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월 23일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은 1심의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 판결을 뒤집고, 핵심 증인 진술의 신빙성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5선에 성공한 오 시장은 시장직 상실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판결 직후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이 법원을 찾아 그를 맞았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오 시장이 보수 통합과 중도 확장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제기된다. 그러나 특별검사팀의 상고 방침으로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남아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판결을 비판했다. 오 시장은 당내 정치보다 서울시정과 부동산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노릴라 다우드, 말레이시아월드뉴스, 말레이시아
라자 자리스 소피아 말레이시아 왕비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악화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23일 말레이시아 왕실에 따르면 왕비는 젊은 세대의 정서적 건강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이들의 고충 접수 및 상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 여성·가족·지역사회개발부, 통신부, 말레이시아 왕립경찰, 말레이시아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 등 유관 기관들이 접근 가능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고충 접수 및 지원 채널 강화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왕비는 “젊은 세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고, 정서적 안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가 식물성 농산물 1,500만 톤을 수출하며 물량과 품질 면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6 캄보디아 농업 포럼 및 전시회에 따르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는 망고, 바나나, 두리안, 캐슈넛 등 주요 작물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병해충 위험 관리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식물품종관리 및 육종가권리법, 농약·비료관리법, 위생·식물위생조치법 등 3대 핵심 법적 체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법규들은 농업 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보장하고, 소비자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며, 식품 안전을 강화해 캄보디아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가 환경 및 제약 규제 집행에서 지속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앞서 남수마트라의 약 6,777억 6,000만 루피아(약 570억원) 규모의 법원 배상 및 환경 복원 판결을 받은 지역에서 산불이 재발했다고 보고했다. 당국은 판결 이행 여부와 복원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위반이 입증되면 추가 제재를 부과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서자바 반둥에서는 경찰이 불법 제약 공장 혐의지를 적발해 헥시머(Hexymer)와 트라마돌 약 60만 정을 압수하고 5명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 사건들은 일관된 법 집행, 강화된 예방 점검, 환경 피해와 위험 약물 오남용으로부터의 국민 보호 필요성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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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24, 2026 – THE As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