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
동아시아
“태풍 ‘짜미’ 북상에 간사이공항 활주로 폐쇄 예정”···NHK 보도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제24호 태풍 ‘짜미’가 30일 서일본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지역 관문인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일시 폐쇄될 것이라고 NHK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이달초 제21호 태풍 ‘제비’로 직격탄을 맞았던 간사이공항은 지난 18일 공항과 오사카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정상운행에 들어가는 등 복구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화물편 운항엔 파행이 계속됐지만 여객기 운항은 평상시…
더 읽기 » -
사회
태풍 ‘제비’ 일본 강타 6명 사망···간사이공항 폐쇄·물폭탄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16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면서 물적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돼 공항 이용객들이 고립됐다. 풍랑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이 출렁이며 간사이공항 인근 다리에 부딪히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더 읽기 » -
사회
간사이공항, 태풍 ‘제비’ 강타에 항공운항 전면 중단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오사카 간사이(關西) 국제공항이 ‘물바다’가 됐다. 일본 NHK 방송은 4일 “태풍 제비가 접근해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간사이 국제공항의 A활주로와 B활주로 모두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활주로뿐만 아니라 항공기 주기장 주변이나 공항 지하에 있는 업무용 통로 등 광범위한 시설도 침수됐다. 태풍 영향으로 오후 1시쯤부터 모든 항공운항이 중단되고 활주로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