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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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엄홍길도전상’ 수상, 산악인 김홍빈
“제가 사고 이후에 참 많은 꿈을 가졌었지만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혼자 일어서려 노력을 하다 보니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가장 힘들던 때는 속옷도 혼자서 입지 못하는?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산이라는 것을 통해서 다시 극복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7대륙 등반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이전의 14좌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있을 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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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의 독도이야기] 국편위 폐지 주장, 어처구니 없는 일부 국회의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국사편찬위원회와 동북아역사재단을 폐지하라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그들은 “두 기관이 여권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내세웠다. 이들이 말하고 있는 두 기관은 어떤 곳인가? 국사편찬위는 해방 직후인 1946년 창설되어 사료의 수집 편찬과 국사의 보급을 주관하는 국가기관이다. 그동안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방대한 사료를 수집 편찬해 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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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도 카트만두 사로잡은 ‘삼성 스마트폰 카페’
삼성 대리점과 전시장, 카트만두 곳곳서 번성 “남들 구매했는데 나도…”?? 아름다운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는 삼성 제품, 특히 핸드폰 등을 판매하는 전시장과 매장이 늘고 있다. 카트만두 시내의 ‘뉴로드’나 대형마켓을 지나가다 보면, 파란 글자로 ‘삼성 스마트폰’이라고 적힌?큰 하얀 간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삼성 모바일 서비스센터나 카페도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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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칼럼] 시진핑 시대, 왜 차이위안페이를 주목하는가?③
“차이위안페이(蔡元培), 그 놈을 주살(誅殺)해야 한다.” 청일전쟁의 패배에 이어 변법 유신운동의 좌절은 차이위안페이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유신운동의 주도적 인물이었던 캉여우웨이와 량치차오는 일본으로 망명했고, 탄스퉁(譚嗣同), 양루이(??), 린쉬(林旭), 양선슈(?深秀), 류광디(?光第), 캉여우푸(康有溥, 康有爲의 동생) 등 이른바 ‘무술 육군자(戊戍六君子)’는 처형됐다. 이들은 ‘변법자강’을 통해 쓰러져가는 중국을 구하려 마지막 남은 피 한 방울까지 다 바쳤다. 차이위안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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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아이가 세 살까지는 죽었다 생각하라고?
신의진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지금은 국회의원이 된 신의진(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육아교육 전문가의 베스트셀러.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는 꽤 영향력이 높다. 육아교육과 관련해 20권이 넘는 책을 썼으니 대단하다. 그러나 이 책,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중 ‘아이가 0~3세 때는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라’라는 문단에서 하는 말들,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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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산에 오르는 피아노 선생님
피아노 선생 아만다와 캠핑의 추억 ‘Amanda’는 어린 눈망울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상처도, 열정도, 사랑도, 생각도, 피아노 자리의 흔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하는 작은 교실의 하모니···. 그의 그지없는 시간입니다. 그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살갗으로, 파란 꿈으로 어린이 같습니다. 젊음 떠난 건반 앞에서, ‘마음 빈곳’ 채워줄 여운 그리워, 유려(流麗)했던 추억 홀로 합니다. 앙증맞은 원생들과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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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맥아더, 한때 필리핀 총독 지내기도
한반도의 1.3배··· “우리 조상은 대탐험시대 영웅들!” 필리핀 면적은 30만㎢로 한반도(22만1000㎢)의 약 1.32배에 이른다. 남북으로는 1850km(한국은 함북 온성군~전남 해남군 1070km), 동서로 가장 넓은 곳은 약 1125km(한국은 평북 박천군~함남 정평군 175km). 필리핀은 71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졌지만,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약 880개 정도. 이 중 11개의 주요 섬들에 인구의 95%가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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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25년] 삼성은 전 세계에 ‘혁신 교과서’를 나눠줘라
“일은 옳다. 일은 의무이다. 일은 삶이다.” 이집트인인 나는 어릴 때 우리가 ‘1952년 이집트 혁명(7·23 혁명, 무하마드 나기브와 가말 압델 나세르가 이끄는 자유장교단이 일으킨 쿠데타)’의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했다. 나는 1963년에 태어났고, 우리가 나세르(Nasser) 혁명의 가치 아래 살고 있다는 사실은 명확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 했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랑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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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창간 1주년 축하메시지] 녹색삶지식경제연구원 이상희 이사장
“오늘 이 글로벌화 시대, 지식사회 시대, 여기에 가장 기본이고 기본인 것은 인간 사이 신뢰와 사랑입니다. 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미래의 꿈을 이루는 창의적인 생각을 해가고, 절대파이를 키우게 되면 우리 인간이 제로섬 게임을 안 하고 서로 화합하며 살아가는 지구촌 가족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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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안철수와 ‘가라샤’
안철수 대선후보가 사퇴했다고…?!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자장면을 먹을 것인가 짬뽕을 먹을 것인가’와 같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부터 ‘공부를 할 것인가 취업을 할 것인가’, ‘결혼을 할 것인가 커리어우먼으로 남을 것인가’ 인생의 마디마디 무거운 선택의 시간이 있었다. ‘이 남자와 결혼을 할 것인가 저 남자와 결혼을 할 것인가’ 이런 황홀한 선택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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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참 쉽지요] 총각무 넣고 보글보글 ‘청국장찌개’
보글보글 뚝배기 끓는 소리가 난다. 청국장 특유의 고린내가 진동하면서도 구수하기 짝이 없다. 어떤 이는 고향생각이 난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옷에 냄새가 배서 걱정이라 한다. 특히 외국인은 기겁을 하고 사라진다. 그런 청국장이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은 지 오래다. 항암효과는 물론이고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 애호가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청국장은 푹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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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사무치다
여자 : 너가 뭔데 나한테 이러는데? 남자 : …후회 안 하니? 지금 이러는 거? 여자 : 내가? 왜?! 후회는 너가 하겠지! 남자 : 그래 알았다. 그만 하자. 쉬어라. 여자 : 쉬어라? 내가 왜 여기서 쉬냐? 내 집 간다.?내 집 있어! 남자 : 여기가 너 집이다. 다음 날 그 여자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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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韓 이주노동자가 이민자 문제 ‘방패막이’ 순기능”
한국은 어쩌면 한 세대라는 짧은 기간에 급격히 많은 이민자를 수용한 세계 유일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와 관련해 유럽이 겪고 있는 문제는 파생되고 있지 않다. 1970년대 한국인 수만 명이 해외에서 저급인력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중동의 산업일꾼이나 서구 독일의 탄광이나 병원 간호사로 일했던 경우가 그에 해당된다. 그러나 현재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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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선거의 심리학⑤ “정책선거가 왜 안 통할까?”
나의 판단 속에는 주변 사람의?가중치가 들어 있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합시다. 적극 찬성부터 적극 반대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아주 고르게 나왔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주변 사람의 의견은 반반 정도라고 기억을 할까요? 점수로 따진다면 10점 만점에 5점 정도? 그렇지 않습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나 나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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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원숭이 두개골(?腦), 없어서 못 팔아
지난 11월 27일, 장시성(江西省) 즈시현(資溪縣) 한 숲에서 원숭이 ‘학살’이 자행되고 있었다. 관영 중앙 티브이 방송 기자가 현장을 잠입 취재했다. 고요한 산에 갑자기 원숭이의 외마디 비명이 메아리친다. “악!” 하는 사람의 비명을 방불케 한다. 한 번에 20발이 발사되는 산탄총에 맞아 죽은 원숭이 얼굴이 화면에 비친다. 원숭이의 얼굴은 그야말로 피범벅이다. 가까이서 죽은 원숭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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