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영화 ‘투모로우’의 메시지···’탄소중립’과 “같이해, 지구회복”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6월 6일 오후 EBS-TV를 통해 2004년 제작된 재난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를 시청했다. 영화 <투모로우>는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제51회 지구의 날(Earth Day, 4월 22일) 주제는 ‘같이해, 지구회복’이었다. 지구의 날은…

    더 읽기 »
  • 부정적인 삶의 태도 ‘ACT’로 극복하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간이 문제에 봉착하면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길이 없으면 길을 새로 내고, 가는 길에 바위가 가로 막으면 치워버리고 가고, 절벽을 만나면 돌아서라도 가는 것이다. 지금처럼 고속 엘리베이터가 없던 시절이었다. 어느 백화점에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게 움직여서 고객의 불평이 많았다. 백화점 지배인은 이 문제 때문에 여러 방법을 궁리했다. 하지만 아무리…

    더 읽기 »
  • [발행인 칼럼] 연합뉴스 신임사장의 조건

    지난 16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가 정식 구성되면서 차기 연합뉴스 사장 선출이 임박해오고 있다. 이사 추천을 둘러싼 여야 정치권의 대립으로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출이 연쇄 지연된 것은 차후 제도 개선을 통해 재발되지 말아야 할 대목이다. 연합뉴스는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기간통신사라는 공식 지위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연간 300억원 이상의 정부…

    더 읽기 »
  • [추모] 임종게 안 남기고 떠나신 태공당 월주스님

    [아시아엔=법현스님, 열린선원 원장] 태공당 월주스님! 80년대 말 90년대 초 민주화가 승화되는 시민사회운동이 하나 둘 만들어질 때 태고종 보현도량, 조계종 선우도량,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등 승가단체와 함께 만들어진 범불교단체들이 경제정의실천불교인연합, 공해추방불교인모임, 평화통일불교운동협의회 등이다. 이 단체들에서 ‘깨달음의 사회화’를 주창하며 이끈 이가 어제 열반하신 태공당 월주스님이다. 나는 태고종 보현도량을 만들어 옛일을 도모하고 불교계와 걸음을 함께…

    더 읽기 »
  • “19세기 산업혁명은 ‘도시빈민의 삶’ 개선 못했다”

    황색 저널리즘 싹 트다 [아시아엔=김중겸 경찰청 전 수사국장, 전 인터폴 부총재] 19세기 중반 나폴레옹 죽은 지도 어언 30년. 그가 뿌린 프랑스혁명의 기운이 면면히 흐르고 있었다. 겉으로는 평온했다. 물론 집권층에게야 어느 시대인들 걱정거리 없겠는가. 1848년 런던,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공산당선언 펴냈다. 첫 문장부터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라고 기염 토해냈다.…

    더 읽기 »
  • “우리 몸은 유익균-유해균이 공생관계 이룰 때 최상의 컨디션”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인체에는 약 4%의 미네랄이 있어야 하고, 이 미네랄에 의하여 세포는 살아간다. 인체에 미네랄이 부족하면 자동차의 점화 플러그에 불꽃 반응이 정상적이지 못한 것과 같다. 알갱이로 구성된 태양의 빛은 생명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정보)를 제공하고, 각각의 미네랄은 태양이 제공하는 에너지(정보)를 선택적으로 전달하는 생명의 원소다. 60조개에 이르는 세포는 정교한 에너지(정보)의 전달…

    더 읽기 »
  • [기고] 21세기 소크라테스가 부활한 이유

    [아시아엔=이판정 넷피아 이사회 의장] 대분기의 시대, 변혁기 대한민국, 미국에서 원조받던 나라에서 이제 투자하는 나라가 되었다. 지난 50여년 위대한 국민과 도전적 기업, 그리고 통찰력 있는 지도자를 만나 성공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이제 새 판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지난 50여년간, 산업혁명 이후 변화는 세상에서 변화에 적응, 더 빨리 추격할 수 있는 자세를…

    더 읽기 »
  • [경찰의 사회사] 혁명의 시대 19세기 영국과 러시아

    영국, 혁명이 김빠지게 만들었다 [아시아엔=김중겸 경찰청 전 수사국장, 인터폴 부총재 역임] 18세기에서 19세기로 바뀌면서 많은 요구가 터져 나왔다. 하나는 귀족의 특권 축소, 다른 하나는 노동자의 권익 신장이다. 권력을 확보한 의회는 하나씩하나씩 고쳐나갔다. 산업화로 농촌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갔다. 지주 일가만 살고 농민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 속출했다. 그런 선거구에서도 여전히 한명의 하원의원을…

    더 읽기 »
  • 오든의 교훈 ‘형식과 원칙의 공유’

    [아시아엔=박현찬 <경청>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저자] 1946년 9월 27일자 <뉴욕타임즈>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시인이자 비평가인 오든(W. H. Auden)이 뉴스쿨대학(New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셰익스피어 강의를 개설한다.” 이 소식은 곧바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강의가 시작되자 매 회 500명이 넘는 청중이 강당을 가득 메웠는데, 오든이 아니라 셰익스피어가 강연을 하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더 읽기 »
  • ‘찐 백제역사’, 공주·부여 외에 익산도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백제 역사는 거의 사각지대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이외에 백제 자신의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승자에 의해 쓰여진 것은 왜곡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 백제와 관련해 많은 기록이 남아 있다. 접근이 제한되었던 황실 유물창고 정창원에 있는 물류 끄트머리에 의해 상당한 것이 밝혀지고 있다. 신라와 일본 사이에 교역이 상당했다. 신라가…

    더 읽기 »
  • “노란손수건을 걸어주세요, 용서·포용·사랑의 그대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 주변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할 경우가 있다. 오래 전에 <집으로 가는 길>(Going home)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뉴욕에서 플로리다 해변으로 가는 버스에 활달한 세 쌍의 젊은 남녀가 탔다. 승객이 모두 타자 버스는 곧 출발했다. 세 쌍의 남녀들은 여행의 기분에 취해 한참을 떠들고 웃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점…

    더 읽기 »
  • “대선 후보들 경복궁 근정전 앞에 한번 서보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내년 3월엔 대통령 선거, 6월엔 지방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가 있다. 그 여파로 벌써부터 온 나라가 북적거린다. 그런데 후보들에게 ‘사양지심’은 애초부터 없는 듯하다. 후보들은 주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부각하고, 또 주권자의 잘못된 판단을 방지하기 위해 상대방의 문제점도 지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금도를 넘는…

    더 읽기 »
  • 도쿄올림픽 개막 D-3일, 일본의 ‘혐한감정’ 어디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64년 도쿄올림픽이 패전 후 다시 일어난 일본을 세계에 과시하고자 한 것이었다면 이번의 도쿄올림픽은 20년의 경제 부진을 회복을 보이기 위한 아베의 ‘공적’이자 ‘공작’이다. 코로나19 창궐로 성공개최는 참으로 어렵게 되었다. 코로나는 일종의 ‘천벌’과 다름없다. 주한 일본공사가 우리 대통령에 대해 무례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해서 들썩이고 있다. 이는 벨기에…

    더 읽기 »
  • 코로나 집단감염 청해부대 철수와 ‘합참의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의장은 매일 아침 작전부대와 해외파병부대로부터 상황보고를 받는다. 청해부대 장병들이 코로나19를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대거 확진자로 판명돼 조기 귀국하게 된 것은 어떤 식으로도 변명이 안 된다. 군 원로들이 걱정하는 것은 장병들의 일탈이 아니라 군 지휘체계상의 무능 혹은 무기력증이다. 현 합참의장은 공군참모총장을 지냈다고 한다. 부대관리를 해본 총장으로서 어떻게…

    더 읽기 »
  • 낮잠예찬···”5분간의 낮잠은 보약 10첩 효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무더위와 열대야 때문에 잠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자는데 지장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잠 자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들의 발표다. 필자는 거의 잠못 이루는 밤이 없다. 누우면 어디서든지 잠이 든다. 낮잠도 그렇다. 아침에 일어나 오전 10시까지 덕화만발 카페 관리에…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