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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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의 추억’···승진 번복의 뼈져린 아픔 뒤로 한 채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스님에게 구육狗肉 탐식 들통 난 후 몇 년 흘렀다. 내가 근무하는 곳 중에서도 외진 면사무소 소재지에 유명한 보신탕집 있었다. 국장께서 “오늘 거기 가려고 하는데, 별 일 없으신가?” 이렇게 물으시는데 있다고 하겠는가. 있는 약속도 취소하고 모신다. 즐기셨다. 자주 오셨다. 오실 때마다 관할구역 경계까지 나가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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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각국에서 땀흘리는 한인언론인들이 이런 역할 해주시면 좋겠다
전세계 700만명 가까운 재외동포들의 존재와 위상은 과연 어디까지 와있나? 이 글 필자는 이상기 기자는 2002년 한국기자협회 회장 시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재외언론인들을 초청해 제1회 재외동포기자대회를 연 바 있다. 당시 대회를 계기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등 몇개 재외동포 언론인 모임이 결성되고 매년 몇차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 글은 이달 초 열린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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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윤석열 “’검찰개혁’ 국민 뜻, 국회 결정 충실히 받들겠다”···‘필사즉생으로 무쏘의 뿔처럼 가라’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윤 총장이 직접 입장문을 낸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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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뚝 끊게 만든 스님의 한 마디···”김공(金公)은 견공(犬公)을 즐기시는구먼”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잘] 늘 강아지 생각이 들어 있었다. 그만큼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다. 이웃에서 밥 주며 노는 걸 보면 그리도 부러웠다. 어머니 졸라댔다. 집안에 호랑이띠가 있어서 안 된다 하셨다. 우겨댔다. 키웠다. 번번이 병들거나 집 나가곤 했다. 과연 우리 어머니! 첫 기관장 시절. 관내 미사일부대에서 군견 강아지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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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복 짓는 무당 아냐···고난 없인 참신앙도 없어”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이란 문제가 왔을 때 예배를 통해서, 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얻고 힘을 얻어서 그 문제를 뛰어넘는 것이다. 겨우내 눈보라에 시달린 포도나무와 차분히 봄을 기다린 포도나무는 봄을 맞는 게 다르다고 한다. 전자는 가지에 새싹을 제대로 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들 신앙도 중심 없이 이리저리 떠돌면 싹을 틔우지 못하는 포도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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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GPA·SAT·ACT성적 낮은 학생들의 대학지원 전략
“남이 장에 간다고 덩달아 가지 마라”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우리 속담에 “남이 장에 가니 거름지고 나선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옷을 입고 장에 가니 거름 푸다 말고 거름 지게 지고 장에 따라간다는 말이다. 한 마디로 줏대가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속담은 대학 지원에도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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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엎어라⑦] “미니스커트 벗고 오리털 파카를”···아랫도리 따뜻해야 건강
그의 건강법은 아주 단순한 것들입니다. 또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고 간단하게 효험을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것은 그가 직접 체험으로 얻은 건강법입니다. 그는 이렇게 좋은 것들을 자신만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합니다. 그는 30년간 유기농공동체 한농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한농제약과 발효전문기업 오순도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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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조국 2차 ‘검사와의 대화’와 스피노자 ‘한 그루의 사과나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천안지청에서 2차 ‘검사와의 대화’를 가졌다. 검사와의 대화는 검찰 제도개혁 등에 관한 일선 검사와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일 의정부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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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공지영·진중권의 엇갈린 행보···‘진영과 이념’보다 ‘사람과 상식’이 우선이다
공지영·진중권 등 대표적인 진보진영 인사들 소식이 전날에 이어 24일에도 온라인 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소설가 공지영씨는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각종 비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의 수장 윤석열 검찰총장을 집중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윤 총장을 비난하는 글을 수차례 올렸다. 또 대표 진보논객으로 꼽히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자신이 소속된 정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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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허위의식 혹은 고난 속의 참신앙?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종교와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교는 생명이 없다. 종교는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제도에 불과하여 예수의 구원에 이르는 길과 거리가 멀다. 거기엔 종종 하나님의 지혜 대신 인간의 탐욕이 똬리를 틀고 앉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교회에 대해, 기독교에 대해 실망하고 심지어 ‘욕을 뱉는 것’도 바로 신앙은 없이 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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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유은혜·김현미 총선 불출마 “장고 끝 ‘쾌도난마’”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 불출마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장관은 당 지도부와도 상의를 마쳤다고 한다. ‘조국 사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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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들이 마약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마약류는 일반적으로 느낌, 생각 또는 행태에 변화를 줄 목적으로 섭취하는 정신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말한다. 바꾸어 말하면 정신적인 허기를 채우는 물질이다. 그러나 마약 물질로는 정신적 허기를 채울 수 없다. 중국의 경우 최고 사형까지 언도되는 마약사범이 244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약사범이 1만명 정도로 추정된다. 마약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총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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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조국 부인 딸 표창장 위조와 영화 ‘기생충’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검찰은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의 대학원 진학을 돕기 위해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공소장에 적시했다. 17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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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의 커피심포니③] ‘카페바움’ 폐업소식 듣고 생각난 이름들
[아시아엔=이동형 CCA 커피로스터] 라이프치히에 사는 친구가 얼마 전 한국을 다녀가면서 “‘카페 바움’(Coffe Baum)이 문을 닫았더라. 알고 있니?” 하는 것이다. 커피애호가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카페···.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추적해보니 사실이다. 폐업 이유는 더욱 안타까웠다. 임대 연장을 더 이상 할 수 없어 2018년 12월까지만 운영되고 모든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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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코멘트] 김현종-강경화 대통령 순방중 ‘언쟁’···속마음은 뭘까?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아엔>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편집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 당시 언쟁을 벌인 사실이 밝혀졌다. 외교부 직원을 질책하는 문제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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