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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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의 커피인문학] 커피, 너무나 매력적인 당신을 향한 ‘악마의 키스’
[아시아엔=박영순 CCA 커피비평가협회장,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 “Oh! How sweet coffee tastes. Lovelier than a thousand kisses. Softer than Muscatel Wine. Coffee, Coffee, I must have. And if someone wants to delight me. Let him pour me coffee.”(오~ 이 커피는 너무나 달콤하구나. 천번의 키스보다 달콤하고 백포도주보다도 더 부드럽구나! 커피, 커피야말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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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알리바바 마윈 ⑧] “잘못된 일을 정확하게 하면 빨리 망할 수 밖에 없다”
알리바바는 다른 업체와 어떻게 다른가. 무엇이 알리바바를 특별하게 했는가. 아마존이 공급처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인터넷판 월마트라면, 이베이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자(Middle Man) 역할을 하면서 수수료를 받는다. ‘중개’라는 측면에서 알리바바는 이베이와 유사하다. 하지만, 이베이와 알리바바의 결정적 차이점은 중개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알리바바와 타오바오는 중개수수료 대신에 광고수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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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아시아엔 독자 여러분, 이런 사랑 해보셨나요?
‘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내 마지막 사랑인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들은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이 있다. 그 회한을 곱씹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다음에 슬퍼하지 않으려면 내일이면 나의 눈이 장님이 되어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처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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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차 시대···예측,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무인 자동차의 종류는 군사적으로 가장 다양해질 것이고 (일본과 중국에 군사적으로 뒤지지 않기 위하여 10만 UGV 양병설도 나올 것이다) 이런 차량들은 감정이 들어가지 않은 ‘무서운 무기’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이것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을 해보아야 할 시점이 예상보다 무척 빨리 올 것이다. [아시아엔=Joshua Choi IT칼럼니스트] 무인 자동차는 정확히 영어로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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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분쟁지역여행기 ②] 아르메니아에서 만난 꽃뱀, 그리고 조지아로···
[아시아엔=이신석 분쟁지역 순회특파원] 박영희씨는 예레반에서 가장 오래 체류한 한국교민이다. 우리 나이로 26세인 그녀는 대학원에서 언어학을 전공하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아르메니아 구사에 거침이 없다. 그는 “얼마 전까지 3명의 교민이 살다가, 선교사 부부 2쌍이 이주해 와 지금은 7명의 한국인이 아르메니아에 살고 있다”고 했다. 박씨는 “인접국 조지아에는 한국교민이 90명 이상 살고 있다”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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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서해바다 ‘황홀한 낙조’ 보며 행복 찾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서녘하늘을 수놓는 황홀한 낙조보다 아름다운 광경이 또 있을까? 낙조의 장엄함을 느끼기 위해 가끔 서해바다를 찾은 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한 해 농사의 마무리는 가을추수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그리도 울고 천둥소리 무서리가 내리는 아픔 속에 성숙의 아름다움이 있음을 우리는 익히 경험했다. 태어나서 점점 자라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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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호빙효과’ 중요성 일깨워준 이완구 총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거짓은 무너질 때에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진실은 천지도 없앨 수 없다. 거짓은 더 큰 거짓을 낳을 뿐 아니라 단순한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스스로 무덤을 판다. 그리고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진실은 거짓을 거짓으로 드러낼 뿐 아니라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들고 많은 이들의 갈 길을 열어준다. 그런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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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조희연 당선무효형···교육감 직선제 재고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정말로 해괴망측, 황당무계한 제도가 교육감 직선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벌금 500만원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았다. 교육감 선거 당시 상대인 고승덕 변호사가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흑색선전을 한데 대한 법원의 판결이다.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고 하나, ‘배심원 만장일치 유죄‘라는데 더 이상 무슨 항변을 할 것인가? 2007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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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나의 봄날은 간다···민들레·자운영·개불알과 함께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지난 3월19일, 호박식당 문 앞. 사람 발길 닿기 딱 알맞은 위치에 핀 민들레 한 송이. 1주일 뒤인 26일에도 그대로 있었다. 얼마나 밟혔는지 옆으로 바짝 엎드려 있었다. 감기로 병원 오가며 눈여겨 봤다. 원체 뿌리를 깊이 내린다. 뽑아도 땅 위로 나온 부분만 잘린다. 밑줄기와 뿌리는 그대로 온전히 보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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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후안무치’ 금메달을 드립니다···김기춘·이완구·홍준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이다. 마음이나 행동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말도 있다. ‘뻔뻔하고 부끄러움이 없다’ 또는 ‘낯가죽이 두꺼워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뜻이다. 인면수심 유래는 <한서>(漢書) ‘흉노전’(匈奴傳)에 나온다. 한대의 흉노들의 활동 상황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흉노족은 중국 북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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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 ⑩] AIIB를 넘어 신개발은행(NDB)으로···’일대일로’ 박차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夢), ‘팍스시니카’(중국중심 세계질서)를 향한 행보가 지금으로서는 거칠 것 없어 보인다. 시 주석은 22일 자신으로서는 감회가 깊을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국제질서 수립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반둥은 60년 전, 마오쩌뚱을 대리한 저우언라이가 미소 양강의 국제질서의 개편을 촉구하면서 비동맹회의를 창설했던 바로 그곳이다. 당시 시 주석의 아버지 시중쉰은 중국 대표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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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③] ‘컬러링 북’에 색칠하기
인간은 태어날 때 백지(tabula rasa)와 같은 상태라고 한다. 그 백지 위에 그려지는 나의 모양과 우리의 모양이 보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모양을 나타내는 방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차인재개발원] 어렸을 적에 색칠공부를 한 기억이 있는가? 색칠공부는 재미는 물론 두뇌회전, 소근육 발달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많은 이들이 한번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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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청어람···4.19선언문 이수정과 카카오톡 이석우, 그리고 빌 게이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60년 서울대 학생회 4.19선언문은 “상아의 진리탑을 박차고 거리에 나선 우리는 질풍과 같은 역사의 조류에 자신을 참여시킴으로써, 지성과 양심의 엄숙한 명령으로 하여 사악과 잔악의 현실을 규탄 광정하려는 주체적 판단과 사명감의 발로임을 떳떳이 천명하는 바이다”로 시작되어 “보라! 우리는 기쁨에 넘쳐 자유의 횃불을 올린다. 보라! 우리는 캄캄한 침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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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현대사 6대 사건 ⑥] ‘논란의 중심’ 일본헌법 9조 개정될까?
[아시아엔=선우정 조선일보 국제부장, 전 도쿄특파원] 독일 51번, 스위스 140번, 멕시코 408번…. 각국이 헌법을 고친 횟수다. 한국도 1948년 공포 이래 헌법을 9번 고쳤다. 길지 않은 역사를 감안하면 낮은 빈도가 아니다. 1788년 발효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헌법인 미국헌법은 지금까지 18번 개정됐다. 성경, 불경, 논어, 맹자가 아닌 이상, 헌법은 국민동의가 있으면 언제든지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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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현대사 6대 사건 ⑤] 중일 역사왜곡, 사소한 부분도 가벼이 여기면 안돼
[아시아엔=송기용 머니투데이 산업부장, 전 베이징특파원] 한국은 인접 두 개의 가장 중요한 주변국 즉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줄곧 시달려왔다. ‘역사왜곡’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대부분 일본과 중국이 관련돼 나타난다. 한국에 대한 이들 두 나라의 역사왜곡의 뿌리가 깊고 광범위하다는 얘기다. 2차대전 패전국인 일본은 국가재건에 주력하느라, 또 어정쩡한 승전국으로 국가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국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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