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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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최초 텍사스 주지사 앤은 알콜중독 어떻게 벗어났나?
그 집에는 앤의 알코올 중독을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돌아가면서 앤에 대한 기대와 그간의 술로 인한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그 모임 직후 앤은 치료를 받기 위해 곧장 비행기를 타고 요양원에 들어갔다. 자신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앤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었고 재기 후에 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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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양호 회장님, 지진 참사 네팔에 특별기를 띄워주십시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님! 스승의 날 오늘, 그동안 회장님을 키워주신 여러 은사님을 떠올리며 감사인사를 드렸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억하실는지요? 2012년 3월 조선일보사 주최 아시아리더십포럼 오후 세션에서 잠시 뵙고 인사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숙부 되시는 조중건 회장님과는 2006년 반기문유엔사무총장 환송회 연회에서 처음 뵌 이후 이따금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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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적장 풍신수길, 손바닥 찢어 손금 내며 “운명아, 내 앞길 막지 마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1536-1598)는 우리 입장에선 임진왜란을 일으킨 원흉이지만 일본쪽에서 보면 영웅이다. 그는 미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느 날, 히데요시가 점쟁이에게 갔다. 점쟁이가 그의 손금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손금이 안 좋아서 출세를 못 하겠소.” “손금이 어디가 안 좋다는 말인가요?” “손금이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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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목사의 네팔통신①] 2차지진 불구, 우리는 남아 ‘네팔의 아픔’ 같이 하렵니다
[아시아엔=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이사장, 목사] “건물이 흔들려요!” 다급한 외침에 “지진이다”라고 나도 소리 높여 외쳤다. 휘청휘청 몸이 흔들리며 어지럽다. 진열장의 접시가 떨어져 깨지고 병이 땅 바닥에 떨어진다. 줄을 지어 1층으로 피신을 했다.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서 웅성댄다. 새들은 날아올라 맴돌며 울부짖는다. 까마귀들의 거친 울음소리도 하늘을 메우고 있다. 전봇대에 걸쳐 있는 전깃줄들이 좌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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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프라 강국 대한민국의 ‘핀테크 세계무대 주도’는 정부선택에 달렸다”
[아시아엔=조슈아 최 IT칼럼니스트] 핀테크(Financial Technology)는 한국에서는 영어단어에서처럼 금융에 관계된 기술 대신, 앱으로 구현되는 쉬운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 송금 및 수금을 가리킨다. 핀테크회사 하면, 주로 기술을 갖춘 벤처들이 기존 금융질서를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을 만드는 것으로 우리는 쉽게 인식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어느 벤처가 핀테크를 구현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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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돈 칼럼] 여든살 노병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이유
[아시아엔=민병돈 전 육사교장] 산천초목의 푸르름도 날로 더해간다. 사람들은 흐뭇한 마음으로 경치를 즐긴다. 그 경치 속에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네 글자 ‘유비무환'(有備無患)에는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 반 세기 전에 흰 돌 조각들을 깔아 만든 후 요즈음은 손봐주지 않아 부분적으로는 수풀에 가려지기도 하고 혹 산 꼭대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살짝 덮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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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언론 어제와 오늘③] 에르도안, ‘금융위기’ 틈타 반정부언론 친정부매체로 통합
[아시아엔=압둘하미트 빌리지 터키 <지한통신> 사장] 터키 언론사들은 2001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간접적인 통제 아래 놓이게 됐다. 또 한편으로 AKP 집권 기간 동안 정부는 관급공사 등 관청 주도 입찰을 통해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기업가들에게 언론사를 떠넘겼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AKP는 현재 터키 전체 언론 중 80% 이상에 대해 직간접적인 통제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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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때 화장실 단골 청소당번으로 훗날 총통된 사람은?
1907년 일본의 어느 대학의?총장이 그를 불렀다. “학생이 매일 밤 청소하는가?” “예!” “고맙네, 그런데 공부가 바쁜 학생이 어찌 그렇게 하나?” “저는 중국인 신입생인데 우리나라 화장실이 가장 더러워서 중국의 명예를 위해 매일 청소를 합니다. 이 학교 졸업할 때까지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자네 이름이 뭔가?” “제 이름은 장개석입니다.” “장개석이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수처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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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馬相生 韓中共榮④] 마윈과 이재용, 걸그룹 ‘미쓰에이’서 힌트 찾을까?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연구가, 이상기 기자]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일까. 지난 주말, 알리바바의 주가가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는 기사가 도하 일간지에 크게 보도 됐다. 뉴욕시간 6일 전일대비 1.3% 하락한 79.54달러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8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이다. 알리바바 주가는 한때 119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상장 첫날 250억 달러 수주라는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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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비키의 명상 24시⑤] ‘폰 모니터 증후군’서 해방시켜주는 ‘눈명상’
“하루 세번 푸른하늘 바라보자”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계절의 여왕 5월, 하지만 도심에서 이런 감흥을 느끼기가 어디 쉬운가? 언제 하늘을 보았던가? 우리 눈은 무엇을 향해 바라보고 사는가? 바라보는 것이 싱그럽고 생기가 있어야 우리의 삶도 그럴진대 도심에서의 눈은 쉬이 피로할 수밖에 없다. 눈은 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면 신체적으로 피로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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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의 대만 이야기] 개헌, 내년 1월 총통선거 맞물려 득실 다툼 ‘치열’
[아시아엔=허영섭 이데일리 논설실장] 대만의 여야 정치권이 본격적인 개헌 논의를 벌이고 있다. 현행 헌법으로는 대내외적으로 변화해가는 시대적 욕구에 부응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이뤄진 결과다. 이러한 개헌 논의는 내년 1월로 예정된 차기 총통선거와 맞물려 치열한 득실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제에 가까운 현행 통치구조를 의원내각제로 바꾸는 방안이다. 총통 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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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노르솜’ 사막이 ‘푸른 숲지대’로 탈바꿈한 사연
“만나고 대화하면?이해하게 됩니다.?물방울이 사막을 적셔 기화요초(奇花妖草) 피워내듯” 우리?NGO인 ‘푸른 아시아’와 ‘푸른 지구’ ‘호수연대’가?바양노르솜 지역에 함께 하면서 변화가 일어난 겁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나무를 심으면서 현지인을 고용해서 관리하게 했지요. 우리 NGO들이 나무 살피는 방법과 비용을 지원해서 그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한 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kcrp종교간대화위원장] 7년 동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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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⑨]장더장·류윈산·장가오리 등 ‘장파3인방’ 시진핑 독주 견제할까?
[아시아엔=안동일 동아시아 연구가]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위상과 모습이 변하고 있다. 지난 3월 열린 양회에서 장더장 전인대 상임위원장과 위정상 정협 주석은 약속이나 한 듯 자신들의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시 주석의 지도방침과 정치철학을 따르자는 다짐이었다. 각각 18차례, 15차례나 시 주석을 거명했다. 관례상 당 최고책임자의 지도방침을 언급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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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 상인 메디치家는 어떻게 거부가 됐나?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지난해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경제학자로서 필자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등 르네상스의 상인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나 그게 궁금했다. 방문 전 남종국 교수의 <이탈리아 상인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책을 사서 읽었다. 아주 유익했다. 적극 권하고 싶다. 정리하면 “권력자들에게 돈을 꿔주거나 뇌물을 주고 이런 저런 특권(주로 독점권)을 받기로 흥정했다가 결국 권력자에게 뒤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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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한식이 인류 ‘최고 먹거리’인 까닭은?
한식은 육류보다 채소나 해산물을 주로 사용하고 기름에 튀기기보다 찌거나 삶는 조리법이 많기 때문에 요즘 추세에 맞는 저열량 음식이다. 즉 재료와 조리법 등에서 세계인의 웰빙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적합하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 박사] 세계 식품시장 규모(2009년)는 4.9조 달러로 정보통신(3.5조 달러), 자동차(1.6조 달러), 철강(0.5조 달러) 산업보다 규모가 크고, 성장가능성이 높다. 세계 식품소비 트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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