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천비키의 명상24시 ⑬] 2015년, 묵은 해를 청정하게 보내는 정화법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또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이한다. 명상칼럼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러갔다. 2016년을 맞아 새해에는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깨끗하면서도 빈 공간의 여유로움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다. 예로부터 몸과 마음은 하나이기에 몸을 깨끗이 함으로써 마음마저도 정갈하게 준비하였다. 그래서 그 추운 동지섣달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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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윤의 웰빙100세] 을미년 ‘송구영신’ 병신년 ‘근하신년’의 유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송구영신(送舊迎新)은 근하신년(謹賀新年)과 함께 대표적인 새해 인사말이며, 연하장(年賀狀)에 흔히 새겨져 있는 글귀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근하신년’은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연하장 문구에는 근하신춘(謹賀新春), 공하신년(恭賀新年) 등 다양한 말이 있으며, 줄여서 하정(賀正), 하춘(賀春) 같은 말도 있으나 ‘2자 숙어’(熟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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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여아 학대사건’ 피의자에게 주고 싶은 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사람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을까? 짐승은 자기 것을 나눌 줄 모른다고 한다. 어떻게 부모가 되어서 자기 자식을 그렇게 학대할 수 있는지? 얼마 전 온 나라를 분노케 했던 인천 11살 여자아이 학대 사건의 피의자들이 경찰 조사를 마치고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검찰로 송치됐다. 아이의 아버지와 동거녀, 그리고 동거녀의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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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3] 새 대통령이 한나라 명재상 ‘조참’에게 배워야 할 것은?

    귀한 것은 맑고 고요하다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소하가 한나라의 재상으로 있을 때 조참은 제나라의 승상에 봉해졌다. 제나라의 도혜왕은 나이가 어렸으므로 조참이 여러 유생들을 불러들여 나라의 안정을 꾀할 방도를 모색하였다. 그러나 여러 유생들의 의견이 분분해 조참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 교서膠西에 갑공蓋公이라는 사람이 황로학설에 정통하다는 말을 듣고 조참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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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2] 이민우 세워 2·12총선 승리 양김, 87년 또 분열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신민당 3세대의 내분과 해체, 새로운 분당 조짐에 따른 일련의 정치파행사가 비극의 시발점이다. 12대 총선 후 정국의 파란은 대통령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내각책임제로 타파할 것인지 뜨겁게 달아오른다. 신민당은 102석 원내 다수의석을 확보하고 가능한 한 헤게모니를 유리하게 확보할 제도적 대안으로 대통령 직선제와 ‘호헌론’으로 여권의 의도를 차단한다. 노태우의 6·29선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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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페툴라 귤렌 “IS 테러, ‘문명의 충돌’ 아닌 ‘인간성과 야만성의 충돌’”

    터키의 이슬람학자이자 교육 운동가인 페툴라 귤렌이 프랑스의 유명 일간지 <르 몽드>에 IS를 규탄하는 특별기고문을 보냈다. 한국에선 만해대상 평화상 수상자로 잘 알려진 귤렌은 <르 몽드>에 “무슬림이라면 테러를 규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정 노력을 해야한다”고 호소하였다. 그는 무슬림들이 테러를 음모론에 입각해 다루기 보다는,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소외 계층이 테러리즘에 빠지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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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2] 4·13총선 후보들에게 ‘데미안’ 일독을 권하는 까닭

    개의 줄을 놓아 방향을 알려주다···소규조수蕭規曹隨와 복거지계覆車之戒의 지혜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남의 말을 지독히도 안 듣는 사람을 일러 ‘청개구리’ 같다고 한다. 모든 일에 엇나가고 사리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주로 청소년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어른들에 대한 반발심리가 아주 대단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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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불청객 호흡부전③] 예방·치료법 없어 사망률 40% 달해

    [아시아엔 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내과 및 외과질환 등에 의해 폐포-모세혈관 장벽(alveola-capillary barrier)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단백질이 풍부한 삼투액(?透液)이 폐포 안으로 빠져나와, 정상적으로는 폐포 내에 존재하는 가스가 물로 가득하게 되어 발생한다. 폐포 상피세포와 모세혈관 내피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폐포-모세혈관장벽은 폐포 내의 가스와 혈액 내의 가스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지고,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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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31] 이명박·박근혜 정부 이끄는 ‘TK사단’의 뿌리는?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민정당 집권 2기의 파쟁과 내분은 2공 당시 민주당 신·구파의 그것과 유사한 꼴이었다. 민정당 신주류와 수구파 간 갈등은 결국 쟁점화된 현안 해결보다 계보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소모적인 정통성 시비나 법통 문제에 집착하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4·19를 비 혁명적 방법을 통해 해결·승계한다는 2공의 통치명분이 민주당 신·구파 대결과 파쟁으로 무색해졌듯 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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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임원 출신이 ‘노동의 새벽’ 박노해 ‘나눔문화’ 15년째 후원하는 ‘사연’

    [아시아엔=이호순 평창 ‘허브나라’ 사장, 전 삼성전자 계열사 사장] 80년대는 민주항쟁과 더불어 노동운동의 회오리바람도 거세어서 규모 있는 기업체들은 노동쟁의로 날을 지새웠다. 내 직장은 다행히(?) 그런 일이 없었지만, 그런 만큼 노조의 주요 타깃이어서 매일같이 간부들은 조기 출근하여 대책회의로 일과를 시작했다. 인사부문에서는 노동쟁의중인 기업체들의 노조 측 요구사항들을 빠짐없이 수집하여 우리 회사에는 해당사항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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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수의 꽃댕이 일기③] ‘사람의 아들’ 예수와 신의 경지 오른 ‘조성진’

    [아시아엔=홍승수 전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 형님, 아우님,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착한 이웃 여러분께. 어제 성탄 밤미사 중 예수께서 당신을 스스로 ‘사람의 아들’이라 하신 뜻을 더듬어봤습니다. ‘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부께서 보내신 성자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사람에게 태어난 건 물론이고, 소의 밥이 되는 여물의 신세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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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⑩] 당신의 노후대비, 상상만으론 안 된다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PB] 노후라고 하면 흔히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곤 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65세 전후였던 시절에는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하면 이후의 삶이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평화로운 시간이라는 인식을 갖곤 했다. 하지만 경제활동 수명은 짧아지고 반대로 생물학적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은퇴 이후란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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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인 칼럼] 치과 스케일링 받으며 임어당의 ‘생활의 발견’을 떠올리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주 오래 전 읽은 대만 철학자 린위탕(임어당, 林語堂)의 수필집에 <생활의 발견>이 있다. 하도 오래 돼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발이나 목욕 혹은 양치질 같은 생활 속에서 하는 일들이 주는 세세한 만족이 자세히 묘사돼 있다. 기자가 성탄절이 지난 주말 낮 이 책을 떠올린 것은 오전 스케일링을 한 것이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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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준 유엔대사의 ‘내가 지키려는 7가지 삶의 습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주유엔 오준 대사는 국내외 외교가에서 다음과 같은 외교관으로 종종 얘기된다. 첫째 매너가 좋고 둘째 영어에 능통하며 셋째 드럼을 잘 치며 넷째 연하장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인쇄해 보낸다. 필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하나 보탤 것이 있다. 남에 대해 자기의 모든 것을 걸고 깊이 배려하는 마음씨다. 오준 대사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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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설의 ‘잘 사는 법에 대하여’ 돌아보기 上] “걷고 또 걸으세요, 행복은 저절로 당신을 향해 갑니다”

    <아시아엔> <매거진 N>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박상설 선생은 구순을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연을 누비고 있다. 또한 자연에서의 깨닮음을 녹여낸 그의 저서 <잘 사는 법에 대하여>는 세간을 감동시켰다. <아시아엔>은 경기도 안성시 성산성결교회 홍종효 목사가 박상설 선생의 책을 읽고 남긴 진솔한 감상평을 2회에 걸쳐 독자여러분과 공유한다. 좋은 글, 좋은 뜻은 함께 나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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