원장이 심상치 않은 모양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면 서두를 것이 없다. 그저 가만히 두고 보면 되는 것이다. 90년대에 빈사상태에 이른 북한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많은 정치학자나 언론인들이 대북 개입(engage)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하였을 때 이상우 교수 등 전략가들은 개입하거나, 간여하지 말고 긍휼의 무관심(benevolent negligenc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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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스타일’ 영향 받은 네팔영화 현지서 대히트

    2년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경기장에서 네팔인기축구팀 MMC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며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췄다. 네팔 공공장소에서 ‘강남스타일’이 최초로 울려 퍼진 순간이었다. 물론 네팔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이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싸이의 히트곡을 접할 수 있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을 두고 전세계 언론은 한류의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했다. 일례로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음악뿐 아니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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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4] ‘천하우락 재선거’(天下憂樂在選擧)

    가을이다. 한해 농사 잘 짓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추석도 지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바야흐로 가장 살기 좋은 철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들이 여전히 주변에 많다. 진도 팽목항에는 얼음장 같이 차디찬 바다 속에 생때같은 어린 자식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시는 이 땅에 날벼락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제도개선을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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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코프 칼럼] 북한 인권상황 ‘악화일로’…300명 중 1명 정치범 수용소에

    올해 초, 북한인권보고서가 발표됐다. 북한정권은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해왔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이들은 탄원서에 서명 하거나 데모에 참가하고, 서한을 보내는 등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북한이 달라진 것은 없다. 북한의 상황은 처참하다. 북한처럼 자국민을 탄압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북한 주민 300명 중 1명은 정치범이란 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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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파키스탄 해양경계 모호…어부들만 골병

    인도-파키스탄이 70년간 영해문제로 대립하며 양국 어부들은 억류되는 경우가 잦았다. 그러나 인도의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며 양국 관계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취임식에 참석하기 하루 전인 5월26일, 파키스탄 측은 인도 어부 151명과 어선 57척을 석방했다. 인도 또한 보답으로 구자라트주 교도소에 투옥중인 어부 30명과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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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③] 새롭게 제시된 ‘더 큰 하나의 중국’

    여야 원로 “연방제 큰 틀에서 국제기구 자유롭게 가입” 장제스(蔣介石) 총통의 국민당 정부가 마오쩌둥(毛澤東)이 이끄는 인민해방군과의 국공내전에서 패배해 타이완 섬으로 물러난 1949년 이래 대만에서는 대륙과의 양안(兩岸) 관계를 규정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져 왔다. 통일이냐, 독립이냐의 갈림길에서 각 시기별로 나름대로의 정치적 고민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현 마잉지우(馬英九) 총통이 집권 이래 적용해 온 ‘일중각표(一中各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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