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가을철 불청객 심장질환②] 한국남성 63.5세가 심정지 가장 위험·부정맥은 50대 발생 ‘최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영양’ 논설위원]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신상도 교수가 일본과 대만의 연구진과 공동으로 2009-2012년 각국에서 발생한 병원 밖 급성 심정지(心停止, cardiac arrest)를 조사하여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다. 발표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의 심정지 발생 평균 나이는 63.5세로 일본의 71.7세에 비해 8살, 대만의 70.5세에 비해서는 7살 일찍 발생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 수(2014년 기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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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욱의 커피에세이] “공정무역 커피, 무조건 좋다 vs 맛과는 상관없다?”···자크 데리다 “정의 내리기 전 잠시만 멈춰보라”

    [아시아엔=김정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 커피로스팅 2013년 세계챔피언] 대한민국은 가히 커피공화국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손에 든 커피는 이제 일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접하고 마시는 만큼 커피에 대해 알려고 하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일반상식과 전문지식 사이를 오가며 이젠 너도 나도 전문가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한국의 커피 시장이 양적 팽창만큼 질적인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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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원의 훈훈한 세상] 취업준비생들에게 드리는 인생 선배의 당부

    취업 목표를 세웠다면 그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2.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3.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4.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5.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장기, 중기, 단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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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국군의 날’, 님들 피땀으로 지켜낸 조국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제67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아침 이른 아침 출근길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습니다. “‘내가 이날까지 보람있고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건 군대생활이 가장 큰 밑거름이지’(2055년 중견기업 사장 K씨 30년전 군 회고하며) 존경하는 00님, 30년 50년 뒤 대한민국 군대 멋지게 디자인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시아엔> 사무실 도착 후 평소 존경하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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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역 해군제독의 ‘국군의 날’ 헌시···”불사른 내 청춘 너무 고마웠소”

    [아시아엔=전상중 예비역 해군제독, 문필가] 오늘은 67번째 맞는 국군의 날, 46년 전인 1969년 1월, 바로 전해 김신조 무장공비 사건으로 군사적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던 때 뼈 속까지 스며드는 추위 속에 진해 옥포만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해 기초군사훈련 받던 기억은 바로 어제 일 같고. 그해 9월, 내 키만한 M1 소총 울러 메고 국군의 날 분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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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당신은 이런 사람을 가졌습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힘든 인생에 영혼의 동반자가 있다면 고난을 이기는데 큰 힘이 된다. 누가 누구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영혼의 동반자를 만드는 방법은 덕을 입기보다 덕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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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홍의 인물탐구 박근혜④] 이회창과 맞서 정치개혁 앞장···한나라당 차세대 리더 급부상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정치개혁을 내세워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던 박근혜의 ‘대담한 도전’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반대 진영에선 노무현, 정몽준의 단일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는 조건 없이 박근혜를 당에 복귀시키기로 한다. 박근혜는 이회창과 만나 정치개혁위원회를 만들어 전면적인 정치개혁을 실시한다는 명분을 얻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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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홍의 인물탐구 넥센타이어 강병중①] ‘메이드 인 코리아’ 고집으로 세계시장서 급부상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은 1939년 7월 경상남도 진주 출생으로 마산고, 동아대 법학과 졸업. 1974년 흥아타이어공업 사장, 1977년 흥아타이어 대표이사, 1994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에 올랐다. 현재 넥센과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회장, KNN 부산방송 회장이다. 자신의 호를 딴 월석(月石)장학회 이사장이며 2011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받았다.?채널인(Channel In) 대표인 장규홍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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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홍의 인물탐구 이길여 가천대총장①] “향후 의료핵심은 뇌과학”···뉴스위크 ‘세계여성 150인’ 선정

    80을 훌쩍 넘긴 연세에도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여성이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에도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이길여 (李吉女) 가천대 총장이다. 이 총장은 1932년 5월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생. 이리여고, 서울대 의대 졸업, 미국 뉴욕 메리 이머큘리트 병원(Mary Emmaculate Hospital) 인턴, 퀸스 종합병원(Queen’s Hospital Center) 레지던트, 일본 니혼대 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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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②] 파벌은 ‘난공불락’···정치발전 가로막는 주범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정당은 계파가 아니다. 이 문장의 주종관계는 바뀌어도 상관없다. 그렇다면 계파는 정당이 아니다. 하지만 정당이 지니는 문제와 계파가 지니는 ‘그것’이 결코 같지 않기 때문에 논의의 필요는 진지해진다. 여기서 이들 둘을 모조리 따지고 뛰어넘을 묘안을 찾기란 힘겹다. 다만 계파의 문제를 고치지 않는 한, 정당의 문제 역시 극복하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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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불청객 심장질환①] 삼성 이건희 회장 500일째 병상에···심근경색증 원인 및 예방

    [아시아엔=박명윤 ‘보건영양’ 논설위원] 이건희(李健熙, 1942년生)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5월 10일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心筋梗塞)으로 쓰러져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지 500일(9월21일 현재)이 지났다. 삼성 임직원들이 그룹 사내 인트라넷에 이건희 회장의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올린 댓글 건수가 1만1000개를 넘었다고 한다. 요즘 이건희 회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매일 1-2시간씩 재활(再活) 훈련을 받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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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국내 최초 커피테이스터···미식은 기억보다 강하다

    [아시아엔=박영순 ‘커피’ 전문기자, 경민대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 미식(美食)을 여유 있는 사람들의 한가한 문화(?) 쯤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먹고 살기조차 숨 가쁜 세상에 사치스럽게 맛을 따져!”라는 말도 적잖게 들려나온다. 과연 맛을 가려 즐기는 것이 ‘호사스러운 일’인가? 인류가 이제껏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맛을 따져 가려먹는 능력을 지닌 덕분이다. 아니 맛을 아는 인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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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①] 연재를 시작하며···”인간은 파벌을 만드는 동물”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6개월 남짓 남긴 요즘, 새누리당과 새정치국민연합 등 여당과 제1야당은 청와대 눈치보기와 계파 갈등으로 무기력과 혼란에 빠져있다. 국민들은 불안을 넘어 무관심과 냉소를 보내며 정치무관심이 깊어가고 있다. ‘한국정치에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 ‘한국정치 문제의 근원은 어디에 있나?’ <아시아엔>은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박종성 교수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펴낸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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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홍의 인물탐구 박근혜③] 접전지 대구 달성 출마 흔쾌히 수용

    “아버지 박정희 고집 고스란히?이어받았다”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20여 일 만인 11월 21일 청와대를 나와 신당동 자택으로 돌아갔던 박근혜는 아주 오랜 세월 세상과 떨어져 살았다. 육영재단이나 박정희 대통령 추모사업을 하기도 했고, 대만의 문화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의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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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규홍의 인물탐구 박근혜②] “김정일 위원장, 시원시원한 인상이었다”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열 달 앞뒀던 2002년 2월 28일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5월 17일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 박근혜는 전격적인 평양 방문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새 정당 창당 준비에 여념이 없던 박근혜는 주한 EU상공회의소 산하인 유럽·코리아 재단 주선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2002년 5월 11일 베이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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