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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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중의 제일은 ‘인연 복’···맹상군을 보며 배우는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복 중의 제일은 인연 복(因緣福)이라 했다. 옛날 맹상군(孟嘗君, ?~279)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전국시대 제(劑)나라의 정치가로 전국사군(戰國四君)의 한 사람이다. 성은 규(?), 씨(氏)는 전(田), 휘(諱)는 문(文)이며, 맹상군은 그의 시호다. 맹상군이 진(秦) 소양왕의 초빙으로 재상이 되었으나 곧 의심을 사게 되어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그의 식객 중에 좀도둑질을 잘하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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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정유년 닭한테 배우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게으른 일꾼이 늘 새벽에 “꼭 깨워(꼬끼오)~” 하고 우는 수탉 울음에 깨어나면서 “저놈의 닭 때문에 잠을 실컷 못 잔단 말야” 하고 투덜거렸다. “저놈의 달구새끼! 저놈만 없으면 실컷 잘 수 있을 텐데” 하다가 ‘그래 저놈만 없으면 내가 편하게 살 수 있을 거야’ 하고 몰래 수탉을 잡아 목을 비틀어 죽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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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것이 무엇일까? 인간이 죽을 때가 되면 “껄 껄 껄” 하며 후회한다는 우수개소리가 생각난다.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누구나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 는 것이다. 그 누구도 죽음은 피해 갈 수는 없다. 우리가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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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덕화아카데미’ 10훈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덕화아카데미 창립일이 15일로 다가왔다. 아카데미(academy)는 학문이나 예술에 관해서 권위 있는 단체를 말한다. ‘학사원(學士院)’ 또는 ‘한림원(翰林院)’으로도 불린다. 학문이나 예술의 중심이 되는 협회나 학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원래 아카데미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과 그 후계자들이 철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어원은 플라톤이 철학을 가르쳤던 고대 아테네 교외의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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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기념회] 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아, 사랑아!’

    [아시아엔=편집국] ‘덕화아카데미 창립식’ 겸 <사람아, 사랑아!>(김덕권 저)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5시 세종대 광개토홀에서 열린다. 덕화아카데미는 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과 이동하씨 등 ‘덕화만발’ 회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및 은퇴 후 설계자 등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기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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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안빈낙도에 이르는 10가지 방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필자는 젊은 시절 주색잡기에 빠져 살 던 때가 있었다.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그렇게 허랑방탕하게 살아온 결과는 가난과 고통뿐이었다. 천만다행인지 나이 45살에 ‘일원대도’(一圓大道)의 기연(奇緣)을 만나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배웠다. 그로부터 인생을 180도로 전환하여 수행일념으로 달려왔다. 그 결과 비로소 황혼의 낙조를 관조하며 안빈낙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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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최고 지존’을 움직이는 게 진짜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일 것이다. 복도 다하면 타락한다 했다. 지식도 오래 되고 녹 쓸면 없어진다. 그러나 지혜는 영원히 살아 있다. 지혜란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 능력이다. 지혜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일까 아니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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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친절의 미학’, 들어보셨나요?

      친절(親切)이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함” 또는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친절은 보이지 않는 상품이다. 몇년 전 미국의 한 보고서에서 재미있는 설문결과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미국 내 정계, 학계, 경제계, 문화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 위치에 오른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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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에 왕도는 없다···좋은 글 잘 쓰는 7가지 길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글쓰기에 왕도(王道)는 없다. 필자는 고등학교 시절 일기쓰기 실력으로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하곤 했다. 그런 내가 원불교에 귀의하고 ‘여의도교당 회보’ 편집장을 맡고나서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썼다. 1주일마다 돌아오는 회보를 쓰기 위해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쓰고 또 썼다. 심지어 밤에 꿈속에서까지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후 8년 6개월간 ‘여의도교당 회보’를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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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 것은 고정되어 정해진 실체가 없기에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는 이에게는 하늘이 무량대복(無量大福)을 내려주지만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그릇 만큼의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량대복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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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용심법’을 아십니까?

    용심법(用心法)이 있다. 마음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손오공이 여의봉(如意棒)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것 같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보통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같은 뜻으로 쓰이며, 흔히 말하는 ‘마음공부’가 이것이다. 마음을 어떻게 쓰고, 몸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의 운명은 행복한 삶도 되고 불행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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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이 가을, ‘바보 김수환추기경’이 그립다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영악스럽지 못해 작지 않은 손해를 보며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한 평생 뒤돌아보면 바보처럼 살았다고 굶고 산 것도 아니고, 야무지지 못해 몇 번씩이나 사업을 망쳐 먹었어도 별로 궁색하게 살지도 않은 것 같다. 넉넉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세상을 위하고 이웃을 위한 뜨거운 사랑을 불태워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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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박 신부님의 환경미화원 체험

    얼마 전 카톨릭의 수장인 새로운 교황(敎皇)이 탄생됐다. 프란치스코 새 교황은 이른 아침부터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을 예고 없이 들렀다.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오래 된 성당에서 교황은 성직자들과 기도를 올렸다. 선출 다음날 바티칸 성소에 머물던 이전 교황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어 콘클라베에 참석하기 전 머물던 로마의 숙소에 들러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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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인도 타타그룹이 가장 싼 ‘나노’를 선보인 이유

    요즘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얼마 안가 그만 두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 젊은이들 중의 한 사람한테 퇴사 이유를 들어 보았다. “제 상사는 정말 잘해 주려고 했어요. 저희에게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재미있는 일도 많이 시도했죠. 하지만 전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제 상사는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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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언제까지 남의 장단에 맞춰 춤출 것인가?

    시퍼렇게 날이 선 작두 위에서 덩더꿍 춤을 추는 무녀(巫女)를 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어렸을 때 지금은 가 볼 수 없는 경기도 개풍군 덕물산의 당골에 할머니를 따라 가 본적이 있다. 고려 말 최영장군의 사당과 적분(赤墳)을 모신 유명한 무당들의 집합 촌이다. 소설 <임꺽정>에도 나오는 이 무서운 당골에서 작두위에서 춤을 추는 큰굿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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