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 사회

    “아름답고 부럽다”···칠순 기타리스트의 끝없는 도전

    강문기 범주인터내셔널 대표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며 연습”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강문기 범주인터내셔널 대표의 대학 시절은 록의 전성기를 관통한다. 청년들이 못다 쓴 열정과 반항심을 강렬한 록 음악에 의탁하던 시절, 그가 다니던 서울대도 단대별로 ‘보컬그룹’과 ‘그룹사운드’로 불리던 록 밴드가 춘추전국을 이뤘다. 상대 ‘피닉스’, 공대 ‘에코스’, 음대 ‘밀키웨이스’ 등이 있었고 종로구 동숭동에 있던…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